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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투명한 사모 신용 시장, MSCI 새 분석 모델로 위험 관리 기대

    사모 신용 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자들은 그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잠재적인 장기 위험을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신중한 위험 관리를 요구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기된다. 이에 MSCI Inc. (NYSE: MSCI)는 이러한 시장의 투명성 부재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들이 사모 신용 자산이 전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장기적 위험을 더 잘 평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모 신용 팩터 모델(Private Credit Factor Model)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사모 신용 팩터 모델은 사모 신용 자산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위험을 정량화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모델은 다양한 요소를 분석하여 해당 자산 클래스의 위험 프로필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투자자들이 성장하는 사모 신용 시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하고 잠재적 위험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분석 도구를 통해 투자자들은 사모 신용 자산의 내재적 위험과 포트폴리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과적으로, 이는 투자자들이 이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 클래스의 장기적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결국 사모 신용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 투명성 부족에 발목 잡힌 사모 크레딧 시장, MSCI 새 모델로 해법 제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사모 크레딧 자산군은 높은 잠재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정보 접근성의 제한과 평가의 어려움으로 인해 투명성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장기적인 리스크를 정확히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는 곧 투자 결정의 불확실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사모 크레딧 시장의 이러한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 지수 및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인 MSCI(MSCI Inc., 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Private Credit Factor Model)’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모델은 투자자들이 사모 크레딧 시장의 복잡성을 헤쳐나가고, 정보 부족으로 인한 투자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SCI가 선보인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은 사모 크레딧 시장의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통합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자산군 내의 다양한 요소들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며,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도구를 확보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 모델은 사모 크레딧 시장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이 성장하는 자산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견고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이 강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37년 역사의 건국대-신한은행, 운영자금 관리 비효율성 해소 위한 금융 파트너십 강화

    건국대학교와 신한은행이 37년간 이어온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지난 9월 4일,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MOU)은 두 기관이 직면한 운영 자금 관리의 비효율성과 관련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 건국대학교의 운영자금 관리 시스템은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 또한, 자금 수납 및 집행 과정에서의 복잡성은 업무 처리 속도를 저하시키고 예기치 못한 오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건국대학교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대학의 고민을 이해하고, 오랜 기간 쌓아온 금융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국대학교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의 운영자금 관리를 효율화하고, 자금의 수납 및 집행 과정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의 임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금융 생활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금융 거래를 넘어, 대학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금융 파트너십 강화는 건국대학교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자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제고되면, 대학은 핵심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직원과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는 이들의 경제적 안정과 편의를 도모하며, 대학 공동체 전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건국대학교와 신한은행의 37년 인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견고해지며, 상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장애가정 아동의 성장 지원, 멘토링 사업의 실효성 제고 과제

    장애가정 아동들이 겪는 성장 과정의 어려움은 다각적인 지원을 요구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가 2025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협회는 지난 8월 23일,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성장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2차 멘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되었던 1차 멘토간담회에서 수렴된 멘토들의 요구 조사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는 멘토링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의 의지를 보여준다. 장애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뿐만 아니라 멘토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는 이번 2차 멘토간담회를 통해 수집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2025년 ‘성장멘토링’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애가정 아동들이 겪는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장애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연구진, 나노 구조 이용 전자의 스핀 제어 성공…상온 기술 원리 제시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 전자의 스핀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문제는 오랜 난제 중 하나로 남아 있었다. 전자의 스핀은 정보 저장 및 처리 능력과 직결되어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혁신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도 전자의 스핀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원리를 제시하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고려대학교 김영근 교수와 서울대학교 남기태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사이언스(Science)’지에 게재된 연구 성과를 통해 이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카이랄 금속 자성체라는 특별한 물질을 이용하는 데서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 카이랄 구조는 마치 나사가 꼬여 있는 것처럼 특정한 비대칭성을 가지는데, 연구팀은 이러한 구조를 나노 스케일에서 활용하여 전자의 스핀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전자의 스핀을 제어하기 위해 극저온 환경이 필수적이거나 복잡한 장비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연구팀이 제시한 기술은 상온에서도 작동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향후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나노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함으로써, 전자의 스핀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 원리를 규명했다.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적용된다면, 기존의 반도체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보 저장 및 처리 방식의 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극저온 환경의 제약 없이 상온에서 전자의 스핀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는 양자 컴퓨팅 등 미래 첨단 기술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 새로운 소방설비 기준 도입으로 안전망 구축

    선박 내에서 발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는 밀집된 적재 환경과 제한된 대피 공간으로 인해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선박 이용객 및 선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선박소방설비기준」 일부를 개정하여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비한 전용 소방설비 비치를 의무화하는 고시를 발표했으며, 이는 9월 5일(금)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전기자동차를 운송하는 카페리선박에 순차적으로 전용 소방설비를 비치하도록 규정한 점이다. 구체적으로 여객선에는 2026년 4월 1일부터, 내항화물선에는 2027년 1월 1일부터, 그리고 외항화물선에는 2028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소방설비의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설비를 비치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되어 선박의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였다. 의무 비치 대상 소방설비로는 소방원장구 2조, 질식소화덮개 1개, 상방향 물 분무 장치 1조, 측면 물 분무장치 1조, 내부 물 분무 장치 1조 중 어느 하나가 해당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소방설비 기준 마련 이전에도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2023년 6월에는 화재 예방·대응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으며, 2024년 9월에는 이를 개정하고 12월에는 시청각 교육교재를 제작하여 선사에 배포했다. 또한, 올해 8월 기준으로 총 26회의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선원과 여객의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보다 명확하고 실질적인 안전 기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개정된 「선박소방설비기준」은 국제적으로도 특화된 안전 기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전기자동차 소방설비 기준을 마련하고 시행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카페리선박에 적재되어 운송되는 전기자동차가 선박 내에서 발화할 경우 화재 확산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개정된 기준이 원활히 시행되어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선사가 기준에 맞추어 전기자동차 소방설비를 설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궁극적으로 선박 안전의 전반적인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도시의 복잡한 문제, AI 시티로 해결될까?

