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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지역아동, DRB-세정 신재생에너지 환경과학교육으로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 능력 함양

    부산 금정구 소재지 기업인 DRB동일(대표이사 류영식, 이하 DRB)과 세정(대표이사 김송우·이주형)은 지난 8월 30일 ‘에너지의 달’을 맞아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 부산’에서 부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 ‘출동! 에코 레이서…’를 성황리에 마치며,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에 대한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재생에너지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정의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체험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세정은 이번 ‘출동! 에코 레이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했다. DRB 역시 ‘Campus D 부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 아동들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정과 DRB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은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국민이 만드는 명절 방송, 40년 춘완의 디지털 대전환

    국민이 만드는 명절 방송, 40년 춘완의 디지털 대전환

    중국의 연례 최대 문화 행사인 ‘춘완’이 세대 간 소통 단절과 콘텐츠 노후화라는 문제에 직면했다. 40년 넘게 이어진 일방적 송출 방식은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조적 해결책으로 ‘양방향 디지털 참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제안한다. 이는 시청자를 수동적 관객에서 능동적 콘텐츠 생산자로 바꾸는 혁신이다.

    해결의 핵심은 중앙방송총국과 민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협력에 있다. 방송사는 ‘나의 춘완 챌린지’와 같은 전국 단위의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민은 자신의 가족, 고향, 재능을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해 지정된 플랫폼에 올린다. 출품된 콘텐츠는 대중의 ‘좋아요’ 수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영상들은 단순한 사전 프로그램이 아닌, 춘완 생방송의 핵심 코너로 정식 편성된다.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가 수억 명이 시청하는 국가적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획일화된 무대 연출에서 벗어나 생생하고 다양한 전국의 실제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방송의 권위는 유지하되, 콘텐츠의 제작 권한은 국민에게 이양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변화는 여러 기대효과를 낳는다. 첫째, 젊은 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춘완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극대화한다. 둘째, 중앙 중심의 문화적 서사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고유한 명절 문화를 조명하며 문화 다양성을 증진시킨다. 셋째,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 통합을 이끌어낸다. 춘완은 더 이상 지켜보는 쇼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적 축제로 거듭난다.

  • 용가리인형 등장, SNS ‘앓이’ 부르는 하림 한정판 패키지 출시… 소비자들 ‘구매 열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용가리인형을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 3종을 2주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패키지는 △온가족 패키지 △용가리 패키지 △치킨볼 패키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패키지는 용가리인형과 하림의 대표적인 제품인 치킨, 치킨볼 등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용가리인형은 귀여운 외모와 실제 ‘용가리치킨’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출시 이후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용가리인형을 소장하기 위해 구매를 서두르고 있으며, 관련 게시물들이 SNS에 공유되면서 입소문 효과를 더하고 있다. 하림 측은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감성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SNS를 통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용가리인형의 높은 인기가 이번 패키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며, “SNS 마케팅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하림은 이번 한정판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예상된다. 하림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참여 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유사한 한정판 제품 출시를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약 개발 지연 문제, 전문 경영진 강화로 돌파한다

    신약 개발 지연 문제, 전문 경영진 강화로 돌파한다

    신약 개발 과정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은 새로운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큰 장벽이다.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 포트리아(Fortrea)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경영진을 확대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혁신적인 치료제의 시장 출시를 앞당기는 구조적 해결책이 될 것이다.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포트리아가 경영진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신약 개발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에 최고의료책임자(CMO)와 임상약리 서비스(CPS) 사장을 한 명의 임원이 겸임하던 구조를 개편한다. 각 분야에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배치하여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조직 구조의 고도화는 임상시험의 각 단계를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경영진 강화를 통해 포트리아는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전문화된 리더십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시킨다. 이는 결과적으로 혁신적인 치료제가 더 빨리 환자들에게 도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아모레퍼시픽, IFA 2025 참가를 통해 AI 뷰티 디바이스 시장 진출 본격화 – ‘온페이’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온은 IFA 전시장 내 ‘뷰티 허브(Beauty Hub)’ 부스에서 혁신적인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가 이루어진 배경에는 뷰티 시장의 변화와 AI 기술의 발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최근 뷰티 시장은 개인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AI 기반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온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AI 기술과 최첨단 디바이스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온페이’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는 메이크온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LED 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단순히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를 넘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크온은 ‘온페이’를 통해 메이크온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IFA 2025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온페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바이어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품 시연회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IFA 2025 기간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향후 제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메이크온은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가사 노동의 종말, AI가 알아서 하는 스마트홈 시대 열린다

    가사 노동의 종말, AI가 알아서 하는 스마트홈 시대 열린다

    매일 반복되는 식단 고민과 번거로운 가전제품 관리는 현대인의 큰 스트레스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방 가전에 전면 도입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제는 가전이 서로 연결되고 사용자를 학습해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만든다.

