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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부실 징후 사전 파악해 재기 기회 잡는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위기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적시에 지원받지 못해 부실이 심화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기존의 재기 지원 정책이 주로 폐업이나 부실 발생 이후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 머물러, 많은 소상공인이 재기 정책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져 왔다. 이러한 정보의 사각지대와 사후 대응 중심의 정책 운영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열 번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 지원방안’을 발표하며 선제적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지원방안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부실이 확대되기 전에 미리 위험 신호를 포착하고, 다수의 정책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폐업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전체 대출 소상공인 300만 명을 대상으로 부실 위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신호가 감지된 소상공인에게는 그 사실을 즉각 알리고 맞춤형 정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과 민간은행이 협력하여 ‘위기징후 알람모형’을 구축하고, 온라인(소상공인365) 및 오프라인(소상공인 새출발지원센터) 채널을 통해 경영 진단을 제공하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상황별 맞춤형 정책을 연결한다.

    또한, 부실이나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의 재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 재기 지원 및 채무 조정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한다. 재기 지원 상담 시 금융위원회 등의 ‘금융·채무조정-복지-취업 시스템’과 중기부의 ‘폐업·재기지원 시스템’을 연계하여, 채무 조정, 복지, 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복합 지원을 확대한다. 재기 소상공인이 금융·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채무 조정 상담 및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재기 소상공인의 신속한 개인회생 및 파산 절차 진행을 위해 법원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재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된다. 폐업 시 점포 철거비 지원 한도를 6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정책자금 일시 상환 유예 및 15년까지 연장 가능한 저금리 특례보증을 지원하여 폐업 부담을 낮춘다.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산림 치유, 전문 심리 상담 등 심리 회복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폐업 소상공인 간 채용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매칭데이도 추진한다. 폐업 후 취업 또는 근속 시 기존 정책자금 대출의 상환 기간 연장 및 금리 인하(0.5%p) 등 채무 부담 완화 지원도 제공된다. 더불어,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지원 대상자 선별을 강화하고, 사업화 자금(최대 2000만 원, 보조금) 자부담 완화(100%→50%), 재도전특별자금(최대 1억 원, 융자) 지원 등으로 선별된 재창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 확충에도 나선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활성화를 위해 고용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경영 악화로 인한 노란우산공제 중도 해지 시 세 부담 완화, 공제 납입 한도 상향(연 1800만 원) 등 노란우산공제의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융자 중심의 재난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복구비 지원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등 재난 피해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실 상환자에 대한 장기 분할 상환(7년) 및 금리 인하(1%p) 지원, 정책자금에 소상공인 대안평가 도입, 회수 불가능한 정책자금 채권에 대한 시효 연장 중단, 영세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바우처 신설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전반적인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된 정책들이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소상공인의 회복과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배달앱 불공정 약관, 입점업체 부담 가중시키는 ‘숨은 비용’ 문제로 시정 권고

    배달앱 시장의 주요 사업자들이 입점업체와 체결한 이용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조항을 바로잡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쿠팡이츠의 경우,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약관 조항이 입점업체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불공정 행위로 판단되어 60일 이내 삭제 또는 수정이 요구되었다. 이는 소비자의 실제 결제 금액이 아닌,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책정함으로써 입점업체가 자체 할인 행사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에 더해 실질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매출에 대한 수수료까지 이중으로 부담하게 만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하여 배달앱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자들의 약관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쿠팡이츠의 수수료 부과 기준 외에도 배달의민족 및 쿠팡이츠 양사에 걸쳐 총 10가지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적발했다. 이러한 불공정 조항들은 입점업체의 예측 가능성을 저해하고,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면제하거나 축소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입점업체의 권리를 침해해 왔다.

    구체적으로, 쿠팡이츠가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약관은 거래의 실질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중개수수료는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이므로 실제 거래된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되어야 하며, 결제수수료 역시 실제 결제된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쿠팡이츠의 약관은 입점업체가 할인 쿠폰 발행 등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실제 소비자가 지불하는 금액이 할인 후 가격으로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함으로써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상품에 대해 가격 인하가 이루어져도 수수료 부과 기준 금액이 달라지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을 다르게 취급하는 부당한 처사라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따라서 가격 인하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이번 시정 권고의 핵심이다.

    또한, 배달앱 내 가게 노출 거리 제한과 관련된 일방적인 조항 역시 문제로 지적되었다. 가게 노출은 더 많은 주문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악천후나 주문 폭주 등의 사유로 노출이 제한될 경우 입점업체는 사전에 충분한 통지를 받지 못하여 적시 대응이 불가능하고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컸다. 특히 쿠팡이츠의 경우, 노출 거리 제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플랫폼 사업자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제한 사유를 구체화하고, 입점업체의 이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 주문 접수 채널 등을 통해 통지하도록 관련 조항을 시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배달앱 사업자가 대금 정산을 일방적으로 보류하거나 유예하는 조항, 사업자의 책임을 면제하거나 축소하는 조항 등도 입점업체의 계약상 권리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불공정 약관으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조항들은 불가피한 경우로 한정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해야 하며, 지급 보류 조치 시에는 입점업체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번 시정 권고를 통해 양사는 대금 정산 유예 사유를 구체화하고, 입점업체의 소명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절차 보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약관을 시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 권고는 배달앱 시장의 불공정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입점업체가 겪는 피해와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공정위는 시정권고일로부터 60일 동안 쿠팡이츠의 수수료 부과 기준 관련 약관 조항에 대한 시정 의사를 확인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자가 시정 권고를 따르지 않을 경우 약관법상 시정 명령 검토도 예고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공정 약관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시정해 나갈 방침이다.

