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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유산 종묘, 개발 속에서도 영원히 보존되는 길

    세계유산 종묘, 개발 속에서도 영원히 보존되는 길

    서울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이 세계유산 종묘 보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는 우려가 커진다. 고층 건물 개발로 종묘의 경관을 훼손하고, 중요 매장유산 보호 방안도 미흡하며,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세계유산영향평가마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은 이 문제의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절차 이행이다. 기존 협의된 높이 기준을 준수하고, 매장유산 보존 방안을 완벽히 구체화하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즉시 실시한다면 개발과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서울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이룬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종로구가 보낸 통합심의 협의 문서에 대한 검토 의견을 회신하며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 현행 계획은 세계유산 종묘 보존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건축물 최고 높이 상향이다. 서울시와 종로구, 국가유산청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협의해 세운4구역 최고 높이를 71.9m 이하로 조정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 고시는 이를 무시하고 최고 145m 이하로 상향해 재개발을 추진한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변경안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종묘의 역사적 경관과 고유한 가치가 돌이킬 수 없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매장유산 보존 문제도 심각하다. 세운4구역 발굴조사에서는 조선시대 종묘와 관련된 도로, 배수 체계 등 중요 매장유산이 다수 확인됐다. 현재 임시 보호 조치된 상태다. 하지만 사업 주체인 SH공사가 제출한 매장유산 보존 방안은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난 1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 아직 재심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법률적으로 발굴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현행 법령상 매장유산에 대한 현지 또는 이전 보존 결정,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국가유산청장의 발굴조사 완료 조치 없이는 공사 추진이 불가능하다. 이는 법정 절차의 명백한 미이행에 해당한다.

    국제적 기준 위반 우려도 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종묘 앞 재정비사업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를 공식 요청했다. 서울시가 오는 30일까지 회신하지 않으면 유네스코는 해당 사항을 세계유산센터에 공유하고 현장 실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는 개발 사업이 세계유산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필수 절차다. 이 평가 없이는 개발 사업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기존 조정안을 토대로 통합심의를 재검토하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최종 설계도서로 심의를 진행하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즉시 실시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개발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개발이 법적,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며 지속가능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개발과 보존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과 국제 기준에 따라 책임 있게 사업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국가유산청의 확고한 입장이다.

    이러한 해결책들이 적용된다면,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은 법적, 국제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추진될 수 있다. 세계유산 종묘는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전히 보전하고, 매장유산 역시 합당한 방식으로 보호된다. 동시에 세운4구역은 미래 지향적인 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서울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범적인 개발 사례로 국제사회에 인정받는다. 이는 장기적으로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 버추얼 아이돌 성공 모델, 개인 창작자 자립 생태계 구축의 초석 되다

    버추얼 아이돌 성공 모델, 개인 창작자 자립 생태계 구축의 초석 되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지만, 개인 창작자들은 고유 지식재산(IP)의 사업화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많다. 대기업 주도의 버추얼 아이돌 IP 협업이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입증한 가운데, 이러한 성공 전략과 유통망을 독립 창작자를 위한 ‘IP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으로 확장해, 디지털 창작 생태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창작자가 자립 가능한 기반을 마련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웹툰 작가, 인디 게임 개발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개인 창작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초기 투자 부족, 복잡한 법률 및 계약 문제, 효과적인 마케팅 및 유통 채널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IP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하는 데 한계를 느낀다. 이는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며, 결과적으로 다양하고 잠재력 있는 콘텐츠가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막는 구조적 문제로 작용한다.

