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과학

  • AI와 한식의 만남: K-푸드 세계화, 영상콘텐츠 공모전으로 돌파구 모색

    전통적인 한식의 세계화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 모색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홍보 방식으로는 한식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되는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면서, 한식을 세계인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한식의 세계화와 접목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오는 10월 29일에 막을 올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공모전은 11월 1일(토) 코엑스 C홀 그랜드 스테이지 공간(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한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담은 혁신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창의적으로 접목하여 한식의 다채로운 면모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그 결과물들이 확산된다면, 한식의 세계화는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생성된 다국어 지원 영상, 맞춤형 추천 콘텐츠, 또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 등은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방식의 한식 홍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증진시키고,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 인력 미스매치 심화 속, K-MOOC 클라우드 과정으로 IT 인재 양성 발걸음

    클라우드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부족이라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K-MOOC ‘매치업(Match-up)’이 IT 입문자들에게 무료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기초 과정은 누적 수강생 4301명을 돌파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MOOC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은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기술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 실무 중심의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이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 과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습 중심의 무료 교육’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강생이 직접 가상머신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실습 방식으로 구성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실습 결과물을 채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구축 및 운영 능력을 증명하는 핵심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수강생들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구축해 보는 방식이라 훨씬 재미있고 유익했다”, “수업 중 실습 결과물이 나의 첫 포트폴리오가 됐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기초 과정 수료 후에는 공식 이수증이 발급되며, 이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시스템 관리자, DevOps 전문가 등 다양한 IT 직무로 진출하는 첫걸음이 된다. IT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학습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직무의 기반을 다지고, 심화과정이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는 경로를 안내받게 된다. 또한, 기초과정 수료생에게는 오프라인 실무 중심의 심화과정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이 심화과정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운영되어 우수 학습자에게는 인턴십 및 정규직 채용 연계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클라우드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은 “클라우드는 이제 AI 시대를 떠받치는 핵심 인프라이지만 많은 이들이 시작을 어려워한다”며, “할 수 있을까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지금 시작하는 한 걸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K-MOOC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IT 인재 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한다.

  •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꿈의 배터리’ 전고체 기술의 조기 상용화 앞당겨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급성장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등장하면서, 그동안 전기차 업계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았던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애초 2030년께 상용화가 예상되었던 전고체 배터리가 2027~2028년경에는 로봇 산업에 먼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속도가 가속화되고 산업 현장에서의 로봇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세와 맞물려 미래 배터리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배터리 업계와 증권가는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기존의 연구·개발 중심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미션 드리븐’ 산업으로 로봇 산업이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로도 뒷받침된다. 프레지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8억4000만달러 규모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년 뒤인 2026년에는 68억1000만달러로 약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2년에는 286억달러 규모로 현재보다 약 7.5배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로봇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가장 큰 기술적 난관으로 꼽히는 배터리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낮은 용량과 짧은 가동 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가장 유력한 해법으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에서 에너지 밀도가 높아 사용 시간이 긴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 배터리의 장점과 높은 안정성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차세대 기술이다. NCM 배터리는 안정성 문제가, LFP 배터리는 낮은 에너지 밀도가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전고체 배터리는 NCM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확보하면서도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누액이나 발화 위험을 줄여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크기가 작고 배터리 탑재 공간이 협소하며 센서, 모터 등 복잡한 제어 장치가 밀집해 있는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정교한 움직임과 고해상도 시각 처리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작으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설계가 필수적이다. 로봇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서는 무게 또한 가벼워야 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동일한 탑재량으로 사용 시간을 50% 이상 늘릴 수 있으며, 고체 전해질 특성상 안전장치를 간소화하여 배터리 시스템의 총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합한 고출력 셀 개발과 샘플 공급 논의가 활발하다고 밝혔으며, 삼성SDI는 현대차그룹과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SK온은 대전 미래기술원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하며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CATL 역시 인허범용로봇과 협력하여 휴머노이드 전용 배터리 개발에 나섰으며, 일본의 도요타와 파나소닉은 반도체·센서 통합형 배터리 설계를 연구하며 로봇에 최적화된 배터리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는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전략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국내 AI 생태계, 80여 기업 참여 얼라이언스 확대… 에너자이 합류로 기술 격차 해소 기대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체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국내 AI 분야를 선도하는 80여 개 기업이 이미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분야 얼라이언스에 Edge(에지) AI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자이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그간 지적되어 온 기술 단절 및 파편화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국내 AI 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동안, 연구 결과와 실제 산업 현장 간의 괴리가 발생하며 시너지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각 기업이 보유한 AI 기술과 솔루션이 파편화되어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AI 기술의 전반적인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서, 코오롱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인 코오롱베니트가 지난해 발족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에너자이가 합류하게 되었다. 에너자이는 Edge(에지) AI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얼라이언스 내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AI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범위를 넓히고 성능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류를 통해 에너자이는 물론, 얼라이언스에 속한 다른 기업들 역시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에너자이의 참여는 국내 AI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얼라이언스 내 기업 간의 기술 교류 및 협력이 활발해지면, 각 기업이 직면했던 기술적 난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AI 기술의 상용화 및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는 국내 AI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파편화된 기술을 통합하여 더욱 강력하고 혁신적인 AI 솔루션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K-푸드 세계화,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으로 새 지평 열린다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본격화된다. 오는 10월 29일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일환으로,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막을 올린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창작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결합하여 K-푸드의 매력을 전에 없던 방식으로 알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기획되었다.

