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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 유출 위협 속, 새만금개발청 ‘보호 문화’ 정착 나선다

    디지털 시대의 심화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의 위험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는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책무로 강조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또한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공직 사회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며, 이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공직 수행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실질적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개인정보 생활 실천 수칙 7가지’를 담은 배너를 청사 내 곳곳에 게시하여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언제든 상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퀴즈 맞추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더불어, 청 누리집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송출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다짐하고, 나아가 이러한 문화를 청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로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인정보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매우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며, 이를 올바르고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새만금개발청의 모든 직원이 개인정보보호를 당연한 의무이자 습관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굳건히 정착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축분뇨 악취 및 대기오염 물질 배출 문제, 환경부 현장 점검 강화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농촌 지역의 환경 문제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5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농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했다. 이 시설은 가축분뇨를 퇴비와 액비로 자원화하는 과정을 처리하는 곳으로, 현장에서의 실제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이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성환 장관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처리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퇴·액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기술적·제도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에서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축산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환경 부담을 줄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퇴·액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 유해 물질 배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성실상환 소상공인, 10조 원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경영 숨통 트인다

    최근 소상공인 업계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어 온 성실상환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책이 발표되었다. 이는 금융위원회 주도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된 것으로, 총 10조 원 규모의 특별자금이 신규 투입되며 금융비용 경감 방안 또한 함께 추진된다. 이번 발표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금융당국이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물이다.

    이번 발표의 배경에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층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매출 감소, 원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상당수 존재하며, 이들은 폐업 또는 채무 조정과 같은 극한 상황에 내몰리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일시적인 어려움을 넘어 소상공인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회생·파산·채무조정 시 공공정보 공유 문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 새출발기금 운영 현황 등 다양한 현장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AI·데이터 활용, 불법추심 근절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성실상환자 대상 맞춤형 특별자금 10조 원’이 마련되었다. 이 자금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소상공인에게 지원된다. 첫째, 창업 7년 이내의 ‘더드림(The Dream)’ 창업 소상공인에게는 2조 원이 지원된다. 자가 사업장 등 설비투자 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최대 3.5%p의 파격적인 금리 우대가 적용되어 최저 1%대 금리도 가능하다. 또한, 시설자금 대출 이용 기업 중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대 3억 원 한도의 보증부 대출과 함께 금리 및 보증료율 감면,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된다. 둘째, 성장이 유망한 소상공인에게는 3조 5,000억 원이 지원된다. 디지털 전환, 사회적기업, 가족친화기업 등에는 최대 30억 원 한도의 가치성장대출이 우대금리와 함께 공급된다. 매출·고용 증가, 신규 수출 등 외형 확장이 이루어지는 소상공인에게는 1억 원 한도의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나아가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는 0.3%p의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주는 스텝업 보증이 공급된다. 셋째,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4조 5,000억 원이 긴급 투입된다. 매출 감소,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영애로 소상공인에게는 신용보증기금의 민생회복 특례보증과 기업은행의 위기지원대출이 지원된다.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는 금리 우대와 함께 5,000만 원 한도의 소액 운전자금이 공급된다. 일시적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소상공인에게도 금리 감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와 더불어 연간 약 2,7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방안도 시행된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확대되고, 개인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활용한 차주 대신 금리인하요구권이 자동으로 행사된다.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방안은 상호금융권까지 확대되어 대출 조기 상환에 따른 실비용만 반영된다. 또한, ‘은행권 폐업지원 강화’를 통해 폐업지원대환대출의 지원 대상이 2025년 6월 이전 대출까지 확대되며, 복수 사업장을 동시에 폐업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2026년 상반기 중에는 저금리 철거지원금 지원대출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책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경우, 성실상환 소상공인들은 경영상의 급한 불을 끄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조 원 규모의 맞춤형 자금 지원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자금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의 근간을 튼튼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347% ROI와 980만 달러 NPV 달성… AI 자동화 도입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AI 기반 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부미(Boomi™)가 최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 수행한 총 경제효과(Total Economic Impact, TEI)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도입한 조직들이 경험하는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직면하는 복잡한 통합 및 자동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핵심은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사용하는 조직들이 달성한 상당한 투자수익률(ROI)과 순현재가치(NPV)에 있다. 구체적으로, 부미 플랫폼 도입을 통해 조직들은 평균 347%에 달하는 놀라운 ROI를 기록했으며, 이는 플랫폼 투자 비용 대비 거두어들인 이익의 규모를 명확히 보여준다. 또한, 3년간의 기간 동안 예상되는 순현재가치(NPV)는 98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단기적인 비용 절감을 넘어 장기적인 기업 가치 증대에 기여함을 시사한다.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 이러한 경제적 성과를 견인하는 주요 원동력은 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한 운영 효율성 극대화에 있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데이터 통합, API 관리, B2B/EDI 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기업은 수작업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운영 비용을 크게 줄이고, 인적 오류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직원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기업들이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 즉 파편화된 시스템 환경과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양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끊김 없이 연결하고 데이터를 일관성 있게 관리함으로써, 기업은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첩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는 고객 경험 향상, 시장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능력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이어져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부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도입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의 개선을 넘어, 조직의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347%의 ROI와 980만 달러의 NPV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AI 기반 자동화가 기업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실질적으로 입증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플랫폼 도입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임을 전망하게 한다.