    최근 GS25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와 협업해 큰 성공을 거둔 사례는 디지털 IP가 강력한 팬덤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폭발적인 경제적 가치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처럼 거대 자본과 시스템이 뒷받침되는 IP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동시에 개인 창작자들이 넘기 어려운 진입 장벽으로도 작용한다. 따라서 이 성공 모델에서 도출된 핵심 요소를 개인 창작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

    ‘임팩트저널’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독립 창작자 IP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다. 이 플랫폼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첫째, ‘IP 사업화 컨설팅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창작자들이 자신의 IP를 상품화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도록 법률 자문, 계약 지원, 상품 기획 컨설팅 등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잠재력 있는 IP를 발굴하여 GS25와 같은 대형 유통 채널, 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파트너와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다. 둘째, ‘공동 마케팅 및 유통망 지원’을 강화한다. 대기업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전국 단위 유통망을 독립 창작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개별 창작물의 시장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특정 기간 동안 편의점 매대 일부를 독립 IP 상품 전용 공간으로 할애하거나, 공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셋째, ‘투명한 수익 배분 및 기술 인프라 공유’를 핵심 가치로 삼는다. 창작자에게 공정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투명한 정산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며, 버추얼 캐릭터 제작 툴이나 메타버스 공간 활용 등 디지털 IP 제작 및 관리에 필요한 기술 인프라를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정부의 문화 콘텐츠 진흥 정책과 대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CSR)이 연계된 형태로 구현될 수 있다. 초기에는 시범 사업 형태로 운영하며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점차 규모를 확대하여 독립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형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대효과:

    이러한 구조적 해결책은 디지털 창작 생태계에 여러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개인 창작자들은 자신의 독창적인 IP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둘째,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대기업 주도의 시장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중소 규모의 창작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업의 다양성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셋째, 소비자는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획일화된 콘텐츠가 아닌, 개성 넘치는 독립 창작물들이 시장에 활발하게 유통되면서 문화적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궁극적으로 이 플랫폼은 모든 디지털 창작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공정하게 보상받는,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의 기반이 될 것이다.

  •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미래 세대 공감 능력 키우는 지속 가능한 나눔 교육 모델 제시하다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미래 세대 공감 능력 키우는 지속 가능한 나눔 교육 모델 제시하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기 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립청소년회관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저금통’ 활동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구조적 해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미래 세대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한다.

    지난 1월 21일, 구립청소년회관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 성금 50만원이 희망사과나무에 전달됐다. 이 금액은 원아들이 작은 용돈을 아껴 모으거나 가정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이다. 어린이집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놀이처럼 즐기고, 직접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이웃 사랑의 마음을 배우도록 교육한다.

    ‘사랑의 저금통’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행위를 넘어선다. 아이들은 저금통에 돈을 넣을 때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자신이 모은 작은 돈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한다. 이는 유아기부터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부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한다. 그리고 나눔이 나와 이웃, 그리고 사회 전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시민 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이러한 ‘사랑의 저금통’ 나눔 교육 모델은 몇 가지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첫째, 유아기부터 체계적인 나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성장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발전한다. 둘째, 지역 사회는 이러한 참여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소외된 이웃이 줄어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셋째, 나눔 문화가 일상 속에 스며들어 공동체 의식이 강화된다. 물질적 풍요를 넘어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다.

  • 인삼, 무엇을 골라야 할까? 금산이 제시하는 믿을 수 있는 인삼 소비법

    인삼, 무엇을 골라야 할까? 금산이 제시하는 믿을 수 있는 인삼 소비법

    수많은 인삼 제품 앞에서 소비자는 어떤 인삼을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일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인삼의 본고장 금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통 재배 방식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고품질 인삼을 선택하고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금산은 국내 최대의 인삼 생산지이자 유통 중심지다. 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는 2018년 금산의 전통 인삼 재배 농업을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하며 전통성과 친환경적 농업 방식을 국제적으로 인정했다. 특히 금산 인삼은 약효의 주요 지표인 사포닌류 함량이 다른 지역 생산물보다 2~3배 더 많다고 알려졌다. 이는 소비자가 금산 인삼을 신뢰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이유가 된다.