    핵심은 개별 제품의 성능 향상을 넘어선 ‘연결’과 ‘자동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비스포크 AI 가전’은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통해 집 안의 모든 가전을 하나의 유기체처럼 묶는다. 예를 들어,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는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유통기한까지 관리해준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냉장고 속 식재료 정보는 인덕션이나 오븐과 바로 연동된다. 사용자는 보유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받고, 해당 요리에 맞는 조리 값까지 자동으로 설정하는 편리함을 누린다.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 역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작동 시점과 모드를 스스로 결정한다.

    AI 가전의 확산은 사용자를 반복적인 가사 노동에서 해방시켜 시간과 에너지의 주도권을 돌려준다. 또한, AI가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하여 전기료를 절감하고, 불필요한 식재료 낭비를 막아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더욱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된다.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식약처의 2024년 주요 과제: 안전성 확보 및 혁신성 강화

    식약처는 내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과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식약처는 2024년 기능성 원료 재평가 사업을 통해 기존에 등록된 기능성 원료들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새로운 기능성 원료 발굴 및 혁신적인 기능성 원료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안전성 논란과 효능 입증 미흡 등의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혁신적인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재평가 과정에서는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 효능, 유효성,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기존에 등록된 기능성 원료의 경우,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재검증하고, 효능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식약처는 재평가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 원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발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방식으로는 찾기 어려웠던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할 것이다. 더욱이, 엑소좀, 미세영양체 등 최근 주목받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규제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재평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식약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재평가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존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미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 석유 너머의 미래, 아부다비 41억 달러 워터프론트 도시로 답하다

    석유 너머의 미래, 아부다비 41억 달러 워터프론트 도시로 답하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 이후 시대를 대비한 경제 다각화의 해법을 제시한다. 수도 아부다비에 들어서는 41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워터프론트 커뮤니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된다.

    부동산 개발사 오하나 디벨롭먼트가 아부다비 야스 운하에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설 사업이 아니라, 아부다비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려는 국가적 전략의 일환이다.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관광, 금융, 고급 주거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에 건설되는 워터프론트 커뮤니티는 최고급 빌라와 아파트로 구성된 게이티드 커뮤니티다. 이는 전 세계의 부유층과 고급 인력을 아부다비로 유인하는 강력한 자석 역할을 한다. 잘 계획된 도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은 글로벌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거주하며 경제 활동을 이어갈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자체가 단기적으로는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구조적 해결책이다.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은 더 많은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는 도시의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담보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러한 초대형 부동산 개발 모델은 도시의 매력도를 높여 경제 체질을 바꾸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아부다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는 다른 자원 의존형 국가들에게도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묵혀온 피해의 심증을 달랠 지원단 출범 – 행정안전부, ‘진실 규명 및 지원’ 목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일(월)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지원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지원단은 2017년 7월 15일 발생한 참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기여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지원단의 출범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인해 발생한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참사 발생 이후, 피해자들은 사고 원인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 적절한 보상, 그리고 사회 복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갈망을 이어왔다. 그러나 기존의 지원 체계가 피해자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심화되었다.

    지원단의 주요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다. 지원단은 사고 당시의 상황, 구조 작업 과정, 그리고 관련 책임자들의 역할을 면밀히 조사하여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는 데 집중할 것이다. 둘째,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단은 피해자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셋째, 피해자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치료, 직업 훈련, 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지원단은 피해자들의 호소에 따라 사고 당시 구조 작업에 문제가 없었는지, 그리고 사고 발생 당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피해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지원단의 출범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들이 묵혀온 피해의 심증을 달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사한 재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들에게 더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K뷰티, 중국 의존도 탈피의 해법 북미 시장에서 찾다

    K뷰티, 중국 의존도 탈피의 해법 북미 시장에서 찾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수출 의존도로 인해 지정학적 위험과 시장 변동성에 취약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생활건강 CNP의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라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과거 K뷰티의 성장을 견인했던 중국 시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애국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예전만큼의 매력을 잃었다. 이는 다수 화장품 기업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며 산업 전체의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특정 시장의 변화에 산업 전체가 흔들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했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북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를 미국 대표 화장품 유통 채널인 얼타 뷰티에 입점시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제품 하나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 주류 유통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입증하는 전략이다.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와 안정적인 소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K뷰티의 높은 제품력과 혁신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번 성공 사례는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K뷰티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으로써 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정부와 기업은 현지 시장 맞춤형 전략 개발과 유통망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