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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참여를 외면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행사 분리 결정 배경은?

    성공적인 축제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소통이다. 그러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지난해까지 이러한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 중심의 행사 구성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결과적으로 축제의 저변 확대에 한계를 드러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올해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이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새롭게 개최된다. 이는 기존의 전문가 행사와는 별도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광고와 마케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티브 팝업’이라는 명칭 자체에서도 이러한 의도가 엿보이며, 시민들이 광고의 창의적인 결과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가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산 정상화 난항, 현대자동차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

    정체된 생산 라인의 정상화는 자동차 업계의 숙원 과제였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과정에서의 이견 조율 실패는 곧 생산 차질로 이어져 경영 정상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자동차 노사는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생산 정상화의 불씨를 지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20차 임단협 교섭의 결과물이다.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부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교섭에서 노사는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속한 생산 정상화를 이루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지연되고 있던 생산 라인의 가동률을 회복하고, 궁극적으로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잠정합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임단협 협상 장기화로 인해 겪었던 생산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캄보디아 아동·주민들의 ‘꿈’을 채우는 봉사, ‘실질적 도움’으로 막을 내리다

    캄보디아 아동들과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해외봉사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후원자와 함께하는 ‘드림풀 해외봉사’를 진행하며 현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풀 해외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총 12명의 봉사단원이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아동들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한 이번 해외봉사는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아래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이는 곧 캄보디아 현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 주거 환경 정비,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드림풀 해외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캄보디아 아동들과 주민들은 한층 나아진 환경 속에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활동이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캄보디아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동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그 뿌리를 찾기 위한 경찰의 국제 공조

    최근 발생한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사건’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국제적인 공조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음을 시사한다. 익명의 발신자가 일본 변호사를 사칭하여 테러를 협박하는 행위는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며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용의자의 신원과 배후 세력을 파악하기 위한 신속하고도 체계적인 국제 공조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경찰청은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사건’의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공조수사 출장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출장단의 파견은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을 가능성에 대비하여, 국제적인 사법 공조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 교환을 통해 수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일본 변호사를 사칭했다는 점은 범행의 성격이 매우 교묘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단순히 국내 수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명확히 한다. 따라서 경찰청은 파견되는 출장단을 통해 일본 사법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사건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하며,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범죄 조직이나 개인의 범죄 행위에 대한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번 출장단 파견을 통한 국제 공조수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사건’의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지고 범행에 가담한 모든 세력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는 유사한 국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예방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 한국 경찰의 국제 공조 역량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 관련 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능력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은퇴 후 278일간의 세계 일주, ‘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 에세이, 여행서 베스트셀러 5주 연속 등극

    은퇴라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배낭 하나에 의지해 세계 곳곳을 누빈 부부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여행 에세이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경숙, 최병로 작가가 쓴 ‘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 :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난 부부의 278일간의 기록’이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인 yes24의 여행 에세이 부문에서 5주 연속 종합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 책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은퇴 후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한다. 작가 부부는 278일에 걸친 대장정 동안 낯선 땅에서 겪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는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려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열망을 반영하는 동시에,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의 5주 연속 베스트셀러 달성은, 물질적인 풍요를 넘어선 삶의 의미와 경험을 중요시하는 독자층의 성장을 시사한다. 특히, 은퇴라는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경험한 이들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해외여행의 문턱을 낮추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트북은 이 책이 단순한 여행 기록을 넘어, 독자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 몰입형 아트룸,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 문화 콘텐츠 확장 나선 다이브인그룹

    문화와 예술을 통한 새로운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다이브인그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숙박을 넘어 예술적 몰입감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음을 시사한다.

    다이브인그룹은 지난 9월 1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리비 호텔에서 ‘다이브인 아트스테이(DIVE IN ART STAY)’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이브인그룹의 대표적인 체험형 예술 콘텐츠 사업으로, 기존의 호텔 객실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몰입형 아트룸으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예술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독특하고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아트스테이 사업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며 주목받고 있다. 모로코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까지 진출한 것은 다이브인그룹이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호텔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번 하노이에서의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론칭은 베트남 현지의 문화적 특성과 예술적 감성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이브인그룹은 이러한 아트스테이 사업을 통해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예술과 문화가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다이브인그룹이 베트남 시장에서 아트스테이 사업을 통해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그리고 이를 발판 삼아 문화 콘텐츠 사업을 어떻게 더욱 확장해 나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 천연기념물 신규 지정 예고, 부안의 두 가지 독특한 지질 유산: 페퍼라이트와 구상구조