    AI 시티는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구상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부터 도시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어 왔지만, 날로 증가하는 도시화와 복잡해지는 도시 문제 앞에서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았다. 교통 체증, 에너지 낭비, 안전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토교통부는 도시 공간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폭넓게 적용하는 ‘AI 시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시티는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AI는 실시간 교통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호 체계를 최적화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나아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나 재난 위험 지역을 예측하여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시티가 성공적으로 구현된다면, 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체증 완화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을 단축시키고 물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이며,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탄소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I 기반의 안전 시스템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AI 시티의 추진은 대한민국 도시 공간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 동네 올바른 분리배출, 이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한눈에 확인한다

    자원 재활용을 위한 첫걸음인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별로 상이한 배출 방법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곧 재활용률 저하와 환경 문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분리배출.kr)’을 새롭게 개설하며 국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롭게 개설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730개 품목에 대한 분리배출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것을 넘어, 재활용품이 수거되고 처리되는 전 과정까지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단편적인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넘어 자원순환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그동안 지역마다 달라 혼란을 야기했던 분리배출 방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우리 동네(시군구)의 구체적인 배출 방법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장, 의류수거함, 전지수거함, 형광등수거함, 의약품수거함, 무인회수기 등 다양한 배출 장소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보조배터리를 배출하고자 하는 경우, 누리집은 이를 전지수거함에 배출하도록 안내하며, 검색자 주변의 가장 가까운 전지수거함 위치를 지도상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평소 분리배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Q&A) 코너도 마련했다.

    이 누리집은 컴퓨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반응형 웹으로 개발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기술을 도입하여, 마우스나 손을 글씨 위에 대면 음성으로 정보가 제공되도록 설계되었다. 환경부는 향후에도 시군구 및 품목별 배출 방법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국민들이 요청하는 검색 품목과 배출 장소 등 안내 정보를 꾸준히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식 서비스 제공, 모바일 앱 개발, 음성 검색 기능 추가 등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누리집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향상에 발맞춰, 분리배출 정보를 쉽고 상세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용 누리집을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이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재활용률이 향상된다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향한 헌신으로 극복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이러한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지난 9월 5일, 보건복지부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0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하여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이날로부터 일주일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삼아 매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제26회 기념식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이라는 주제 아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사회복지 유공자, 현장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복지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 기념식의 핵심은 그동안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에 대한 포상이었다. 총 21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과 목련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국회, 사회복지협의회 차원에서도 국회의장 공로장, 사회복지대상, 우봉봉사상, 공로상 등이 수여되어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공로를 인정했다. 특히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사회복지법인 애린원의 한규택 대표이사는 48년간의 시설 운영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3대째 이어온 애린양로원을 9년 연속 최우수 시설로 이끌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김한기 회장 역시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확산에 기여했으며,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박용훈 센터장과 명덕사 정양권 주지는 각각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에게 격려와 자긍심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가의 역할을 확대하여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의 앞장서는 역할을 강조했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정부와 국회의 노력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심각해지는 중독 문제,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 중독치료 중심 역할 강화 시동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를 포함한 각종 중독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국가 중독치료의 중심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9월 5일(금), 오후 1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중독정신과 개소를 기념하는 「중독정신과의 첫걸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증하는 중독 문제의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중독 치료의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마약류 등 다양한 중독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중독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여 다각적인 시각에서 중독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1부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과 국립부곡병원 이태경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교수가 ‘중독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국립정신건강센터 박선영 중독정신과장이 ‘중독과 중독 치료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 발표하며 중독 치료의 최신 동향을 짚었다.

    2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이해국 교수와 중앙대학교 서정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명제 국립법무병원(중독 및 중독 치료의 뇌 과학), 안유석 서울대병원 교수(중독과 자살), 원희연 국가트라우마센터장(중독과 트라우마), 양찬모 원광대병원 교수(소아청소년의 중독문제) 등이 발표에 나섰다. 이들은 각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장의 주요 이슈,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 치료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인천참사랑병원 이계성 원장과 서울시 마약센터 조성남 소장을 좌장으로, 윤영환 경기도립정신병원장(권역치료보호기관의 역할), 오홍석 건양대병원 교수(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동행), 박상진 서울준법지원센터장(범죄예방을 위한 동행)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 세션에서는 지역사회 내 치료 및 보호 기관의 역할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범죄예방 시스템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며 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독 치료 분야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대응 전략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국가 차원의 중독 치료와 연구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숙 센터장은 “중독정신과 개소와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가 중독 치료의 컨트롤타워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치료와 회복의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