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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주요 공공 서비스 마비 위기 속 복구 총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국가 정보 시스템에 광범위한 장애가 발생하며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13일 6시 기준으로 전체 260개 시스템, 즉 36.7%만이 복구된 상황으로, 특히 1등급 시스템의 75%에 해당하는 30개 시스템과 2등급 시스템의 51.5%인 35개 시스템이 여전히 먹통 상태이다. 이러한 시스템 마비는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 화재는 특히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등급 시스템 중 하나인 우편정보 ePOST 쇼핑(우체국 쇼핑)과 차세대종합쇼핑몰(나라장터 쇼핑몰)의 복구가 지연되면서, 국민과 공공기관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물품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검색하고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의 복구 지연은 전자바우처 결제, 지방자치단체의 예탁금 납부, 이용자의 본인부담금 납부 등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13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보 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 및 구체적인 복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관련 민원 처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중대본은 대국민 주요 서비스와 업무 등급을 우선순위로 설정하여, 최단 시간 내에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복구 방식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와 분진 피해가 심각했던 7-1 전산실 등은 데이터 복구 후 대전센터 또는 대구센터에 신규 장비를 도입하여 시스템을 복구할 예정이다. 화재 및 분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산실은 중요도에 따라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하되, 7-1 전산실과 관련된 시스템은 백업 또는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시스템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구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기존 700여 명의 복구 인력 외에 제조사 복구 인력까지 투입하며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정보 시스템 장애로 인해 발생한 불편 민원 처리 상황도 면밀히 점검됐다. 화재 다음날인 9월 30일에는 2700여 건의 관련 콜센터 상담이 접수되었으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현재는 일일 300건 내외로 줄어든 상황이다. 주요 상담 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생활 불편, 대체 시스템 신청 방법, 기한 연장 등이며, 각 기관은 대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시스템별 상황에 맞는 세부 복구 방안을 수립·추진하여 중요 서비스부터 신속히 정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연일 밤낮으로 복구에 매달리고 있는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직원의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110개 시스템 복구 및 지자체 온라인 상담 재개로 행정 공백 최소화 나선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가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며 국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110개 시스템이 복구되어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119안전신고와 국가기록포털 서비스 재개는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 및 기록물 접근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화재로 인해 행정 서비스 이용에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부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대본회의를 열어 화재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총 110개의 시스템이 복구되어 서비스 제공이 재개되었다. 특히,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청의 119안전신고 서비스가 복구됨으로써 긴 연휴 기간 동안의 재난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제공하는 국가기록포털 또한 재가동을 시작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정부는 복구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예비비까지 투입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복구 속도 향상을 위한 인력 및 예산 총동원 방침을 밝히며,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 수석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복구 단축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범정부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의 참여를 통해 안정성과 재발 방지를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국민신문고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을 위해 과거에 사용되던 시·군·구 새올시스템의 온라인 상담 창구를 복원하여 지자체별 온라인 민원 상담 서비스를 재개했다. 또한, 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관별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가능한 대체 수단을 제공하고, 미흡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복구된 시스템과 주요 서비스 현황을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수시로 갱신하여 안내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의 신속한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에서 주요 정보시스템과 운영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여 국가 정보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시간 복구 현황 공개 및 대체 서비스 마련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발생…긴급 복구 및 대체 수단 마련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다수의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19안전신고, 국가기록포털 등 110개 시스템의 서비스 제공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국민들은 행정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시스템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물리적 피해이며, 이로 인해 국가의 주요 행정정보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 주재로 중대본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총 110개의 시스템이 복구되어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특히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 안전 및 재난 관리에 필수적인 119안전신고 서비스와 국가의 주요 기록물을 제공하는 국가기록포털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또한, 정부는 복구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예비비를 편성하여 복구 작업에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 수석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단축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의 참여는 복구의 안정성과 더불어 향후 재발 방지까지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수단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신문고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거 사용했던 시·군·구 새올시스템의 온라인 상담 창구를 복원하여 지자체별 온라인 민원상담 서비스를 재개했다. 