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과학

  • 문학의 빈칸, ‘버려진 도시, 아티카’로 채워질까

    문학의 빈칸, '버려진 도시, 아티카'로 채워질까

    최근 출판 시장에서는 과거의 잊혀진 이야기나 숨겨진 진실을 발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버려진 도시, 아티카’라는 의 소설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은 흥미로운 지점들을 제시한다. 이 소설은 단순한 허구의 세계를 넘어, 우리 사회가 간과하고 있었거나 애써 외면했던 무언가를 소환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바른북스 출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버려진 도시, 아티카’는 독자들에게 낯선 이야기를 건네지만, 그 속에는 익숙한 정서와 맞닿아 있는 깊은 울림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책의 소개에 따르면, 이 이야기는 ‘바다’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왔으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화두를 던진다. 특히 2013년 여름, 안산 대부도라는 구체적인 공간과 ‘이선’이라는 인물의 등장은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 판타지적인 요소를 엮어내는 작가의 전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바닷가에서 우연처럼, 하지만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바다 아래의 무언가는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선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수많은 현상들이 사실은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버려진 도시, 아티카’가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우리가 외면했던 바다의 목소리는 무엇이었으며, ‘버려진 도시’라는 공간은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가. 작가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과거의 상처나 현재의 문제점을 소설이라는 매개를 통해 재조명하려 할 것이다. 만약 이 소설이 과거의 망각된 진실을 드러내고, 우리가 간과했던 소외된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면, 이는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사회적 성찰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멈춰버린 시간, 망자가 깨어나는 RPG의 부활을 향한 여정

    멈춰버린 시간, 망자가 깨어나는 RPG의 부활을 향한 여정

    죽음 이후의 세계, 망자들이 잊혀진 시간 속에서 깨어나는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가 플레이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TOGAADO TECH가 선보이는 이 새로운 모바일 RPG는 단순한 전투의 재미를 넘어, 잊혀진 영혼들을 모아 최강의 불사 군단을 구축하는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 야심찬 프로젝트가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어쩌면 잊혀진 채 방치될 뻔했던 수많은 망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가 마주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잊혀짐’ 자체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무덤 속에서 깨어난 해골 망령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4대 속성과 5대 종족이라는 독특한 조합 안에서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신만의 불사 군단을 육성하게 된다. 이는 잊혀진 망자들이 다시금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할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과거의 명성을 잃고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존재들이 플레이어의 손을 거쳐 다시금 역사의 전면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잊혀짐’이라는 문제를 극복하고 망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TOGAADO TECH는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어들이 미리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자신이 육성할 망자들을 미리 점찍어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핵심 재미를 미리 경험하고, 독창적인 조합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의 사전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잊혀진 망자들은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을 것이다.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육성을 통해 이들은 다시 한번 강력한 힘을 얻고, 게임 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게임 출시를 넘어, 잊혀진 존재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고 그들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는 멈춰버린 시간을 되돌리고, 망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기념비적인 RPG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연구 부정행위 논란, 교육부의 ‘묵묵부답’은 어떤 문제 해결 위한 것인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논문 철회 및 연구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하여 교육부의 대응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의혹이 제기될 경우, 해당 사안의 진상 규명과 관련된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이번 사안에 대한 교육부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지면서, 과연 교육부가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부는 ‘논문철회 관련 연구윤리위원회 검증 및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연구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즉, 교육부는 섣부른 판단이나 의혹 제기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보다는, 공식적인 조사 기구인 연구윤리위원회의 검증 결과를 기다리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는 연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학계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절차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육부의 이러한 입장은 단순히 사안을 미루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 윤리에 대한 근본적인 원칙을 지키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이해할 수 있다. 향후 연구윤리위원회의 검증 결과가 발표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성실히 이행된다면, 이번 논란이 학계의 연구 윤리 확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희귀암 투병 부녀, 민생지원금으로 되찾은 일상

    꽃다운 나이에 희귀암 3기 진단을 받은 딸과 15년 전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아빠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딸은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로 큰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이후 항암 치료까지 병행해야 했다. 항암 치료의 고통으로 머리카락과 온몸의 털이 빠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딸의 모습에 아빠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딸을 위해 애써 괜찮은 척하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힘들어하는 딸 곁을 묵묵히 지켰다.

