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생활

  • 비수도권 문화 향유 기회 확대…2차 공연·전시 할인권, 11월 27일까지 사용 가능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화생활을 계획했던 많은 이들에게 공연 및 전시 관람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2차 할인쿠폰 배포가 시작되었다. 지난 9월 25일(목)부터 발행된 이번 할인권은 1차 때 유용하게 활용된 경험 덕분에 미리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번 2차 할인쿠폰은 기존의 전국 단위 할인권과 더불어 비수도권 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전용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번 할인쿠폰은 네이버 예약, 클립서비스,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지정된 예매처를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공연과 전시 각각 2매씩 제공되는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은 1매당 공연 15,000원, 전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전국 할인권보다 더 큰 폭의 할인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차 때와는 달리 매주 목요일마다 재발행되는 방식으로, 발급받은 쿠폰은 다음 주 수요일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27일까지이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미사용 쿠폰은 자동 소멸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의 혜택을 실제로 경험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고향 방문 예정으로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계획했던 한 시민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처음 만나는 뱅크시 사진전’ 티켓을 예매하며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정가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 전시가 열리는 대구 북구의 복합문화공간 펙스코는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다. 뱅크시 사진전은 전시장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포토존, 체험 공간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1전시관에서는 석판화 기법으로 구현된 뱅크시 작품과 길거리 작품들을 사진으로 옮겨온 전시를, 2전시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을 든 소녀’ 작품이 분쇄되는 퍼포먼스를 담은 자료와 미술품 수집가를 풍자하는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0년 전 운영되었던 디즈멀랜드와 관련된 발자취도 함께 담아내어 뱅크시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차 공연·전시 할인권 배포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다채롭고 기획력 있는 전시들이 개최되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 문화 예술 거점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깊어가는 가을, ‘실버마이크’가 시민들의 일상 속 음악 갈증 해소 나선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때로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사업이 시민들의 음악적 갈증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달, 즉 10월에는 ‘가을의 향기’라는 주제 아래, 계절의 감성과 깊이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수도권 및 강원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맞춰 열리는 거리 공연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는 단순히 대중적인 공연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을 수 있는 계층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통해 문화적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시민들은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을의 향기’라는 주제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깊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문화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임을 재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문화 예술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도심 속 예술적 휴식: 국립극단의 ‘한낮의 명동극’, 일상의 틈새를 파고들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문화적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획일화된 도시 풍경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예술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립극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국립극단은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오, 명동예술극장 야외마당에서 ‘한낮의 명동극’이라는 이름으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커스, 인형극, 마임, 연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도심 한복판에서 예술과 조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려는 국립극단의 노력을 보여준다.

    1950년 창단 이래 우리나라 연극계를 대표해 온 국립극단은 올해 ‘365일 열려있는 극장’을 표방하며 ‘한낮의 명동극’ 외에도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명동人문학’ 강연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명동예술극장의 역사와 연극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하며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이기도 했던 이날, 인형극 <곁에서> 공연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 시작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자 명동 거리를 걷던 시민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추었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공연을 지켜보던 이들은 점차 이야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 한 명의 연주자였지만,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과 창의적인 소품 활용은 야외 마당을 작은 극장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그림을 그리거나 가위로 가야금 현을 자르는 듯한 과감한 연출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연주자는 공연 도중 관객에게 말을 걸고 배역을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관객은 단순한 수동적 관람객을 넘어 공연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했다. 일상 속에서 짧지만 강렬한 예술적 체험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과 함께 명동을 찾았다가 우연히 공연을 관람하게 된 한 시민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낮의 명동극’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제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와도 깊이 맥을 같이 한다. 거리예술 공연은 극장의 물리적,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새로운 관객층을 발굴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 관광객, 그리고 우연히 길을 지나던 시민까지 모두가 관객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은 우리 삶 속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다. 각 공연은 20~40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어 점심시간을 활용하기에 용이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다만, 공연 중 폭우가 예보될 경우에는 공연 중단 또는 취소가 될 수 있다.

    국립극단의 ‘한낮의 명동극’은 오는 9월 24일과 10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예정된 공연으로 이어진다. 명동 방문이 어렵다면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전국 각지의 문화공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할인 혜택, 국·공립시설의 무료 및 연장 개방 정보, 도서관의 ‘두배로 대출’ 등 개인이 상황에 맞는 문화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항목별로 구분되어 있다.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100%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찾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며, 작은 무대에서의 만남은 일상 속 소중한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

  • 지방 소멸 위기, 지역 주도형 관광으로 돌파구 모색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되면서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매력적인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이는 지역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려는 움직임의 결과로 해석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중앙 주도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관광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 서비스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우수 사례로 확산함으로써 관광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군산문화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총 6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역은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블루로드로 다시 오게’ 사업을 통해 대형 산불 참사 이후 감소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이 사업은 블루로드 트레킹, 서핑, 맨발 걷기 등 맞춤형 체험 코스를 제공하는 가성비 여행 프로그램이다. 완주문화재단 또한 지역의 먹거리와 마을 이야기를 엮은 미식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머무는 관광 자원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과거 20년간 폐쇄되었던 군산항 여객터미널은 ‘2025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군산항 1981 여객터미널’이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옛 여객터미널의 모습을 최대한 재현하여 복고 감성을 살린 체험·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선유도 직행’ 표지판, 옛 여객터미널 모습 재현, 복고풍 매점 등이 향수를 자극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층에는 휴식 공간과 독립영화 상영관,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옥상에서는 군산 내항과 동백대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개관 행사에서는 어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연극, 노래,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미션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처럼 ‘2025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은 군산항 여객터미널과 같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상징적인 장소를 지역 주도로 재활성화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이자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항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강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이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매력적인 공간과 체험으로 변화하며 관광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한글날, 우리말에 대한 앎과 재미를 더하다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을 맞아 대학생 연합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가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지만, 행사의 이면에는 우리말에 대한 관심 저하와 외래어 사용 증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잔디밭 위에 여러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말 겨루기, 공공언어 개선 캠페인, 사투리 퀴즈, 사진 체험관 등이 마련되었다. 특히 <사투리 어디까지 알아?> 부스에서는 지역별 사투리의 다양성을 지도 위에 직접 적어보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열쇠고리랑 엽서랑> 부스에서는 마음에 드는 순우리말을 골라 엽서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게 했다.

