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화/생활

  • 삼성전자 ‘별별레터’ 캠페인, 1억 뷰 돌파… 소비자 참여의 힘 증명

    삼성전자 '별별레터' 캠페인, 1억 뷰 돌파... 소비자 참여의 힘 증명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선보인 소비자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이 공개 단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그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히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브랜드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삼성 제품과 함께 겪는 특별한 순간이나 사연을 직접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5월 공개된 ‘별별레터 에피소드 1’에서는 ‘우리 집 반려동물과 삼성 제품’이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모집되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 측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것으로 분석된다. 1억 회라는 경이로운 조회수는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적중했음을 시사한다.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캠페인의 일부가 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별별레터’ 캠페인의 성공은 향후 기업들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재탄생시킬 때 비로소 강력한 브랜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은 앞으로도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있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멈춰버린 시간, 망자가 깨어나는 RPG의 부활을 향한 여정

    멈춰버린 시간, 망자가 깨어나는 RPG의 부활을 향한 여정

    죽음 이후의 세계, 망자들이 잊혀진 시간 속에서 깨어나는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가 플레이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TOGAADO TECH가 선보이는 이 새로운 모바일 RPG는 단순한 전투의 재미를 넘어, 잊혀진 영혼들을 모아 최강의 불사 군단을 구축하는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 야심찬 프로젝트가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어쩌면 잊혀진 채 방치될 뻔했던 수많은 망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가 마주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잊혀짐’ 자체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무덤 속에서 깨어난 해골 망령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4대 속성과 5대 종족이라는 독특한 조합 안에서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신만의 불사 군단을 육성하게 된다. 이는 잊혀진 망자들이 다시금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할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과거의 명성을 잃고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존재들이 플레이어의 손을 거쳐 다시금 역사의 전면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잊혀짐’이라는 문제를 극복하고 망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TOGAADO TECH는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어들이 미리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자신이 육성할 망자들을 미리 점찍어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핵심 재미를 미리 경험하고, 독창적인 조합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의 사전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잊혀진 망자들은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을 것이다.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육성을 통해 이들은 다시 한번 강력한 힘을 얻고, 게임 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게임 출시를 넘어, 잊혀진 존재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고 그들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는 멈춰버린 시간을 되돌리고, 망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기념비적인 RPG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아름다움’, 광복 80년 특별한 울림을 담다

    전 세계 108개국에서 7만 6000여 건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이 접수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5’ 수상작 80편이 발표되었다. 영상, 예술,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 공모전은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80년 특별분야’를 신설하며 자유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국의 증가와 접수 작품 수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7.9% 증가한 108개국에서 총 7만 629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치열한 심사 끝에 80편의 수상작과 199편의 참가상 등 총 279편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를 맞아,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광복 80년 특별분야’가 새롭게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표현하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이 ‘광복’의 의미를 높은 이해도로 표현하고, 특히 자유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작 선정 과정 역시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5단계 심사 체계를 거쳤다. 예비 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 온라인 투표, 그리고 최종 심사까지 면밀한 과정을 통해 엄선된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온라인 투표 단계에서는 재외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을 통한 현지 심사를 병행하여 지역별 문화적 맥락과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최종 심사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더불어 한국에 귀화한 외국인 전문가인 에바 포피엘과 일리야 벨랴코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작품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각 분야별 최고의 작품들도 공개되었다. 프로모션 비디오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시트라 아울리 마울리다 리즈카가 한류를 접하기 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안녕하세요!’가 1등을 차지했다. 아트&크래프트 분야에서는 멕시코의 메릴리 로야가 김치를 소재로 한 웹툰 ‘시: 김치의 마음’으로, 포토북 분야에서는 베트남의 하이 안 쩐이 한국 여행 경험을 담은 ‘서울에 와서 사랑에 빠져버리다’로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밈&트렌드 분야에서는 이집트의 사라 모하메드가 한국 카페에서의 첫 주문 경험을 재치 있게 담은 ‘한국 카페에서의 나의 첫 주문’이 1위를 차지했다. 광복 80년 특별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비나 아울리아 자키아 소디킨이 약자(G.W.A.N.G.B.O.K.)를 활용해 한국의 상실에서 희망, 침묵에서 목소리, 고난에서 힘으로 나아간 여정을 담아낸 작품 ‘광복절의 빛’이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분야별 1등 수상자들에게는 8박 9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체 최우수 수상자 1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토크토크코리아’ 공식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상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또한,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해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8일 ‘한국문화 큰잔치’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수상자들이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및 ‘케이-인플루언서’ 등 전 세계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활동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홍보정책관 채수희는 “‘토크토크코리아’가 세계인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공감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담아낸 작품들이 많아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토크토크코리아’가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 문화의 창구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노령 반려견의 의료비 부담, 소비쿠폰이 해결사로 나섰다

