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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FAB, 기술 혁신 성과 담을 ‘2025 우수사례집’ 참여 기업 모집

    최근 ICT디바이스 판교FAB(이하 판교FAB)이 기술 혁신과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을 ‘2025 우수사례집’ 제작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판교FAB이 제공하는 핵심 기술 서비스가 실제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술적 발전을 이끌어냈는지를 집약적으로 보여줄 중요한 기회다. 이러한 우수사례집은 단순히 성공 사례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판교FAB의 기술 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잠재적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우수사례집 제작은 판교FAB의 기술 서비스를 활용하여 뚜렷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했거나 의미 있는 기술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D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판교FAB은 첨단 ICT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술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모집은 이러한 지원이 구체적인 성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수집하고, 그 성공 경험을 공유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향후 ‘2025 우수사례집’은 올해 하반기 배포될 예정이다. 이 자료집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 혁신 사례가 널리 알려짐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유사한 기술적 난제에 직면한 다른 기업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교FAB은 이번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자사의 기술 지원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향후 더 많은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곧 국내 ICT 디바이스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저연차 공무원의 목소리가 ‘낡은 조직문화’를 바꾸는 동력이 되다

    기존의 경직되고 관료적인 공직사회 조직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문제점을 내포해왔다. 특히 젊은 세대의 공무원들은 이러한 문화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창의적인 업무 수행에 제약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젊은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이라는 이름의 혁신모임을 발족했다. 이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문화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다. 지난 9월 8일(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이러한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 모임은 바람직한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가기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조직문화 새로고침(F5)’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저연차 공무원들이 느끼는 조직 내의 답답함과 소통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 공무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관점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료주의적인 틀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혁신적인 공직사회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변함없는 가치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핸드백, ‘순수함’의 재해석

    최근 패션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과도한 소비와 유행의 덧없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와 본질에 집중하며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방과 같은 패션 아이템은 이러한 ‘가치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국내 컨템포러리 백 브랜드 ‘사르투(SARTU)’가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룩북을 공개하며 이러한 가치관을 명확히 제시했다. 지난 9월 8일 공개된 이번 룩북은 배우 최윤지와 함께 작업했으며, ‘Pure. Timeless. Yours’라는 명확한 주제를 내세워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 이는 단순한 최신 유행을 좇기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프리미엄 핸드백 본연의 순수함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르투의 전략을 보여준다.

    이번 룩북을 통해 사르투는 ‘순수함’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컬렉션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과도한 장식이나 일시적인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핸드백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Timeless’라는 단어가 시사하듯, 사르투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애착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한다. 또한, ‘Yours’라는 표현은 이러한 제품이 단순한 소유물을 넘어, 각 개인의 고유한 스타일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처럼 사르투의 2025 F/W 컬렉션은 현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소비’라는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Pure. Timeless. Yours’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이번 룩북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며 오랫동안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사르투가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다.

  • 보령해변시인학교, 전국 문학인 200여 명 참여 속 성황리 개최

    문학 창달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문학 단체 및 문학인 20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보령해변시인학교’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가 주최하고 이유민 추진위원장이 이끄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학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자들에게는 문학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보령해변시인학교는 조현곤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부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학 행사를 통해 시적 영감을 얻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단순한 문학 강좌를 넘어, 참가자들은 보령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시를 창작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교류는 참가자 개개인의 문학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문학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박 2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은 보령해변시인학교를 통해 얻은 문학적 감수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풍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는 보령해변시인학교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문학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전국 문학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보령은 문학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로 남을 것이다.

  • 청년 일자리 문제, ‘첫걸음 보장제’로 해결 나선다

    일자리 부족, 특히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대책 발표를 넘어, 미래 노동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고용노동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발표에 앞서,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추진 방안’에 대한 사전 설명회가 금일 14시, 청년고용정책관 주재로 기자실에서 진행된다. 이는 수요일 장관 주재의 공식 브리핑에 앞서, 정책의 구체적인 을 미리 공유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준비 단계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용 서비스 발전 방안에 대한 오픈 토크 행사 사전 설명도 이어질 예정이며, 이는 노동 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하여 고용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주 주요 일정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 의지를 다진다. 금일 오후 16시에는 전국기관장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임금체불 근절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국 관서의 감독 행정 강화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월 9일 화요일에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및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민생경제 회복 안정 관련 토의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10일 수요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며, 11일 목요일에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및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 수여식’에 참석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한다. 12일 금요일에는 ‘AI 산업 전환 일자리 산업 킥오프’ 및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 토크’에 참석하며, AI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차관 역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금일 14시에는 ‘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16시에는 전국기관장회의에 참여한다. 9월 9일 화요일에는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및 ‘고용허가제중앙지방협의회’에 참석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고용허가제 운영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일 수요일에는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에 참석하여 명단 공개 및 신용 제재 대상 사업주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계획으로는 금일 배포된 ‘2025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보도자료와 ‘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 보도자료, 그리고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전국기관장회의’ 보도자료가 있다. 내일 9월 9일에는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및 ‘고용허가제중앙지방협의회’ 관련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또한, ‘청년 일자리 대책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추진 방안’에 대한 보도자료가 화요일에 배포되며, 수요일에는 ‘범정부 일자리 T/F 개최’ 및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컨설턴트 우수사례 선정’ 관련 보도가 예정되어 있다. 11일 목요일에는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 개최 및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관련 별도 자료가 배포된다. 마지막으로, 12일 금요일에는 ‘AI 산업 전환 일자리 포럼’ 및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 토크’에 대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발표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겪는 취업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미래 노동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발전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 소외 아동 정서적 지원 부재, 영화 관람으로 해소 노력