    <우리말 겨루기> 부스에서는 올바른 문장을 고르는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말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휴대용 물티슈를 제공했다. <우리말 가꿈이랑 친구맺자> 부스에서는 한글의 ‘한’이 ‘크고 으뜸 되는’을 의미한다는 점을 배우는 등,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하자 공공언어> 부스에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해 줘’와 같은 일상적인 표현을 우리말로 바꾸는 퀴즈를 통해, ‘누리소통망’, ‘언급’과 같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운영 부스에서 받은 카탈로그의 도장 5개를 모두 모으면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무심코 사용하던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우리말의 풍부함과 편리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르게 사용하려는 노력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예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림픽공원이라는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전국 22곳의 국어문화원과 함께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념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말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20대의 노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우리말 사용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 전국체전 탁구 무대, 보람할렐루야의 땀과 투혼으로 은·동메달 획득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보람그룹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동시에 거머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60여 개 종목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러한 역동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보람할렐루야는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장성일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 선수는 16강부터 난적들을 연달아 꺾으며 기세를 올렸으나, 마지막 결승전에서 충남의 박규현 선수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장성일 선수는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음 대회에서의 금메달 획득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단체전에서도 보람할렐루야의 저력은 빛났다. 장성일 선수를 비롯해 박경태, 박창건, 최인혁, 정영훈 선수로 구성된 울산 대표팀은 서울시청, 국군체육부대 등 강팀들을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의 끈질긴 플레이와 팀워크는 결국 단체전 동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2016년 창단 이래 꾸준히 전력을 다져온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광헌 감독이 단장으로 합류하며 팀의 전략적 운영을 한층 강화했다. 오광헌 단장은 선수들의 투혼에 찬사를 보내며,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람할렐루야는 단순히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안과 제주 등지에서 탁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는 이들의 행보는 스포츠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의 성과는 보람할렐루야가 앞으로 써 내려갈 빛나는 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실버마이크’ 공연, 가을 정취 담은 음악으로 시민 마음 사로잡는다

    가을의 깊어진 정취를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은 10월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달의 주제는 ‘가을의 향기’로, 계절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거리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0월에는 ‘가을의 향기’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연령대의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서를 표현하는 음악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버마이크’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며, ‘문화가 있는 날’이 가진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실버마이크’ 공연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행사가 꾸준히 이어져,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국체전, 탁구 명가 보람할렐루야의 저력 확인…개인전 은메달·단체전 동메달 획득

    국내 최대 종합 체육대회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보람그룹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탁구 명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60여 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에이스로 활약한 장성일 선수는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눈부신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16강부터 강력한 상대들을 연파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충청남도 대표 박규현 선수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 선수는 9년 만의 결승 진출에 감회가 남다르다며 다음 대회에서의 금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개인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치러진 단체전에서도 보람할렐루야의 저력이 빛났다. 장성일 선수를 비롯해 박경태, 박창건, 최인혁, 정영훈 선수로 구성된 울산 대표팀은 강력한 서울시청과 국군체육부대 팀을 연이어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최종적으로는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팀원들의 끈끈한 조직력과 투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값진 성과였다.

    2016년 창단 이래 꾸준히 전력을 강화해 온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4년에는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광헌 감독이 단장으로 합류하며 팀의 전략적 운영과 선수단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단순히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안과 제주 등지에서 탁구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는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광헌 단장은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창단 10주년을 맞는 2026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서의 쾌거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이 다가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 ‘가을의 향기’ 실버마이크, 도심을 물들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실버마이크’ 프로그램이 10월에도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 10월의 ‘실버마이크’는 ‘가을의 향기’를 주제로, 계절의 감성과 깊이를 담아내는 음악 공연을 도심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실버마이크’는 거리 공연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더하고, 예술가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이번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가을의 향기’ 테마는 깊어가는 가을날,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마이크’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왔으며, 이번 10월 공연 역시 이러한 취지를 이어받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을의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실버마이크’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선율을 선사하며,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실버마이크’가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인문학 연구·문화 향유 공간 갈증 해소 위한 80억 기금 약정

    인문학의 위기 속에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며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건국대학교가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새로운 인문학 및 공연 시설 조성에 나섰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인문학관 강의동 1층 로비에서 ‘영산 김정옥 이사장 인문학-공연시설 조성기금 약정식’을 개최하며 이러한 필요를 채우기 위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약정식은 김정옥 이사장이 건국대학교에 80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면서 성사되었다. 이 기금은 향후 건국대학교 내에 인문학 연구 및 공연을 아우르는 복합 시설을 조성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약정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인문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며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조성될 K-CUBE는 연구 공간으로서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연 시설로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건국대학교는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적 허브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