    가족처럼 여기는 노령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상당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만 16세에 이른 반려견들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 잦아지면서,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동물병원 진료비는 보호자들에게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아픈 반려견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원문 자료에 따르면, 노령 반려견을 키우는 한 보호자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해 매주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반려견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같은 반려견을 포기할 수 없었던 보호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더불어, 소비쿠폰은 소상공인과의 상생 효과도 창출하고 있다. 새로 개업하여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한 동물병원은 소비쿠폰 도입 후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경영난 해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또한, 동물병원 원장은 지역 분식집에서 소비쿠폰으로 상당 금액을 결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소비쿠폰이 단순히 개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넘어, 서민 경제의 순환을 촉진하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노령 반려견 보호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도 기여하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산된다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쿠폰, 노래 부담 딛고 가족 사랑 되살린 특별한 계기

    소비쿠폰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개인의 오랜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회복시키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18만 원을 활용해 보컬 학원에 등록한 한 개인의 사례는, 이를 통해 할머니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며 얻은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준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노래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왔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도 고음에서 목이 막히고 음정이 흔들리는 경험이 잦아, 노래는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에 가까웠다. 이러한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어머니의 제안으로 보컬 학원 등록을 결심하게 된다. 어머니는 30년 가까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며 늘 바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해왔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에서 즐기던 취미마저 접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다시 보컬 학원을 다니며 노래 배우는 재미를 느끼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주인공 역시 참여를 고려하게 되었다.

    이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다가오는 8월 30일 할머니의 팔순 잔치였다. 몇 년 전 할아버지 팔순 때 어리고 용기가 없어 특별한 것을 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마음에 남아 있었기에, 이번에는 후회 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마침 지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8만 원의 대부분을 보컬 학원 수강료로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자 개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가 시작되었다.

    첫 보컬 수업에서 주인공은 여전히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고음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생님으로부터 “성대도 근육이에요. 꾸준히 연습하면 고음도 점점 수월해져요”라는 격려를 받았다. 이 말은 ‘나는 원래 노래를 못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며칠간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목소리가 조금씩 열리고 고음이 예전보다 덜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함께 보컬 학원을 다니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병원에서 늘 환자를 먼저 챙기던 어머니가 자신을 위한 시간을 즐기며 노래를 배우는 모습은 주인공에게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이제 할머니의 팔순 잔치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인공은 무대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도망치지 않고 노래할 준비가 되었음을 밝혔다. 할머니 앞에서 어머니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과거 할아버지 팔순 때 하지 못했던 마음까지 담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소비쿠폰은 단순히 학원 수강이라는 경제적 행위를 넘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쿠폰 사용 후 남은 금액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모여 치킨을 사 먹는 데 사용되었고, 그날 식탁의 따뜻한 분위기와 “오늘 참 좋다”라는 대화는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이 되었다. 결국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개인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무대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 명절 앞둔 전통시장, 빈번한 안전점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위협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유구전통시장의 안전 점검이 실시되었지만, 이러한 점검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안전 취약성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광용은 25일 충남 공주시 유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기, 가스, 소방 시설 등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였다. 이는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

    전통시장은 오래된 시설과 노후화된 전기 설비, 밀집된 상점 구조 등으로 인해 화재나 가스 누출과 같은 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이러한 위험이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다. 이번 김광용 본부장의 현장 점검은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실제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시장을 방문하여 전기, 가스, 소방 시설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상인들과 소통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안전 관리 노력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방문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안전 취약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구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기적이고 철저한 안전 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통시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빈번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33년 만에 제도화된 문신 시술, 비의료인에게 문이 열리다

    미용·심미적 목적의 문신이 대중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문신 시술을 할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했던 오랜 관행에 마침표가 찍혔다. 이는 1992년 대법원의 불법 판결 이후 33년 만에 ‘문신사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비의료인 문신 시술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킨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이러한 의 문신사법 제정안 통과 소식을 알렸다.

    이번 문신사법 제정은 법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 문신 이용자와 시술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은 감염 우려 등으로 법적인 제약을 받아왔으나, 새로운 법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문신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문신 관련 새로운 직종과 업종의 발전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제정된 문신사법에 따라, 앞으로 문신 시술은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만이 가능하다. 물론 의료인의 문신 시술은 기존과 동일하게 의료법에 따른 의료행위로 분류되며, 의료기관에서만 이루어진다. 문신사는 의료법 및 약사법에 일부 예외를 적용받아 문신행위와 일반의약품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신 제거 시술은 할 수 없다.

