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의 꿈, 자금과 경력 부족에 막혔나. 정부가 1천만 원과 실무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콘텐츠 창작자들이 자금 부족과 실무 경험 부재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동시에 정부의 정책 소통은 청년층에게 닿지 못하고 겉돈다. KTV 국민방송이 이러한 이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청년 크리에이터’ 사업을 시작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1인당 1천만 원의 제작비와 방송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 경력 단절의 고리를 끊고 정책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KTV 국민방송이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크리에이터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디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공공 미디어에게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약 9개월간 활동하며 1인당 총 1천만 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이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KTV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무 중심의 기회를 의미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위촉장과 활동증명서가 발급되어 공식적인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부 정책 홍보나 공공 소통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KTV 국민방송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실무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미디어 산업으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된다. 정부는 청년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장년층 중심의 소통 채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결과적으로 청년과 정부 간의 소통 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기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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