  • 중소기업 수출 성과, 2026년 수출컨소시엄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나서

    해외 시장 진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모집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나섰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해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출컨소시엄사업의 핵심은 업종별 협회나 단체 등이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정부가 해당 컨소시엄의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수출 상담회 개최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정된 주관단체는 국내에서 해외 시장 조사를 포함한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 후, 현지 파견 및 바이어 초청 등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개별 기업의 자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해외 시장 개척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다.

    특히 올해는 80개 컨소시엄에 13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사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을 도입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첫째, 유망수출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적인 선발 절차 없이 3년 연속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다. 이는 주관단체가 충분한 사전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중소기업의 참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둘째, 단년도 지원 대상인 일반수출컨소시엄도 내년 1분기에 개최되는 전시회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 이는 참여 수요가 높은 일부 전시회가 연초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중소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의 주력 시장을 넘어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K-뷰티, 패션 등 한류 확산에 따른 주요 소비재 분야와 테크서비스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4일까지 수출컨소시엄 주관단체를 모집하며, 사업 공고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누리집(https://www.smes.go.kr/sme-exp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컨소시엄사업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해외 진출을 위한 직접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주관단체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폰 시장 3분기 3% 성장, 교체 수요 증가가 회복 견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025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Omdia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해당 분기 동안 있었던 주요 제품 출시와 강력한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다.

    성장 둔화 조짐을 보이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5년 3분기에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반등의 배경에는 시장에 새로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 모델들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했으며, 더불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견고하게 뒷받침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단순히 신규 가입자 증가가 아닌, 기존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수요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임을 시사한다.

    이번 성과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들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가면서 교체 주기를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왔다. 소비자들이 최신 기능과 성능 향상을 체감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이는 전체 시장의 평균 판매 단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결과적으로, 2025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3% 성장은 단기적인 경기 흐름을 넘어, 기술 혁신과 소비자 니즈 변화가 맞물려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체 수요를 중심으로 한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충장축제, ‘착한 소비’ 열기로 지역 가치 증폭시킨다

    광주광역시 최대 축제인 충장축제가 지역 사회적 가치를 담은 ‘착한 소비’ 확산의 장으로 거듭난다. 지역의 빈 점포를 활용해 마련된 사회적기업 ‘온마켓(On Market)’ 팝업 스토어가 축제의 문화적 활기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충장축제와 연계하여, ㈜디자인 숨을 비롯한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의 10여 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온마켓’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빈 점포 상가를 문화적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마켓’이라는 이름에 담긴 ‘온(溫)’은 따뜻함, 시작, 열림을 의미한다. 이는 지역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상징하는 키워드와 맞닿아 있으며, 충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기업이 선보이는 식품, 굿즈,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가하는 10여 개 사회적기업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과 지역 특색을 담은 전통 먹거리 등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소개존과 기업별 안내 인포그래픽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을 기획한 사회적기업 ㈜디자인 숨은 단순 판매 방식을 넘어, 체험과 공유를 통한 판매 활동을 이웃 사회적기업과 함께 진행하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러한 협력 모델은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릴레이 스토어 형식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온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재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은 “충장축제라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와 사회적기업 활동을 연계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충장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험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Xceedance의 성장 동력 확보

    전 세계 보험 산업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며 기술 혁신을 가속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보험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인 Xceedance는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Xceedance는 최근 금융 기술 시장에 특화된 선도적인 투자 기업인 Portage Capital Solutions로부터 성장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Xceedance가 기존의 기술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Portage Capital Solutions는 금융 기술 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광범위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Xceedance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Xceedance는 이번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급변하는 보험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보험사들은 데이터 분석, 고객 경험 향상, 운영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ceedance의 이러한 행보는 향후 보험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보험 산업의 기술 혁신, 포타지 캐피털의 투자를 받다

    글로벌 보험 산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보험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익시던스(Xceedance)가 금융 테크놀로지 분야의 선도 투자사인 포타지 캐피털 솔루션스(Portage Capital Solutions)로부터 소수 지분 방식의 성장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시장에서 기술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익시던스는 그동안 보험 산업을 위한 다양한 기술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투자는 익시던스가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타지 캐피털 솔루션스는 금융 테크놀로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익시던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익시던스는 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험 산업의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투자는 결과적으로 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는 보험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시던스의 기술 혁신이 보험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6634억 원의 소비 진작, ‘동행축제’가 해결하려는 내수 침체 문제는 무엇인가

    최근 종료된 9월 동행축제가 6634억 원이라는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 최근 심화되고 있는 내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동행축제’는 바로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범국가적인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수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했다. 온라인 판매전에서는 2만 7000개 사가 참여하여 6307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롯데온의 ‘동행제품100’ 기획전에서는 동아식품의 김가네 식탁 감자탕이 전년 동기 대비 26배(6700만 원)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쿠팡의 동행제품100 기획전 또한 다정한 마켓의 반려동물 간식껌이 6400만 원, 부쉬맨의 워터프루프 선크림이 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온라인 판로 확대의 성공적인 사례를 증명했다.