  •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개최, 미술 향유 경험의 문턱을 낮추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동기들과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많은 미술대학 학생들이 전시회와 비엔날레 방문을 통해 예술 문화 생활을 풍성하게 보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개강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미술축제는 미술사, 디자인사, 예술 트렌드를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지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아시아프, 키아프 서울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다.

    이번 미술축제는 전국적으로 약 60~70여 개의 전시가 매일 개최될 정도로 방대하며, 특히 ‘키아프·프리즈 서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주요 행사는 6월 16일부터 특별 할인 예매권을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미 많은 할인표가 매진된 상황은 미술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다. 또한, ‘미술여행’ 코스 추천 프로그램, KTX 승차권 및 지역 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패키지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이번 미술축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문제 해결’이라는 측면에서 미술 향유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48선’은 미술 전문지와 기자들이 추천한 전시를 전국 7개 지역별로 선별하여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어떤 전시를 봐야 할지 고민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주요 행사로 ‘올해의 작가상 2025’와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무료 개방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현대 미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작가상 2025’ 전시는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최빛나, 송수연), 임영주 작가가 참여하여 신작과 구작을 선보이며, 여성 인권, 사회 문제, 인공지능 발달 등 동시대적 이슈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헤드셋을 통해 소리를 감상하거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션 작품들은 현대 미술이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예술임을 보여준다.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현대 미술의 대서사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1층 전시장에서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의 추상미술, 실험미술, 민중미술 등 85점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연작은 압도적인 규모와 섬세한 표현으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하 2층 전시장에서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의 동시대 미술 작품들을 회화뿐만 아니라 입체 조형물, 영상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양혜규 작가의 ‘여성형 원주민’과 같은 설치 미술은 일상적인 물품을 활용하여 인격체와 삶을 표현하며 시·청각적으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현대미술은 심오하고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가진 누구나 즐겁게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번 미술축제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매체를 넘나드는 영상 미술은 평소 미술에 관심 있었던 이들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7만 노동자가 겪는 1조 3천억 원대 임금 체불, 수도권 집중 현상 해소 시급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임금 체불 규모는 총 1조 3421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노동자는 17만 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임금 체불 사태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발생한 체불액이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6974억 원(52.0%)을 차지했다. 이는 수도권에 사업체와 노동자가 밀집되어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임금 체불 현황을 17개 시·도별로 상세하게 분석하여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가 3540억 원(4만 3200명)으로 가장 많은 체불 규모를 기록했으며, 서울시 역시 3434억 원(4만 7000명)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외 다른 시·도에서는 39억 원에서 756억 원 사이의 체불액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체불액의 0.3%에서 5.6% 수준이었다.