    이처럼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낸 딸은 이제 회복의 길을 걷고 있다. 근육이 빠져 걸음이 느려진 딸과 거동이 불편한 아빠는 함께 천천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는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은 아빠에게 카페에 가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병원비 걱정에 아껴야 한다고 말렸던 아빠였지만, 딸이 나라에서 지급하는 민생지원금을 사용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함께 나섰다.

    평소 멀리 나가지 못하고 거주지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부녀에게 민생지원금은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날씨가 더워 마땅한 나들이 장소를 찾지 못하던 참에, 민생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방문한 예쁜 카페는 최고의 여름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딸은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본인이 직접 구매하겠다며 나섰고, 아빠는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며 지난날의 고통을 떠올렸지만 눈물을 삼키고 함께 웃었다.

    병원과 집만을 오가던 무채색 같았던 하루는 민생지원금 덕분에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부녀는 요즘 여기저기 맛집과 예쁜 카페를 다니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밤과 같았던 시간 속에서, 부녀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어둠을 헤치며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민생지원금은 이들에게 삶의 큰 위로가 되었으며, 아빠는 딸에게 민생지원금이 다 떨어져도 자신에게 지원금이 있으니 걱정 말고 건강만 해달라고 당부하며 깊은 사랑을 전했다.

  • 피부 감염증, 내성균 발생 막는 ‘바르는 항생제’ 사용법은?

    경미한 상처나 화상 등으로 인한 피부 감염증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흔히 사용되는 ‘바르는 항생제’는 항생제 성분을 함유한 연고나 크림 형태로, 감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잘못된 사용은 내성균 출현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르는 항생제는 그 종류만큼이나 작용 방식도 다양하다. 일부 항생제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푸시딘산은 특히 그람양성균에 효과적이며, 겐타마이신, 네오마이신, 무피로신 등은 그람양성 및 음성균 모두에 작용하여 단백질 합성을 막는다. 반면, 바시트라신은 그람양성균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폴리믹신B는 그람음성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세균을 제거한다. 이처럼 작용 기전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증상에 가장 적합한 항생제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은 효과적인 치료와 더불어 내성균 발생을 예방하는 핵심이다. 우선, 약을 바르기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 2차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상처 부위 역시 사용 전에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은 상처 부위에 하루 1~3회 소량을 바르며, 특히 눈 주위나 안과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사용 기간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용법·용량을 지켜 사용해야만 슈퍼박테리아와 같은 내성균의 출현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만약 1주일 이내에 사용했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넓은 부위에 발라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넓은 부위에 광범위하게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약물 사용 후 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통증, 가려움, 발진 등 피부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며 바르는 항생제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피부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장기적인 내성균 문제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식중독 위험, 대량 조리 음식의 관리 부실이 원인