    오프라인 판매전에서도 144곳의 지역 행사와 정책 매장을 통해 327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전국적인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목표로 삼아, 비수도권 지역과 인구감소 지역의 행사 비중을 76%와 24%로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집중했다. 제주 개막식과 롯데백화점 상생 판매전 역시 각각 8500만 원과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1000만 명이 응모한 10억 원 규모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와 7개 TV 홈쇼핑사 및 7개 카드사의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배달의민족은 제주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결과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내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는 향후 ‘동행축제’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을 통합하여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시켜 준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현재 직면한 내수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조달청, ‘규제 거미줄’ 걷어내고 경제 성장 지원 나선다

    오랜 기간 쌓여온 불합리한 조달 규제가 우리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아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달청이 과감한 규제 혁신에 나섰다. 조달청은 지난달 제2차 민·관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에서 심의한 5개 분야 112개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제 합리화는 경쟁 및 공정성 강화, 기술 선도 성장 지원, 공정 성장 지원, 불합리한 규제 폐지, 그리고 합리적인 규제 보완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달청은 전체 112개 과제 중 106개, 즉 95%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 중 48개 과제는 이미 지난달 말까지 조치를 완료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조달 기업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조달 시장의 경쟁 및 품질을 향상시켜 기업과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속도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 112개 과제 중 20개는 불합리한 규제 자체를 폐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31개는 기존 규제를 더욱 합리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조달청은 우선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기업의 자율성을 제약하던 규제들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상용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 계약에서 납품 요구 외 추가 물품의 무상 제공을 금지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수요기관의 부당한 요구를 방지한다. 또한, 물품 다수공급자 계약에서 할인 행사 불가 기간을 폐지하고, 상용 소프트웨어 제3자단가계약의 할인 행사 횟수도 완화하여 기업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조달 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킨다.

    이어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달 물자의 품질 및 납기 준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관리물자의 품질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품질보증조달물품 심사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조달 물자 품질 관리를 효율화한다. 시설공사 관급자재의 납품 지연 방지를 위한 평가를 강화하고, 물품 다수공급자계약의 납기 지체 평가 기준을 개선하며, 군피복류에 특화된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시 적기 납품 평가를 강화하는 등 국민들이 사용하는 조달 물자가 적시에 높은 품질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기업들에게 더욱 편리한 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우수 조달 물품 공급 시 임대(구독) 방식을 도입하여 예산이 부족한 수요기관도 검증된 기술 제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가 포함된 물품 공급 시 납품 실적 증명서에 공사 실적을 반영하도록 개선하고,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가격 입찰 후 PQ(사전적격심사)를 진행하는 선입찰 적용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기업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 보완을 적극 추진한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그동안 관성적으로 운영되던 거미줄 같은 규제를 전수 조사하여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국민과 기업의 관점에서 규제 혁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조달 규제 합리화 112개 과제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품질을 기초로 기업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는 합리적인 조달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달청의 적극적인 규제 혁신 노력은 우리 경제의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건설 현장 ‘체감 정책’ 절실… 정부, ‘격려’ 넘어 ‘실질적 지원’ 약속

    최근 건설 경기 침체라는 거시적 경제 지표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는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10일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 방문은 단순히 근로자를 격려하는 행위를 넘어, 정책 수혜자인 건설근로자와 현장지원 관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 총리가 이날 방문한 서울 구로구 도림로 새벽인력시장은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모이는 장소로, 이곳에서 근로자들은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과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표출했다. 김 총리는 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는 현장의 고충을 직접 살피고 정부의 정책 지원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마련된 배경을 뒷받침한다.

    이어 김 총리는 현장지원 관계자들에게도 “건설근로자가 정부 지원을 충분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보 접근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설 현장을 더욱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동자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덧붙이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이라는 또 다른 핵심 과제를 짚었다. 나아가 김 총리는 “정부도 일자리를 많이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건설근로자와 현장지원 관계자 모두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고용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김 총리는 새벽시장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징검다리 연휴에도 건설근로자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구로구청의 지원 이전부터 10여 년간 자원봉사를 이어온 이들에게 “국가가 할 일을 대신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민간의 헌신을 정부 차원에서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정부의 발걸음이 건설 경기 침체로 위축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될 경우, 건설근로자와 현장지원 관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