    지역별로 체불 현황에 나타난 특성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임금 체불 규모가 두드러졌다. 반면, 서울 지역에서는 운수·창고·통신업 및 건설업에서의 체불이 높았으며, 제주 지역에서는 건설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체불 규모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임금 체불 문제는 중앙 정부만의 해결 과제가 아닌, 지역 경제 발전과 직결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과제임을 노동부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앞으로 매월 시·도별 임금 체불 현황을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체불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동부는 10월 중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적인 규모의 대규모 체불 합동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 근로감독 권한을 위임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노동정책실장인 김유진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노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불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 강화는 임금 체불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공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보건복지 종사자의 잇따른 성범죄 피해, 상담 체계 강화로 근본적 문제 해결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겪는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상담 체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는 전체 산업 종사자의 11.3%에 달하는 329만 명에 이르며, 이 중 81.6%가 여성이라는 통계는 이 문제가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이슈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더구나 여성 전체 취업자 중 20.7%가 보건복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은 이 분야 종사자들의 열악한 환경 개선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시사한다.

    이처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은 소규모 기관이나 폐쇄적인 근무 환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재활 치료, 방문형 돌봄, 재가 요양 등 보건복지 분야 고유의 업무 성격상 종사자들이 성희롱 및 성폭력 피해를 경험하더라도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참고 넘겨야 하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 이는 다른 산업 분야의 종사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더욱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상담사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평등상담지원관과 여성가족부의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사들은 이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겪는 성희롱 및 성폭력 피해 상담에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평등심층상담서비스는 직장 내 성희롱 및 고용상 성차별 피해에 대한 상담, 자문, 일상 복귀 지원을 제공하며, 여성긴급전화1366은 성폭력, 스토킹, 가정폭력 등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긴급 지원 및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상담 콘텐츠를 이들 상담사의 교육 과정에 포함시킴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사회복지 분야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보건의료, 장기요양, 사회서비스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사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여 보건복지 종사자들의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임호근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은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경우,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겪는 성희롱·성폭력 피해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언론 홍보, ‘연결고리’ 부재의 어려움 해소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보도자료 배포의 어려움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현지 주요 미디어 기업과의 직접적인 연결 및 안정적인 보도자료 게시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효율적인 채널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는 잠재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보장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글로벌 뉴스와이어인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Media OutReach Newswire)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는 싱가포르의 두 주요 미디어 기업인 미디어코프(Mediacorp)와 SPH 미디어(SPH Media)와 각각 보도자료 게시를 보장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보도자료 배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디어 아웃리치 뉴스와이어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언론 홍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적으로 보도자료가 게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기업들은 효과적인 정보 확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곧 해당 지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Boomi 플랫폼, 347% ROI와 980만 달러 NPV 달성…독립 TEI 연구 결과 발표

    기업 환경에서 복잡한 IT 시스템 간의 통합과 자동화는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이라는 끊임없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Boomi™는 AI 기반 자동화 선도 기업으로서, Forrester Consulting이 수행한 새로운 총 경제적 영향(Total Economic Impact, TEI)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Boomi Enterprise Platform을 활용한 조직들이 평균 347%에 달하는 투자 수익률(ROI)을 달성했으며, 순현재가치(NPV) 또한 980만 달러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한 통합 및 자동화 관련 문제점을 Boomi 플랫폼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한다.

    이전까지 많은 기업들은 레거시 시스템, 클라우드 환경,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연동 및 프로세스 자동화에 상당한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했다. 이러한 복잡성은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로 작용했다. Boomi Enterprise Platfor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제시된다. 이 플랫폼은 코드 없이(low-code) 통합을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IT 부서의 부담을 줄이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을 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보장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Boomi Enterprise Platform의 도입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개선을 넘어,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Boomi 플랫폼을 사용한 조직들은 평균적으로 347%의 ROI를 기록했으며, 이는 초기 투자 비용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을 창출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980만 달러의 NPV는 플랫폼 도입으로 인해 미래에 발생할 총 경제적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미 플랫폼이 기업의 가치를 얼마나 크게 상승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Boomi Enterprise Platform은 기업들이 통합 및 자동화 관련 난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천안 도시재생의 난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까

    천안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에 있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장에 접목할지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특히,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역 재생 사업과 연계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의 도시 재생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국도시재생학회와 손을 잡고 ‘2025 Re: Make City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참가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9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지역 내 4개 대학의 RISE사업단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도시 재생이라는 실제적인 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2025 Re: Make City Challenge’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된다면, 천안시의 도시 재생 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의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기존의 도시 재생 정책에서 간과되었던 부분들을 채워주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미래 도시 재생 전문가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