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유아 창의성·사회성 키우는 방과후프로그램 개발

3~5세 유아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새로운 방과후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육아정책연구소 및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만든 결과물이다.

유아기는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다. 많은 유아들이 하루 중 긴 시간을 기관에서 보내는 만큼, 놀이와 쉼이 함께하는 방과후 시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인지 능력 및 감정 조절 능력, 친구와 협력하는 사회·정서적 능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창의성 기르기’와 ‘사회성 기르기’ 두 가지로 구성된다. ‘창의성 기르기’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호기심을 창의적 사고와 표현으로 연결하도록 돕는다. 자세히 관찰하기, 새로운 요소 덧붙이기, 다른 것 섞어보기, 익숙한 것 바꿔보기, 상상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사회성 기르기’ 프로그램은 함께 놀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다. 유아들은 이야기 속 등장인물과 상호작용하며 ‘다름 속의 함께’를 배운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며, 서로 협력하고 규칙을 지키는 등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예술, 언어, 체육 분야를 통합하고 연령 대신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관련 자료집과 현장 적용 연수 영상 등 자세한 내용은 아이누리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본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즐겁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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