    금산은 인삼 종류별 특징과 효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한다. 가공하지 않은 수삼, 건조한 백삼, 쪄서 말린 홍삼, 여러 번 찌고 말린 흑삼 등 각 인삼의 특징을 숙지하면 자신에게 맞는 인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금산인삼관은 인삼의 역사, 효능, 재배 과정 등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온라인 플랫폼 ‘인삼통’은 당일 인삼 시세와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인삼을 구매하도록 돕는다. 금산국제인삼시장과 금산수삼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 도매시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인삼을 거래하는 투명한 유통 구조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인삼을 삼계탕, 인삼 튀김, 어죽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이는 인삼의 쓴맛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일상 식단에 인삼을 쉽게 포함하도록 유도한다. 홍삼 캔디, 홍삼 라테와 같은 가공품은 인삼을 간편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된다. 특히 해외 반출 시에는 가공품인 홍삼을 구매해야 한다. 금산삼계탕축제와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인삼 캐기 체험, 삼계탕 시식, 인삼 관련 건강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인삼을 직접 경험하고 인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금산의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가 인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고품질 인삼을 믿고 구매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삼을 활용하도록 이끌어간다. 이는 인삼 소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다. 또한,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인정받은 전통 농업 방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궁극적으로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

  • 정서 빈곤 아동, ‘빨강 머리 앤’으로 희망 읽다: 전국 단위 성장소설 보급 프로젝트 가동

    정서 빈곤 아동, ‘빨강 머리 앤’으로 희망 읽다: 전국 단위 성장소설 보급 프로젝트 가동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서적 빈곤과 상상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고아원, 지역 아동 센터 등에 있는 아이들은 문학적 경험을 통한 정서 발달 기회가 부족하다. 이에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빨강 머리 앤’과 같은 양질의 성장소설을 전국 아동들에게 보급하고 독서 교육을 지원하는 ‘희망 성장 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희망 성장 독서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 아동들이 문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돕는 구조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먼저, 문예출판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출판사들과 협력하여 ‘빨강 머리 앤’처럼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성장소설을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 이는 단순한 도서 배포를 넘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교사, 사서, 은퇴 인력,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을 독서 멘토로 양성하여 아동들에게 맞춤형 독서 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멘토들은 아이들이 앤 셜리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긍정적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책 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대회, 연극,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준다.

    이 프로젝트는 범정부적 차원의 예산 지원과 관련 법규 정비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사회 시스템으로 자리 잡는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부처가 협력하여 전국적인 보급망을 구축하고, 민간 출판사 및 시민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간다. 이를 통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문학을 접하고 성장할 기회를 얻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기대효과:

    아이들의 정서 지능이 향상되고, 공감 능력 및 회복 탄력성이 증진된다. 사회성 발달과 자아 존중감이 고취되며, 문학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세상에 대한 이해 폭이 확장된다. 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미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다.

  • 농촌 소멸 위기 극복, 청년 창업과 K컬처 관광으로 활력 불어넣다

    농촌 소멸 위기 극복, 청년 창업과 K컬처 관광으로 활력 불어넣다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다. 특히 청년층의 유출은 농촌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다. 이에 정부는 농촌의 잠재력을 깨우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청년 창업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K미식과 K컬처를 연계한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는 종합적인 해결책을 내놓다. 이는 농촌에 새로운 인구와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을 통해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다. 이 계획은 농촌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하며, 지역 단위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다.