복구된 시스템과 주요 서비스 현황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갱신 및 안내되어 국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시스템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기관별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가능한 대체 수단을 제공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는 국가 정보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가 정보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주요 정보시스템 및 운영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호중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구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대체 서비스 마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러한 정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행정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한 국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디지털 기업, 중동 진출의 관문 UAE에서 AI 등 신기술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가 중동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한 중동 지역은 한국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하여 한국의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이번 수출개척단 활동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세 번째 중동 방문으로, NIP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주관하여 총 67개 한국 디지털 기업이 GITEX Global 및 GITEX Expand North Star 행사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디지털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는 한국 디지털 기업들이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NIPA가 주관한 한-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총 5건의 수출계약 및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이라는 500만 달러 규모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한국과 중동 간 디지털 협력의 높은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우리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계약 체결, 웨이즈원의 실시간 교통정보 통합관리 솔루션 및 포시에스의 스마트 페이퍼리스 솔루션에 대한 MOU 체결 등이 성사되었으며, 이는 양국 간의 디지털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과 중동의 주요 디지털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UAE AI 포럼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에서 김득중 NIPA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이 글로벌 인공지능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 반도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양국이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김태호 노타AI CTO는 AI가 중동 지역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수출개척단 활동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현지 진출 기업들을 지원하는 UAE IT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중동 시장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이번 중동 지역까지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국내 AI·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여 글로벌 AI·디지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은 한국 디지털 기업들이 중동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발화 요인’과 ‘데이터 관리’ 문제점으로 드러나

    연휴 직후인 10일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국가 전산망의 취약성이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번 화재는 단순 설비 고장을 넘어, 국가 운영의 핵심인 전산 데이터 관리 방식과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공식적인 연차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안의 중대성과 복구 인력 격려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는 국가 시스템의 안정성이 얼마나 중대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지를 방증한다.

    이 대통령은 화재 현장을 시찰하며 발화 요인과 배터리 적재 방식 등 현재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려 했다. 이는 과거의 관행이나 형식적인 점검만으로는 예측하거나 대비하기 어려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잠재적 위험을 드러낸다. 이 대통령은 화재구역의 냉각 침수조를 시작으로 실제 피해가 발생한 5층 전산실까지 둘러보며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는 국가 전산 자원이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보고받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밤낮으로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실무자들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만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시하며, 신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전산 데이터는 이제 국가 운영의 핵심”임을 국민 모두가 느끼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독려했다. 명절 휴가까지 반납하며 복구에 힘쓰는 현장 근무자들은 기술적 문제와 피로 누적 등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지만,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며, 예산과 인력 사용에 있어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거듭 당부했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 전산 시스템의 물리적, 그리고 관리적 취약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건으로, 향후 국가 데이터 관리 및 재난 대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 AI 전환, 산업계 생존의 필수 과제 – 정부 3개 부처, 협력 통해 돌파구 모색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괄목할 만한 발전은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국가 및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그러나 현재 산업계의 AI 도입 및 활용률은 현장의 필요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역할 수행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협력의 손을 잡았다. 1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 전반의 AX(AI 전환) 정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은 이러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각 부처는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융합하고, 연계성 있는 정책 수립을 통해 산업 전반의 성공적인 AI 전환 확산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주요 업무 협력 은 ▲산업 전반의 AI 전환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내재화 ▲AI 벤처·스타트업 및 중소·소상공인의 AI 기술 사업화와 현장 맞춤형 AI 기술개발 지원 ▲지역 핵심 산업군 중심의 AI 전환 생태계 조성 지원 ▲AI 관련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적극 지원 등이다. 더불어 각 부처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기술 교류회를 추진하여, 지역과 현장, 나아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부처는 AI 전환을 위한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AI 핵심 기반 기술 확보에서부터 산업 현장 적용, 그리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으로의 확산에 이르기까지, 부처 간 통합적인 협력 구조는 산업 전반의 AI 전환 속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주체가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대전환을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미래 번영을 좌우하는 ‘국가적 생존전략’으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의 제조 DNA 강점에 AI를 접목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력을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AI 기본 역량 구축과 내재화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AI 전환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번 업무협약이 AI 핵심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앞당기며 AI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신시장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인구 감소, 생산성 정체, 중국의 기술 추격 등 우리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AI 대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생존을 위한 속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와 데이터, 제조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고,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고도화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 및 국가AI전략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실효성 높은 제조 AI 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I가 산업과 비즈니스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AI를 활용하지 않고는 생존하기 어려운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세 부처 간 협약이 정부 인프라와 대기업의 AI 기술 및 경험을 벤처·스타트업, 중소·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AI 