    화산암과 퇴적암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신비로운 암석 내부 구조가 국내 최초 또는 보기 드문 규모로 발견되어 천연기념물 지정이 예고되었다. 국가유산청은 「부안 격포리 페퍼라이트」와 「부안 도청리 솔섬 응회암 내 구상구조」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지질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천연기념물 지정이 예고된 「부안 격포리 페퍼라이트」는 변산반도 서쪽 끝, 아름다운 적벽강 해안가 절벽을 따라 형성된 독특한 지층이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페퍼라이트는 두께 약 1m 내외의 층으로, 상부의 화산암층인 곰소유문암층과 하부의 퇴적암층인 격포리층 경계에 자리 잡고 있다. 페퍼라이트란 뜨거운 용암이 습기를 머금은 퇴적물과 만나 격렬하게 뒤섞이며 생성되는 암석을 지칭한다. 용암의 열에 의해 퇴적물 속 수분이 끓어올라 폭발하면서 마치 후추(pepper)를 뿌린 듯한 독특한 외관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안 격포리 지역의 페퍼라이트는 일반적으로 얇은 띠 형태로 나타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두꺼운 규모로 산출되어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특징은 페퍼라이트의 전형적인 형성 과정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함께 지정 예고된 「부안 도청리 솔섬 응회암 내 구상구조」 역시 국내외적으로 희귀한 화산암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부안군 변산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6km 떨어진 수락마을 앞바다에 위치한 솔섬은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는 곳이다. 이 섬은 약 8,700만 년 전 후기 백악기에 발생한 부안 지역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었으며, 섬 상부에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솔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솔섬의 하부 응회암층에서는 마치 포도송이처럼 맺혀 있는 다량의 구상구조가 발견된다. 이 구상구조는 응회암이 아직 완전히 굳기 전, 열수(유용 광물이 녹아있는 뜨거운 용액)가 모암을 뚫고 지나가는 과정에서 내부의 철산화물이 침전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형태의 화산암 구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매우 희귀한 사례로, 솔섬 지역의 지질학적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부안 격포리 페퍼라이트」와 「부안 도청리 솔섬 응회암 내 구상구조」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자연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지정 예고는 우리 땅에 숨겨진 우수한 지질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려는 국가유산청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질 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보존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2025 TCR 아시아·TCR 월드투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참전으로 치열한 경쟁 예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TCR 아시아’ 7·8라운드와 ‘TCR 월드투어’ 6라운드를 앞두고,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Elantra N TCR’ 경주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량은 아반떼 N 기반의 TCR 규격 경주차로서, 지난 2년여간 유럽 무대에서 이미 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에게 자신감을 더해주며,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경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TCR(Touring Car Racing)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중 하나로, 양산차를 기반으로 하는 경주차들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TCR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TCR 월드투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와 팀들이 참여하는 대회로서, 두 대회의 연계 개최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참전은 TCR 아시아 및 TCR 월드투어 대회의 격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인다. ‘Elantra N TCR’의 유럽 무대에서의 검증된 퍼포먼스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의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인제 대회에서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활약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청소년 진로 탐색의 새 지평,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 공개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는 오는 9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자센터에서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하자센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야심찬 시도이다. 하자센터는 올해로 2년째 이어지는 버버리 재단, 국제 청소년 재단(IYF)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글로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행사에서는 ‘최초 공개’라는 이름에 걸맞게, 2025년에 새롭게 선보일 인스파이어 프로그램의 비전과 구체적인 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가올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에 발맞춘 새로운 직업 및 진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청소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있어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시각을 함양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자센터는 이번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어 학습의 어려움, 그림일기로 극복한 재외동포 어린이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노력들이 그림일기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언어 습득의 문제를 넘어,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한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이러한 재외동포 어린이들의 한국어 학습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60개국에서 총 2,328명의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한국어를 배우면서 겪었던 특별하고도 소중한 추억들을 자신만의 그림일기로 표현했다. 참가자들은 언어적 장벽, 문화적 차이, 낯선 환경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그림과 글로 자신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선보이는 수상작 전시회가 9월 8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 학습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많은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