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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가야 불교의 숨결’ 대구에서 펼쳐진다 – 2025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9월 11일 개막

    ‘신라, 가야 불교의 숨결’ 대구에서 펼쳐진다 – 2025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9월 11일 개막

    오는 9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포시(EXCO) 동관 4홀에서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엑스포는 신라와 가야의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현대 사회에 적합한 방식으로 불교 문화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엑스포는 2025년 한글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한글, 불교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설정했다. 또한, 엑스포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불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교계와 지역 사회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신라와 가야 시대의 주요 불교 유적지와 문화 유물을 전시하고,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금동미륵대불, 석굴암, 불국사 등 주요 불교 유적지의 모형을 제작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불교 음악, 불교 미술, 불교 서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불경 쓰기, 염주 꿰기, 다례봉송 등 전통적인 불교 의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불교 음악 공연과 전통 춤 공연을 통해 불교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불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들을 위한 불교 역사 탐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불교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시와 서울시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엑스포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불교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를 통해 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숙박, 음식, 교통 등 관련 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엑스포 개최 지역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는 9월 11일(목)에 시작하여 9월 14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9월 13일(금)에는 ‘신라, 가야 불교 문화 올림축제’라는 특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불교 지도자와 학자들이 참여하여 엑스포의 범위를 넓히고, 엑스포의 의미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 이재명 대통령, CSIS 정책 연설… 미국 외교 전략 모색

    이재명 대통령, CSIS 정책 연설… 미국 외교 전략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정책 연설에 참석하며 존 햄리 CSIS 소장과 악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의 외교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본 연설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내 주요 싱크탱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한미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SIS는 미국 외교 정책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서, 이 대통령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존 햄리 CSIS 소장은 이 대통령의 연설 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미국과 한국의 지정학적, 안보적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된 공동의 관심사를 확인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 제공할 수 있는 지원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며,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전 환담을 통해 미국 전통 파이프 담배 선물을 받고 친분을 다진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은, 외교적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미국 전통 담배를 주고받으며, 단순한 공식적인 만남을 넘어 미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연설 이후 이 대통령은 질문에 답변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CSIS 소장과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이날 정책 연설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심화시키고, 한국의 국익을 반영한 외교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CSIS와의 협력을 통해 얻은 정보와 아이디어는 향후 한국의 외교 전략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 연설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외교적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 대통령이 CSIS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한미 관계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붓 꺾던 청년 작가, 이제 창작에만 몰두한다

    붓 꺾던 청년 작가, 이제 창작에만 몰두한다

    생계의 벽 앞에서 예술가의 꿈을 접어야 했던 청년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정부가 직접 나서 창작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케이 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오롯이 작품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구조적 발판을 마련한다.

    K팝, K드라마의 성공 뒤편에서 K아트의 미래를 이끌 신진 작가들은 높은 진입 장벽과 불안정한 소득 문제에 직면해왔다. 재료비와 작업실 임대료 등 기본적인 창작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워 많은 청년 예술가들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거나 결국 붓을 놓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이는 한국 미술계의 허리를 약화시키는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선정된 청년 작가에게 매월 일정 금액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공공 및 민간 전시 공간과 연계하여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 작가가 시장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가로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다. 유망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이 경력 단절 없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3월 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 미술계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더 많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예술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된다. 재능 있는 작가들이 안정적 기반 위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K아트의 저변이 확대되고, 장기적으로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K-컬처 세계화 꿈꾸는 청년, 정부 지원으로 해외 무대 선다

    K-컬처 세계화 꿈꾸는 청년, 정부 지원으로 해외 무대 선다

    K-컬처에 대한 열정과 재능은 있으나 해외 경험을 쌓을 공식적인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의 고민이 깊었다. 체계적인 지원 없이 개인의 역량만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것은 현실적인 장벽이 높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가 직접 청년 인재를 선발하고 해외 파견을 지원해, K-컬처의 미래를 이끌 전문가로 양성하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 이 사업은 K-컬처 분야의 글로벌 실무 경험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경력 개발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먼저 사업을 총괄 운영할 전문 기관을 공모한다. 선정된 기관은 청년 프런티어 선발, 파견 전 국내 교육, 해외 파견 및 현지 활동 관리 등 전 과정을 책임진다. 청년들은 재외한국문화원 등 K-컬처 확산의 최전선에 파견되어 직접 문화 교류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K-컬처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실무 경험이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K-컬처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 국가는 미래 K-컬처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을 확보하고,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결과적으로 청년 개인의 성장과 국가 문화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적 해결책이 될 것이다.

