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역과 불광동 일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총 4156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은 민간 주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도심 복합사업은 용적률 완화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덕역 지구는 2486가구, 불광동 지구는 16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각각 공무원연금공단과 LH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49곳의 도심복합사업지 중 28곳, 4만 5000호 규모의 지구 지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용적률 상향, 공원·녹지 확보 의무 기준 완화 등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 중입니다. 역세권 유형뿐만 아니라 저층주거지 유형까지 용적률 완화 혜택을 확대하고, 공원·녹지 확보 면제 대상 사업지도 확대하여 사업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이 주택 공급 성과를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말까지 4만 8000호 이상의 복합지구 지정을 추가로 추진하여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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