    이 공모전의 개최 배경에는 K-푸드의 세계화라는 큰 흐름 속에서 AI 기술이 새로운 소통 도구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한국AI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고 Quarterback153, 딴따라의꿈이 공동 주관하며 아주경제ABC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AI 광고 부문과 숏폼 AI 영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AI 영상 콘텐츠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장 겸 홍보대사로 윤용현 배우가 위촉되었으며, 도끼농장과 풍산원 영농조합이 1차 후원사로, 여삼, 복을만드는사람들, 이정, 에이단, 생리옹앤브로스 등 여러 기업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후원 업체들이 참여하는 AI 광고 부문은 △AI 활용도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영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숏폼 AI 영화 부문은 자유로운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며, 수상작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일부 우수작은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될 AI 컨퍼런스에서는 홍순성 작가, 최재용 회장, 오동하 감독, 최동혁 대표, 이동현 감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식품 마케팅과 AI 콘텐츠 시연 및 강연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AI마케팅연구소는 이번 공모전이 젊은 창작자들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만나는 혁신적인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11월 1일 시상식 당일에 발표되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어 K-푸드와 AI 영상 콘텐츠의 시너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국AI마케팅연구소는 AI 교육 사업과 AI 콘텐츠 마케팅·프로모션을 통해 미래 첨단 콘텐츠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예술적 기반과 기술적 활용 역량, 그리고 비즈니스 역량까지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 교육 현장의 ‘중재 및 기록’ 어려움, AI 솔루션 ‘Kaban’으로 해소될까

    특수교육 및 공교육 현장에서 아동 행동을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루먼랩(대표 임재현)과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특수교육과 김주혜 교수팀이 협력하여 개발한 아동 행동 기록 솔루션 ‘Kaban’이 교육환경구축·행정관리 혁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Kaban’은 ‘2025 K-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콘테스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행사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제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ban’은 이러한 행사에서 기업 안정성과 제품의 우수성, 그리고 무엇보다 특수교육 현장 및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재 및 기록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솔루션은 ABA(응용행동분석)와 PBS(긍정적 행동지원) 이론을 기반으로 정밀하게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아동의 행동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시각적 자료는 교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중재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데이터의 누적과 시각적 제시 기능은 교사가 아동의 행동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 전략을 적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aban’은 단순한 기록 도구를 넘어, 아동 행동 중재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백석대학교 연구팀의 감수를 거쳐 제작된 이 솔루션은 특수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공교육 현장에서도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학 연구와 현장 기술의 성공적인 결합이 교육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Kaban’이 교육 현장의 복잡한 행정 관리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아동 발달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0.1초의 승패를 가르는 화면 잔상, 에이수스, 61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로 승부수 던지다