    먼저, 다양한 형태의 농촌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를 대폭 개편하다. 기존에는 농산물 활용 중심의 경제활동만 인증 대상이었으나, 이제는 자연, 유휴시설, 식문화, 경관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까지 포함하다. ‘농촌융복합산업+’ 개념을 도입하여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체류 및 휴양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 브랜딩 및 마케팅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인증 대상이 되다. 또한 권역별 농촌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창업가 간 정보 교류와 연계를 확대한다. 유휴시설, 전통문화유산, 식문화 등 지역 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제공하며, 농촌 창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이러한 변화는 농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청년과 도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으로, K미식과 K컬처를 연계한 농촌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확대하여 농촌 방문을 유도한다. K미식벨트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테마별 관광 지도를 제작 홍보한다. 농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연계 관광자원과 전통 한식, 농가 맛집 등 K미식자원을 발굴하여 매력적인 관광 코스와 상품을 개발한다. 농촌체험마을, 동서트레일, 치유의 숲 등을 연계한 광역 단위 농촌 관광벨트 모델을 조성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농촌 관광 홍보 영상 경진대회, 농촌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산하고, ‘농촌 관광 가는 주간’을 계절별로 정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촌 관광 경험률을 2024년 43.8%에서 2030년 5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을 확대하여 지역 단위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농촌의 빈집과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청년과 생활인구를 위한 주거 및 워케이션 공간, 창업 공간, 공동 이용 시설, 사회 서비스 공급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농촌에 활발한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경제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다.

    기대효과:

    이러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전략은 농촌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청년층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이 촉진되고, 이는 인구 감소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K컬처와 K미식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는 농촌을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궁극적으로 농촌은 단순히 농업 생산 공간을 넘어, 일자리와 문화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거점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 글로벌 호감도 최고치, K-문화 넘어 ‘국가 브랜드’ 전략적 확장 시동

    글로벌 호감도 최고치, K-문화 넘어 ‘국가 브랜드’ 전략적 확장 시동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K-문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자국 호감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문다. 이제 K-컬처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한국 민주주의, 경제, 생활양식 등 다각적인 요소를 아우르는 ‘종합적 국가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여 글로벌 인식과 국내 자부심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82.3%로,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K-팝,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를 한국 호감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K-콘텐츠가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 94.8%), 이집트(94.0%), 필리핀(91.4%) 등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이는 최근 정부의 활발한 대외 교류와 긍정적인 협력 여건 조성에 따른 결과다. 태국과 영국 또한 전년 대비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으며, 중국과 일본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임에도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호감도는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화콘텐츠 외에도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한국 호감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조사됐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문화적 요인과 함께 경제적 요인이 호감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들은 동영상 플랫폼(64.4%), 누리소통망(56.6%)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국을 접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한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60.4%로 외국인의 호감도에 비해 20%p 이상 낮은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는 세계인이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우리 국민 스스로는 자국을 상대적으로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한국 유학생, 외신기자 등 고관여자 심층 면담 결과, 최근 1년간 세계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장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과거 안보나 아이돌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문화, 경제, 사회, 정치 전반으로 관심이 넓어졌으며, 특히 시민의 힘으로 정치적 혼란을 극복하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평가는 K-콘텐츠의 힘을 넘어 한국 사회의 본질적인 강점을 전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 결과를 더욱 깊게 분석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콘텐츠의 파급력을 기반으로 민주주의의 역동성, 선진화된 경제 시스템, 혁신적인 현대생활문화 등 한국의 다면적인 매력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국가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K-팝과 드라마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의 구조적 강점들을 글로벌 무대에 제시하는 노력이 이어진다면 대외 호감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기대효과:

    대외적으로는 한국이 단순한 문화 강국을 넘어 민주주의와 경제적 성숙도를 겸비한 선진국으로 인식될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국민 스스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외부의 인식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러한 종합적 국가 브랜드는 외교, 통상,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된다.

  •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고민, 코리아그랜드세일이 해결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고민, 코리아그랜드세일이 해결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언어 장벽, 정보 부족, 결제 불편, 높은 여행 경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지 막막하게 느끼기도 한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한국을 더욱 깊고 편리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는 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관광 정보와 할인 쿠폰,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한국 방문객에게 필수적인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실제로 매일 평균 6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국적인 기념품과 면세점, 드러그스토어, 유명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선물 받는다. 공깃돌, 딱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갓’ 써보기, 셀프 사진 부스 등의 활동으로 한국 문화를 즐겁게 접할 수 있다.

