믿고 맡길 곳 없는 돌봄 공백 문제, 이제 기술 표준으로 해결한다. 돌봄 플랫폼 ‘잠깐돌봄’이 품질, 정보보안 등 4개 분야 국제표준인증(ISO)을 획득하며, 민간 서비스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공공 돌봄의 신뢰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잠깐돌봄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불타는고구마는 품질경영(ISO 9001),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정보보호경영(ISO/IEC 27001)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모두 취득했다. 이는 단순한 기업 인증을 넘어, 돌봄 서비스 수요자가 겪는 핵심적인 불안 요소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구조적 장치다.
특히 정보보호경영(ISO 27001) 인증은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와 돌봄 기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증명한다. 또한 품질경영(ISO 9001)과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은 돌봄 서비스 과정 전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자 및 돌봄 제공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기준이 된다. 이는 민간 플랫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는 객관적 지표로 작용한다.
이번 인증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장할 때 신뢰할 수 있는 기술적, 운영적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 돌봄 자원의 한계를 검증된 민간의 기술력으로 보완하는 성공적인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이러한 표준화된 접근은 돌봄 시장 전체의 서비스 품질 상향을 유도한다. 사용자는 이제 플랫폼 선택 시 국제적으로 검증된 안전과 품질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신뢰 기반이 강화되고,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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