  • 걸으면 의료비가 쌓인다, ‘튼튼머니’가 건강 재정의 미래다

    걸으면 의료비가 쌓인다, ‘튼튼머니’가 건강 재정의 미래다

    국민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 악화와 가계 의료비 부담 증가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다. 질병이 발생한 후 치료에 막대한 비용을 쏟는 사후 대응적 의료 체계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2026년부터 정부가 운동하는 국민에게 ‘튼튼머니’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의료비로 사용하게 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의 구조적 전환을 꾀하는 해결책이다.

    튼튼머니 제도는 국민이 정부 인증 운동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신체 활동에 참여하면 연간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병원 진료비나 약값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국민에게 운동에 대한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금전적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동기를 부여한다. 단순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증진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 제도의 핵심은 개인의 건강 증진 노력이 사회 전체의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국민 개개인이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면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의 의료비 지출이 감소한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압박받는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근본적인 해법이 된다.

    튼튼머니는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국가 재정을 동시에 지키는 미래 지향적 투자다. 국민 개개인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실질적인 의료비 절감 효과를 얻는다. 국가적으로는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구조적 해법이 된다. 예방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 외교부, 중국 불법조업 대응 태세 점검 및 협력체계 강화…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노력

    외교부, 중국 불법조업 대응 태세 점검 및 협력체계 강화…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노력

    외교부, 중국 불법조업 대응 태세 점검 및 협력체계 강화…한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노력 관련 이미지

    외교부는 8월 27일(수) 외교부 본부와 중국지역 공관의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최근 중국 내 불법조업 동향과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 현황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우리 수역 방어에 대한 사전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불법조업 문제가 단순한 해양권익 수호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 공유였다. 30여 년간 방치되어 온 우리 수역의 해양 환경 오염과 불법조업으로 인한 어민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외교부는 더욱 적극적이고 실효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으로는 선박 출항지에서부터 불법조업 선박을 감시하고 차단하는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해양경찰청과 외교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불법조업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합동 작전 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불법조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우리 해역에서의 불법조업은 한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 관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외교부는 한중 간 불법조업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양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불법조업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불법조업 문제가 한중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교부는 불법조업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한중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회의 후 외교부는 불법조업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부처 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외교부는 불법조업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 해양 규범 준수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불법조업 문제는 우리 국가 안보와 어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외교부는 불법조업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회의를 통해 외교부는 불법조업 대응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한중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연기금투자풀, 모태펀드와 벤처 투자에 첫 도전…400억 원 출자

    연기금투자풀, 모태펀드와 벤처 투자에 첫 도전…400억 원 출자

    연기금투자풀, 모태펀드와 벤처 투자에 첫 도전…400억 원 출자 관련 이미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8일(목) ‘LP 첫걸음 펀드 출자공고’를 통해 모태펀드와 연기금투자풀(무역보험기금)이 공동으로 4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기금투자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벤처 투자를 시도하는 것으로, 벤처 투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건의 배경은 지난 30년간 심각한 토양 오염과 도시 미관 문제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제강공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빛누리공원’ 조성의 성공적인 모델이자,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공원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벤처 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LP 첫걸음 펀드’는 벤처 투자 경험이 없는 연기금, 금융사 등 기관 투자자의 벤처 투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펀드로, 모태펀드가 우선 손실 충당, 초과 수익 이전, 지분 매입 권 등 강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투자 분야를 최초 출자자가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점을 토대로 여유자산의 일부를 연기금투자풀을 통해 운용 중인 ‘무역보험기금’이 처음으로 벤처 펀드 출자에 나섰다.

    핵심 분석적으로, 이 펀드는 초기 투자자로서의 위험을 줄이고, 투자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태펀드는 주로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했지만, 최근 5년간 연평균 8%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을 거두며, 연기금 등 여유 자금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308개 모태자펀드의 내부 수익률(IRR)은 8.9조원 규모였으며, 전체 벤처 투자 조합의 IRR은 8.7% 수준이다.

    향후 전망 및 추가 정보 측면에서, 이번 펀드 출자는 벤처 투자 시장에 새로운 투자 흐름을 만들고, 투자 회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태펀드가 벤처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더 많은 민간 여유 자금이 벤처 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한성숙 장관은 “이번 펀드를 통해 벤처 투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벤처 투자 플랫폼으로서 모태펀드의 역할을 강화하여, 벤처 투자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결정, 조선산업의 초격차 확보 및 방산 투자 본격화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결정, 조선산업의 초격차 확보 및 방산 투자 본격화

