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쉬워진 공무원 시험 준비” 인사처, PSAT·한국사 분리 및 채용 시스템 통합으로 수험생 부담 경감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복잡한 정보 확인 과정과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하는 부담에 시달려 왔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채용 시스템을 통합하고, 공직적격성평가(PSAT) 및 한국사 과목을 분리해 효율적인 수험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수험생들은 더욱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시험에 대비하며, 공직 진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채용 시스템 통합으로 정보 접근성 향상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해야 했던 시험 공고와 원서접수 등 모든 채용 절차가 이제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 한곳으로 통합된다. 수험생들은 여러 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한곳에서 모든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는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오류를 방지하는 등 수험 준비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PSAT 및 한국사 과목 분리로 수험 부담 경감

내년부터 5급, 7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제1차 시험에서 별도 검정시험으로 분리되어 시행된다. 또한 9급 공채 필기시험에 포함되던 한국사 과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이로써 수험생들은 PSAT와 한국사 과목을 정규 시험일 전에 미리 준비하거나, 이미 취득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으로 대체하여 필기시험 당일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핵심 전공 과목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며 더욱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2026년 공채 선발인원 및 주요 일정 안내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총 5351명을 선발한다. 직급별로는 5급 341명, 외교관후보자 40명, 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 9급 3802명이다. 필기시험은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3월 7일, 9급 4월 4일, 7급 7월 18일에 각각 시행된다. 지난해 11월 1차 시험을 치른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는 2차 시험이 24일, 3차 시험이 3월 5~6일에 진행된다. 이러한 구체적인 일정은 수험생들이 연간 학습 및 생활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기대효과

이번 채용 시스템 통합과 과목 개편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한다.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핵심 역량 평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유능하고 준비된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수험생들은 변화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하며, 국민을 위한 봉사라는 공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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