벤처·스타트업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중소·소상공인들에게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AI가 기업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산업 도메인의 전문성에 AI를 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 부처 간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위원회 산하 제조TF를 구성하여 AI 기반 산업 대전환을 중점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주요 서비스 복구…국민 불편 해소 시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광범위한 정보 시스템 마비 사태가 발생하며 국민 생활과 공공 서비스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3일 6시 기준으로 총 260개 시스템, 전체의 36.7%에 달하는 시스템 복구를 완료하며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등급 시스템 중 우편정보 ePOST 쇼핑과 차세대종합쇼핑몰(나라장터 쇼핑몰)이 복구됨에 따라, 국민과 공공기관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물품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지만,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서비스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1차 회의가 개최되어 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과 복구 방안, 그리고 정보 시스템 장애와 관련된 민원 처리 실태가 면밀히 점검되었다. 회의에서는 대국민 주요 서비스와 업무 등급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단기간 내 서비스 재개가 가능한 복구 방식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복구 작업은 시스템별 상황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 화재 및 분진 피해가 심각한 7-1 전산실 등의 시스템은 데이터 복구 후 대전센터 또는 대구센터에 신규 장비를 도입하여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화재 및 분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산실은 중요도에 따라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하되, 7-1 전산실과 관련된 시스템은 백업 또는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시스템별 여건에 맞는 복구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이러한 복구 작업을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기존 700여 명의 복구 인력에 더해 제조사 복구 인원을 투입하며 복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보 시스템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장애 관련 콜센터 상담 건수는 화재 다음날인 9월 30일에 2700여 건에 달했지만,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현재는 일일 300건 내외로 접수되고 있다. 주요 상담 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생활 불편, 대체 시스템 이용 방법, 기한 연장 등이며, 각 기관은 대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시스템별 상황에 맞는 세부 복구 방안을 수립·추진하여 중요 서비스부터 신속히 정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연일 밤낮으로 복구에 매달리고 있는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복구 노력과 국민 불편 해소 방안이 효과적으로 추진된다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적인 정보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3분기 스마트폰 시장 3% 성장, 주요 제품 출시와 교체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025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성장 모멘텀을 회복했다. 이는 해당 분기 동안 있었던 주요 제품 출시와 함께, 강력한 교체 수요가 성장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세는 최근 몇 분기 동안 침체되었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성장은 단순히 신규 가입자 증가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비자들의 제품 교체 주기가 도래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교체 수요 증가는 여러 주요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와 맞물리면서 더욱 가속화되었다.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들이 대거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고, 이는 시장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5G 통신 기술의 보급 확대와 함께 고성능 카메라, 향상된 배터리 수명 등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요소들이 신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면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느끼던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이번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향후 시장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 교체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한번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이어진다면,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이 2025년 하반기 전체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마트폰 시장, 2025년 3분기 3% 성장하며 반등 모멘텀 확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025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옴디아(Omdia)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분기 중 주요 제품 출시가 촉발한 성장 모멘텀 회복에 기인한다. 이는 침체 국면에 있던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띠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성장의 배경에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자리하고 있다. 첫째, 강력한 교체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소비자들은 노후화된 기기를 신제품으로 교체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둘째, 다가올 2025년 4분기의 바쁜 시즌을 앞두고 유통 채널 전반에 걸쳐 재고 확보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러한 재고 축적은 향후 시장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시장 반등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교체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면 2025년 4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채널 재고의 안정적인 관리는 향후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2025년 3분기의 3% 성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금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중요한 지표이다. 강력한 교체 수요와 선제적인 채널 재고 확보 전략이 맞물려 만들어진 이러한 모멘텀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프라 AI 혁신 가속화: Bentley Systems, 새로운 프로그램과 협력 발표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Bentley Systems (Nasdaq: BSY)가 그들의 ‘Year in Infrastructure 2025’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프로그램과 산업 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인프라 분야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는 기존 인프라 설계 및 관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바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토목 설계 솔루션인 ‘OpenSite+’의 등장이었다. 이 솔루션은 제한적인 형태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설계 프로세스를 최대 10배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내년 11월에는 변전소 설계를 위한 ‘OpenUtilities Substation+’가, 12월에는 AI 기반 건설 관리 솔루션인 ‘SYNCHRO+’가 초기 접근 가능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도면 주석을 위한 AI 에이전트는 2025년 11월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Bentley Copilot’ 통합은 2026년 초로 예상된다. 이러한 일련의 AI 기반 솔루션들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인프라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entley Systems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스튜어드십, 데이터 계약 등록소, 그리고 사용자 및 자산 소유자를 위한 인프라 AI 공동 혁신 이니셔티브를 함께 제시했다. 이는 AI 기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데이터 관리와 신뢰성 있는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