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관광두레까지, 총 134개의 부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가 서울 DDP 아트홀 1·2관에서 열린다. 하지만 이처럼 다채로운 K-굿즈의 향연 속에서 관람객들은 어디서부터 흥미로운 기념품을 찾고, 어떤 경험을 해야 박람회를 제대로 즐겼다고 말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막함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많은 부스가 나열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관람객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는 ‘기념품 랜드’라는 콘셉트를 도입하여 관람객들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박람회장 내에는 ‘회전목마’ 존에서는 수상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며, ‘여행가방’ 존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선물가게’라는 이름으로 감성적인 기념품 편집숍도 마련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K-굿즈들을 쉽게 발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공간 구성은 관람객들이 부스 사이를 누비며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가는 재미를 더해주며, 사진을 찍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만큼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했다. 북어벨 만들기, 호두떡 시식, 퀴즈 이벤트 등은 단순히 제품을 보는 것을 넘어, K-굿즈와 관련된 지역 문화와 스토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들에게는 B2B 및 판로 지원 상담 기회까지 제공하여 K-굿즈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5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DDP 아트홀 1·2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K-굿즈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한국 관광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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