    문신 시술을 하는 문신업소는 시설 및 장비 등 일정 요건을 갖추어 관할 시군구에 개설 등록을 해야 한다. 문신사는 문신 시술 전 과정에서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법에 명시된 의무와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구체적으로 문신사는 매년 위생·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며, 사용 기구는 반드시 소독·멸균해야 한다. 감염 우려가 있는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절히 배출해야 하며, 의약품 사용 시에는 약사법의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시술 중 이용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며, 문신 시술 일자, 사용 염료, 문신 부위 등에 대한 기록 및 보관 의무가 부여된다. 부작용 발생 시에는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자 동의 없는 문신 행위와 문신업소 외부에서의 시술은 엄격히 금지된다. 문신업소는 이용자의 손해배상을 담보하기 위해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부당한 광고 행위 또한 금지된다.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법률인 만큼, 문신사법은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법 공포 후 2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하여 법 시행 후 최대 2년 동안은 임시 등록 및 면허 취득 유예 등 특례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대중화된 비의료인 문신 시술 현실을 법과 제도가 반영하지 못했던 점을 이번 문신사법 제정으로 개선했다”며, “오랜 사회적 논의와 협의를 거쳐 제정된 이 법이 문신업을 제도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며, 이용자와 시술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문신 행위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위급 상황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과거 군사 요충지, 주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과거 분단과 군사적 긴장의 상징이었던 군사 기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화 통일의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있으며, 이곳은 단순한 정책 거점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배우고,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전국 곳곳에 이러한 통일플러스센터가 개관하며 흩어져 있던 통일 관련 기반 시설과 서비스가 한곳에 모이고, 참여와 소통, 체험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의정부에 위치했던 캠프 라과디아 반환부지에 자리 잡았다. 총사업비 약 148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83㎡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통일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 및 운영한다. 과거 군사적 공간이었던 이곳이 평화 통일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부지가 가지는 상징성은 더욱 크다. 1층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쉴 수 있는 평화라운지와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아동 돌봄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개방형 휴식 공간으로, 산책 중 잠시 들러 책을 읽거나 통일 관련 자료를 접하며 일상 속에서 통일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2층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장은 물론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다목적실에서는 주말 가족 체험학습, 학교 연계 수업, 공연과 토크가 결합된 풍성한 행사들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2층에 위치한 평화통일체험관은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형 학습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한반도의 현황과 전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개 공간부터 시작하여, 체험형 영상 자료와 체험 테이블을 통해 역사, 평화, 상생 협력 사례를 직접 탐색할 수 있다. 짧은 퀴즈, 스탬프 투어, 토론 미션 등은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여 체험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3층은 지역의 학습과 참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다목적실은 학부모회, 마을 동아리, 청소년 자치활동 등 주민 주도의 모임과 워크숍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같은 층에 입주한 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상담과 연계 기능을 담당하며, 전문 상담사가 취업, 의료, 교육, 복지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더욱 긴밀하게 돕는다. 이처럼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생활 동선 속에 라운지, 전시관,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육아 친화적 휴식’, ‘가족 체험학습’, ‘지역 커뮤니티 학습’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통일을 거창한 담론이 아닌,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이며, 주민에게는 자유로운 생활 문화 공간, 아이와 보호자에게는 안심 돌봄 동선, 지역사회에는 통합 커뮤니티 거점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통일플러스센터는 전국으로 확산되어 권역별 생활밀착형 통일 거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중심의 정보 및 시설 편중을 완화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권역에 거점을 두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8년 인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호남권(목포), 2024년 강원권(춘천)에 이어 경기권이 네 번째로 개소했다. 2025년에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소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통일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통일·북한 관련 정보 제공, 평화·통일 교육,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주민 참여 확대, 남북 주민 통합 지원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마비, 일본 코스트코 추가 입점으로 ‘건조함’ 문제 해결 나선다

    더마비, 일본 코스트코 추가 입점으로 '건조함' 문제 해결 나선다

    네오팜의 생활 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특히 피부 건조함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더마비의 베스트셀러인 ‘모이스처 바디로션’ 제품군이 일본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매장에 추가 입점하며, 일본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판매 채널 확대를 넘어, 일본 소비자들이 겪는 피부 건조함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더마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앞서 더마비는 지난 3월, 일본의 주요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매장에 ‘프레쉬 모이스처…’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의 추가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정이다. 피부 건조함은 계절의 변화나 생활 환경에 따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이며, 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더마비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하고, 뛰어난 보습력과 순한 성분을 갖춘 제품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일본 코스트코 추가 입점을 통해 더마비는 더욱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고품질 보습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피부 당김 현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더마비는 일본 시장에서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피부 건강 지킴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마비의 지속적인 성장은 일본 소비자들이 겪는 피부 건조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근본적인 과제’ 해결 시급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가 당면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9월 27일에 개최될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앞두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유사 행사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 사례들을 비추어 볼 때,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관리가 부재할 경우 예상치 못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이러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축제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 마련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다각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번에 추진되는 빈틈없는 안전관리 대책이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당초 목표했던 대로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인파 관리, 시설 안전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된 안전 시스템은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통제하고, 잠재적인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축제의 안전한 운영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에게는 긍정적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