    치열한 e스포츠 경기에서 찰나의 순간은 승패를 결정짓는다. 이러한 극한의 환경에서 게이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화면의 잔상(motion blur) 문제다. 빠른 화면 전환 시 발생하는 잔상은 선수들의 정확한 판단과 반응 속도를 저해하며, 이는 곧 경기력의 직접적인 하락으로 이어진다. 기존의 게이밍 모니터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게이머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에이수스 코리아가 ‘ROG Strix X248QSG Ace’ 모니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려 610Hz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이는 기존 최고 사양 모니터들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치다. 에이수스 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David Fu는 이 모니터가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열정적인 게이머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음을 강조했다. 610Hz라는 경이로운 주사율은 화면 전환 시 발생하는 잔상을 극도로 줄여, 마치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듯한 생동감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적의 움직임을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고, 한 발 앞선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된다.

    ROG Strix X248QSG Ace의 610Hz 초고주사율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 잔상이 최소화되면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고, 이는 특히 FPS(1인칭 슈팅 게임)와 같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장르에서 게이머들에게 결정적인 우위를 제공할 것이다. 에이수스의 이러한 기술력은 e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한 차원 높은 몰입감과 만족감을 선사하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첨단 부품 시장의 새로운 표준 제시: 한국무라타전자의 혁신 기술이 해결하는 미래 산업의 과제

    현대 산업의 발전은 첨단 부품 기술의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의 급속한 발달은 더욱 작고, 효율적이며, 뛰어난 성능을 가진 부품들에 대한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존 부품 기술은 제품의 성능 한계를 야기하고, 나아가 관련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한국무라타전자(대표이사 미즈노 토시히로)가 나섰다. 한국무라타전자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하여 미래 산업의 난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주요 기술들은 MEMS 초음파 센서인 pMUT, 유연하게 늘어나는 Stretchable Printed Circuit, 고속 데이터 통신을 위한 60GHz Link module,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 및 인쇄 전자 기술 등이다.

    특히 pMUT는 기존의 초음파 센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여 더욱 정밀하고 다양한 센싱 솔루션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Stretchable Printed Circuit은 웨어러블 기기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같이 형태 변형이 자유로운 차세대 전자기기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60GHz Link module은 5G를 넘어 6G 시대로 나아가는 통신 기술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더불어 세계 최소형 MLCC와 인쇄 전자 기술은 기기의 소형화, 고집적화를 가능하게 하여 스마트폰, IoT 기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전자기기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한국무라타전자가 KES 2025에서 선보이는 이러한 첨단 부품 기술들은 궁극적으로 미래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작용할 것이다. 제품의 성능 향상, 신규 시장 창출, 그리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한국 경제의 첨단 기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엔지니어, 스마트 제조 시대 필수 기술 솔루션 통합 지원받는다

    스마트 제조와 산업 자동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부품 및 기술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이 엔지니어들에게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유통사 엘리먼트14(element14)가 엔지니어들을 위한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Industry)’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복잡하고 분산된 스마트 제조 및 산업 자동화 관련 고성능 부품과 첨단 기술 솔루션을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의 설계 및 개발 과정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통적으로 엔지니어들은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여러 공급업체를 접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이는 시간 소모적인 과정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부품 및 기술 조합을 선택하는 데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어 왔다. 엘리먼트14의 ‘스마트 인더스트리’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및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핵심 부품들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집결시켰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신속하게 설계 및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최신 산업 자동화 기술, 커넥티비티 솔루션, 센서, 임베디드 시스템 등 스마트 제조 구현에 필수적인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엘리먼트14은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기술 정보와 엔지니어링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적인 지원은 엔지니어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스마트 제조 시대를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장, 확장 넘어 ‘새로운 연결’ 모색…메가포트 보고서의 시사점

    글로벌 NaaS(Network as a Service) 선도 기업인 메가포트(Megaport Limited, ASX: MP1)가 최근 발표한 ‘2025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고서’는 현재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장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명확히 제시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네트워크 확장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지배적이었으나, 이제는 기업들이 이러한 단계를 넘어선 새로운 연결성과 유연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방식으로는 더 이상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명백한 신호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메가포트의 ‘2025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고서’는 현재 시장이 겪고 있는 ‘연결성의 한계’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그리고 파트너 간의 연결을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과 API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할당하고 조정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기업들이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 관리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메가포트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이러한 새로운 연결 방식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경우, 기업들은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의 네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방식으로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