    사회적 약자인 아동, 특히 보육 시설에 머무르는 원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과 심리적 어려움은 간과되기 쉽다. 이러한 소외감을 완화하고 희망을 북돋아 줄 적극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영락보린원 원생 30여 명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를 함께 관람하며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는 단순한 오락 제공을 넘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게 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영락보린원 원생들은 또래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느끼고, 어른들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지속된다면, 소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추석 연휴, 납세자들의 세금 신고·납부 부담 덜어주기 위한 국세청의 결정

    매년 찾아오는 명절,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동시에 많은 납세자들에게는 세금 신고와 납부라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나 개인 사업자들은 명절 기간 중에도 세금 처리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곤 했다. 이러한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명절 기간 동안 세금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국세청은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이번 국세청의 결정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원천세 등의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명절이라는 특수한 기간 동안 사업 운영에 집중해야 하거나, 납세 절차를 제때 이행하기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원천세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기간과 겹치는 다른 세금 신고 및 납부 사항들에 대해서도 기한 연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납세자들은 명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행정적인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국세청의 조치는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명절 기간 동안 세금 신고 및 납부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줌으로써, 납세자들은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기업 경영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명절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번 기한 연장 결정은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건강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 대미 수출기업,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발 동동’… 관세청, 현장 맞춤 지원 강화

    미국이 지난 8월 7일부터 15%의 상호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대미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이러한 기업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관세청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2024년과 2025년 상반기 대미 수출 경험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6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의 주요 은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기업의 인식 수준, 대응 방안 마련 현황, 수출 전망, 미국 통관 절차상의 애로사항, 그리고 정부 지원 분야와 관세청 지원 효과 등이었다. 조사 결과,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알고 있다는 응답은 94.2%에 달했으나, 정작 ‘대응 방안이 없다’고 답한 기업이 51.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15% 상호관세 부과 결정은 기업들의 2025년 대미 수출 금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응답 기업의 53.8%는 10% 이상 50% 미만으로 수출 금액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8.4%는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34.9%의 기업은 향후 1~2년 후 미국 관세 정책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해 기업들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미 수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수출 물품이 품목별 관세 또는 상호관세 부과 대상인지 여부 확인’으로 66.3%에 달했다. 이어서 ‘비특혜 원산지 판정'(11.1%), ‘품목 분류'(10.5%)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정부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로는 ‘수출 금융지원'(37.5%)이 가장 높았으며, ‘미국 통관정보 제공'(28.6%), ‘통상 분쟁 대응 지원'(22.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세청은 현장에서 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한다. 품목 분류 지원을 위해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에 품명을 병기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미국 관세당국의 품목분류 사례를 담은 질의응답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원산지 판정 지원을 위해서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신청하여 판정받은 사전 심사 결정 사례들을 분석하여 관련 산업군에 제공한다. 더불어 수출 금융지원과 통상 환경 대응 합동 설명회 개최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통상 환경에 직면한 대미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전방위적인 관세행정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세행정 전문기관으로서 기업들과 협력하여 대미 수출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는 왜 가동되었나? 소통 부재라는 문제 해결 위한 첫걸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들과 소통에 나선 것은 조직 내부의 소통 부재와 단절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실한 시도로 분석된다. 9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150명의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는 장관의 일방적인 지시나 정책 발표가 아닌, 현장 직원들과의 ‘진심 소통’을 강조하며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배경에는 노동 현장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 노동부’라는 표현 자체가 조직 구성원들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번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는 단순히 표면적인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는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하나 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장관과 직원들 간의 직접적인 대면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영훈 장관이 직접 나서 지방 현장의 직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과 본부 간의 괴리를 줄여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소통은 조직 내 불신이나 오해를 해소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이번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고용노동부는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됨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노동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결국 노동 시장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고용노동부 본연의 임무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노동시장, 1562만 명 고용보험 가입자로 안정세 속 제조업·건설업 부진 지속

    지난 2025년 8월, 고용행정 통계는 전반적인 노동시장 안정세를 보여주었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부진은 여전히 뚜렷했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62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2천 명, 즉 1.2% 증가하며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는 노동시장 전반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산업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엇갈렸다. 서비스업은 20만 9천 명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 반면, 제조업은 1만 명, 건설업은 1만 8천 명이 감소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업에서는 보건복지, 사업서비스, 전문과학, 숙박음식, 운수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이 늘었지만,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에서는 감소 폭이 다소 줄어드는 데 그쳤다.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의약품, 식료품, 화학제품 등 일부 업종에서 증가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가공, 섬유, 기계장비, 고무·플라스틱, 1차 금속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감소가 전체 고용 증가를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건설업 역시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 폭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노동시장 상황 속에서 구직 활동 또한 변화를 보였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 명, 6.3%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2천 명, -10.7%)과 도소매업(-1천 명, -6.5%)에서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직급여 지급자는 63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2천 명, 2.0% 증가했으며, 지급액 또한 1조 329억 원으로 74억 원, 0.7% 증가하며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고용24 구인구직 데이터를 살펴보면 신규 구인은 15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7천 명, 15.0% 감소한 반면, 신규 구직은 35만 2천 명으로 1만 4천 명, 4.1% 증가하는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신규 구인의 감소는 주로 제조업(-1만 6천 명), 건설업(-3천 명), 도소매업(-2천 명) 등에서 나타났다. 신규 구직 증가는 60세 이상(+9천 명) 및 30대(+3천 명) 연령층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구인·구직 간의 불균형으로 인해 구인 배수, 즉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0.44로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하며 일자리 탐색 환경의 어려움을 시사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안정적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의 부진과 구직자 수 증가로 인해 노동시장 내에서 구인·구직 미스매치가 심화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