    현금 소지가 부담스러운 관광객에게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와우패스 카드’가 특히 인기다. 교통카드 기능과 함께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정부를 포함하여 항공, 숙박, 쇼핑, 음식점, 카페, 체험 등 1750여 개 민간 업체가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국내 10개 항공사는 해외발 한국행 노선에 최대 96% 할인을 제공했으며, 호텔 업계는 숙박과 궁궐 관람권을 묶은 체험 결합형 상품을 선보였다.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아웃렛, 대형마트, 편의점 등도 구매 금액별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웰컴센터 외에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 거점에는 이동형 안내·체험 시설인 ‘플레이 트럭’이 운영된다. 서울, 대전, 부산, 전주 등 전국을 돌며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북촌에서는 체험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플레이 라운지’도 운영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국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K-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K-음식, 즐길거리, 미용·패션, 웰니스, 문화예술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치킨, 어묵, 비빔밥 등 K-푸드를 직접 만들고 K-팝 안무를 배우며, 스키 강좌, 전통 사찰 및 한방 체험, K-콘텐츠 명소 방문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전주와 태백을 잇는 K-트레인 상품도 K-푸드 시식과 K-콘텐츠 체험을 결합하여 한국 문화를 밀도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는다.

    이러한 코리아그랜드세일의 노력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다채롭게 경험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며, 국내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 여성 신체 이해 기반 전문 바디케어, 삶의 질 높이다

    여성 신체 이해 기반 전문 바디케어, 삶의 질 높이다

    여성들은 생애주기별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신체 변화를 겪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는 여전히 부족하다. 비전문적인 접근은 여성 건강 문제를 야기하고, 삶의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구조적 문제로 작용한다. 이러한 사회적 공백 속에서 젝시왁싱은 여성 신체 해부학과 생애주기별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바스트 퍼밍 테라피’와 ‘Y존 테라피’를 도입하며 여성 전문 바디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테라피 구축은 해부학과 체형 교정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단순 미용을 넘어 여성 신체의 건강과 변화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바스트 퍼밍 테라피’는 여성 유방 조직의 구조와 노화, 출산 등으로 인한 변화를 고려하여 탄력과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Y존 테라피’는 여성 생식기 주변의 민감성과 기능적 중요성을 인지하고, 위생과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여성의 자신감과 편안함을 증진시킨다.

    젝시왁싱의 이번 전문 바디케어 영역 확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보다 건강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적 해결책이다. 이는 여성들이 스스로의 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더 나아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기대효과:

    이러한 전문적인 여성 바디케어 서비스는 여성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관리를 통해 신체적 불편함을 해소하며 정신적 만족감을 얻는다. 결과적으로 여성의 자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비전문적 관리로 인한 여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천안 구도심, 성인 창작으로 활력 찾는다: 도시재생의 문화적 해법

    천안 구도심, 성인 창작으로 활력 찾는다: 도시재생의 문화적 해법

    쇠퇴하는 구도심의 침체와 성인들을 위한 문화 활동 부족은 많은 지역이 직면한 문제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창작 프로그램 ‘DRAW YOUR MIND’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창의성을 발굴하고, 쇠퇴한 오룡지구에 지속 가능한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천안 오룡지구는 과거의 영화를 뒤로하고 활력을 잃어가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단순히 건물을 재건축하는 물리적 재생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문화적 재생에 주목한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DRAW YOUR MIND’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들이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문화 활동은 단순히 여가 선용을 넘어, 고립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지난 1월 19일, 오룡지구 내 신부문화생산기지 7BASE에서 1회차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12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7BASE는 지역 유휴 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사례로, 이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은 도시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이는 개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자발적인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특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다.

    ‘DRAW YOUR MIND’와 같은 성인 창작 프로그램은 구도심 재생의 문화적 해법으로 그 중요성이 크다. 단순히 외부 자원을 유입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주민 스스로가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적 접근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는 더욱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젊은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천안 오룡지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활력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도시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