    HD한국조선해양(이하 HD한국조선해양)이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조선업 사업 재편을 위한 대규모 합병을 결정하여, K-조선 및 방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는 27일(수)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양사의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글로벌 조선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특히, 마스가(MASGA)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조선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 합병을 통해 기술력을 극대화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HD한국조선해양의 핵심 역량인 LNG 선박, 초대형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개발에 집중 투자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합병 후 통합된 HD한국조선해양은 연간 3,000TEU급 이상의 고품질 선박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400억 원 이상의 연구 개발 투자 규모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스마트 조선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방산 부문 경쟁력을 결합하여, 전차군기자산(KEC) 등 방산 분야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해군 소형함, 고속정 등 해군 현대화 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은 단순한 기업 구조 변경을 넘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을 통해 국내 조선산업이 세계 조선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미래 조선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해군 현대화 사업 등 방산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합병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합병 후 통합된 회사는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 인사혁신처, 공무원 그림말 공모전 수상작 10점 발표… ‘쫑긋 주무관’ 등 공개

    인사혁신처, 공무원 그림말 공모전 수상작 10점 발표… ‘쫑긋 주무관’ 등 공개

    인사혁신처, 공무원 그림말 공모전 수상작 10점 발표… ‘쫑긋 주무관’ 등 공개 관련 이미지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상징하는 그림말(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발표했다. 최첨단 기술과 공감 능력을 갖춘 ‘공무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인사혁신처 주관 하에 89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부 심사단과 소통24(sotong.go.kr)에서 실시한 국민 투표 3,140명이 참여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 적극적인 자세, 진심을 담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말들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재효 씨의 ‘쫑긋 주무관의 적극티콘’은 커다란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본떠 만든 특징물(캐릭터)이다. 토끼는 충성심과 민첩성을 상징하며,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소통하는 공무원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의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은 김란희 작이 만든 ‘너구리 주무관의 친절한 하루’와 김세희 작이 만든 ‘적극무새 온삐의 적극행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너구리 주무관의 친절한 하루’는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하고 열정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적극무새 온삐의 적극행정’은 적극적으로 일하고 국민에게 진심인 새천년세대(MZ) 병아리 공무원의 모습을 각각 나타낸 작품이다.

    장려상에는 소재인 작이 만든 ‘바른, 빠른, 빠람쥐’, 김지은 작이 만든 ‘오늘도 내가 해냄! 적극행정 주무관의 보람찬 하루’, 김종화 작이 만든 ‘펭무원의 적극행정’ 등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작품은 공무원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적극행정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상작에는 인사처장 표창과 소정의 상금 등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들은 카카오톡과 공무원 전용 메시지창(메신저, 온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행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적극행정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알리고, 공무원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적극행정 그림말을 활용해 적극행정 홍보에 더 힘쓰겠다”며 “범부처 적극행정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인정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대한민국 정부 (www.korea.kr)]

  • 30년간 잠들었던 고통, 이제 정부 지원으로… 베체트병 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30년간 잠들었던 고통, 이제 정부 지원으로… 베체트병 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30년간 반복되는 고통에 시달려온 환자들에게 정부가 의료비 지원의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30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강 궤양, 피부 병변, 눈의 염증 등 베체트병의 주요 증상이 발생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 사업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체트병은 다양한 크기의 혈관을 침범하는 혈관염으로, 구강 및 음부 궤양, 피부병변, 눈의 염증이 특징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작용으로 인해 이상 면역이 생겨 발생하며, 1년에 3회 이상의 구강 궤양이 발생하고 음부 궤양, 피부병변, 눈 염증 등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베체트병의 주요 증상은 3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작고 둥근 모양으로 하얗거나 누런 막으로 덮여있는 형태의 구강 궤양은 통증이 강하며 재발합니다. 다음으로, 주로 하지에 나타나는 질환인 피부병변은 ‘결절 홍반’이라고도 불리며, 둥근 붉은 반점에 압통과 열감을 동반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방 포도막염이 반복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눈의 염증은 특히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베체트병은 구강궤양, 피부병변, 눈염증 등의 증상과 더불어 신경 베체트증, 위장관 베체트증, 혈관 베체트증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베체트병의 진단은 환자의 임상 증상과 함께 면역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3회 이상의 구강 궤양이 발생하고, 음부 궤양, 피부병변, 눈 염증 등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면역 검사를 통해 자가면역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이 병행됩니다.

    베체트병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약물 치료와 함께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합니다. 주로 소염제(콜히친, colchicine)를 사용하여 염증을 줄이고, 스테로이드제 또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여 중증의 경우 염증 반응을 억제합니다.

    정부의 의료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 희귀질환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적용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산정특례 등 건강보험 적용 후 잔여 요양급여 본인 부담금의 100%를 지원합니다. 환자들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희귀질환 헬프라인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베체트병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