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험 속에서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첨단 인공지능이 대신 찾아냅니다. 해양경찰청은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항공 채증영상 기반 분석 AI 「Deep Blue Eye」’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 기술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바다에서 더욱 촘촘하게 지켜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해양경찰 항공기는 비행 중 확보하는 방대한 양의 영상 데이터를 인간의 인지 능력만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빠르게 이동하는 항공기 내에서 모든 선박의 불법 행위, 해양 오염 물질, 긴급 구조 대상자를 신속하게 식별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번에 개발될 「Deep Blue Eye」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합니다. 첨단 열영상 장비로 탐지된 영상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모든 선박의 불법 여부를 판단하고 재범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해양 재난 발생 시 요구조자를 즉시 식별하고, 적조, 해파리, 유류 유출 등 해양 위해 요소를 신속하게 탐지하여 대응 시간을 단축시킬 것입니다. 특히, 온디바이스 형태로 AI를 탑재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해양 안전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인공지능 기반 공공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해양경찰이 주도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Deep Blue Eye」는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우선 안건으로 논의될 만큼 중요성이 인정받았으며, 해양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실질적인 활용을 통해 국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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