    대규모 행사나 단체 급식 등에서 발생하는 대량 조리 음식은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조리 과정과 보관, 운반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관리는 식중독균의 증식을 촉진하며, 이는 결국 다수의 이용객에게 건강상의 위협을 가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방 요령이 제시되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음식의 ‘완전히 익히기’ 과정이다. 육류의 경우 중심 온도가 75℃ 이상, 어패류는 85℃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이는 식중독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기본 단계이다. 또한,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하기’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미 조리된 음식이 상당 시간 상온에 노출될 경우, 남아있는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조리된 음식을 즉시 제공하기 어렵다면, ‘가열 조리 후 신속히 냉각하기’가 필수적이다. 음식을 여러 개의 용기로 나누어 담거나, 냉각기를 이용해 빠르게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이어 ‘보관 온도 유지하기’는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하는 또 다른 중요한 솔루션이다. 따뜻하게 제공해야 하는 음식은 60℃ 이상으로, 차갑게 제공해야 하는 음식은 5℃ 이하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관했던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반드시 ‘재가열하여 섭취하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체 급식이나 행사 음식을 운반하는 과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은 중요하다. ‘차량 및 운반기구 청결히 관리하기’는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이다. 오염되기 쉬운 부분은 세척 및 소독하고 청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운반 시 음식 온도 관리 주의’는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이 서로 닿지 않도록 구분하여 운반함으로써 온도 이탈을 막아야 함을 강조한다. ‘안전하게 포장하기’는 음식이 운반 중에 새거나 외부 오염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완전히 밀폐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운반 후 즉시 제공하기’는 운반이 완료된 음식이 운반 과정 중의 온도 변화나 오염 위험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이용객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이러한 대량 조리 음식의 식중독 예방 요령들이 철저히 지켜질 때, 단체 급식이나 행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위험을 현저히 낮추고 이용객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기승, 경북 지역 집중 대응 필요성 제기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기승, 경북 지역 집중 대응 필요성 제기

    최근 3년간 전체 진드기매개감염병 환자의 74.3%가 가을철(9월~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경상북도 지역의 경우 이 비율이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매개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환자 발생이 가을철에 집중되는 현상은 야외 활동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경북권역의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질병관리청 주재로 경상북도청, 포항시 남구 보건소,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6일(금) 경북권질병대응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의 주요 은 경상북도 지역의 진드기매개감염병 환자 발생 현황과 이에 대한 집중 예방 및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것이었다. 또한, 진드기매개감염병의 관리 및 매개체 감시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SFTS 환자 발생 시 2차 감염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더 나아가, SFTS 환자 및 사망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 요청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미 진드기매개감염병 고위험군인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SFTS 환자의 조기 인지를 위해 경상북도 의사회, 의료기관, 동물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인 대상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의료기관-보건지소-보건소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진드기매개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농작업 등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긴팔, 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을 착용하며,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으며,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야외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며, 머리카락, 귀 주변, 겨드랑이, 허리, 무릎 뒤 등 꼼꼼하게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고위 공직 인사 단행, 대검찰청 사무국장 직무 공백 우려 해소

    최근 법무부의 대검찰청 사무국장 인사가 단행되었으나, 고위 공직의 잦은 변동은 조직 안정성 및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사무국장은 검찰 조직의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인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공백은 곧 행정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법무부는 2025년 9월 29일부로 권영준(1969년생) 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을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으로 임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인사 조치는 단순히 빈자리를 채우는 것을 넘어, 그동안 우려되었던 대검찰청 사무국장 직무의 공백 가능성을 차단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권영준 신임 사무국장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무국장으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이러한 경륜은 대검찰청의 복잡하고 광범위한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임용은 조직 내 업무 공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던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검찰 행정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인사를 통해 대검찰청 사무국장 직무의 안정적인 수행이 가능해지면서, 조직 전체의 사기 진작과 함께 업무 효율성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행정 전문가의 책임 있는 리더십 아래 검찰 조직은 본연의 수사 및 공판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는 결국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사법 시스템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 성공적으로 완료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 성공적으로 완료

    9월 24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입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화재 상황 발생 시 센터 내 입주기관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소화 및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천안동남소방서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지도와 지원을 제공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화재 경보 발령, 초기 화재 진압, 안전한 건물 대피 등 단계별로 이루어졌다. 특히, 센터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경로 숙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입주기관 관계자들은 화재 발생 초기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센터 이용객 및 관계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천안시는 이러한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으로 해결 나선다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으로 해결 나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 속에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2025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영상 및 컷툰 콘텐츠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주제 또한 ‘너와 나의… (원문 자료에 명시된 주제의 구체적인 이 없어 생략)’으로 제시되어, 창의적인 접근을 장려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장애를 알리는 것을 넘어, 장애를 가진 이웃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그려내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승가원의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은 참여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 전체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접수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발굴된 우수 콘텐츠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