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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상징구역 국제공모, 도시 경쟁력 약화라는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초기,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라는 중대한 과제가 제기되어 왔다. 행복도시가 단순한 행정 중심 기능을 넘어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그 상징성을 담을 수 있는 공간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가 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국제공모가 본격화되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장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공모는 이러한 도시 경쟁력 약화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4월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가 상징구역 국제현상설계 공모의 주요 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건축가, 설계사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단순히 건축 설계에 대한 논의를 넘어, 행복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적 상징성을 부여할 공간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될 국가 상징구역은 행복도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며, 나아가 국제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안 심사는 7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한 디자인과 창의성을 갖춘 작품들이 행복도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로써 행복도시는 도시의 물리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길 문화적, 상징적 가치를 함양하며 진정한 국가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갈 전망이다.

  • 잊혀진 비극, 731부대의 만행, 영화 ‘731’로 수면 위로

    잊혀진 비극, 731부대의 만행, 영화 '731'로 수면 위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역사 속에서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본군의 731부대가 있다. 이들의 끔찍한 세균전 실험과 인간 존엄성을 짓밟는 잔혹한 인체 실험은 역사 속에서 은폐되거나 축소되어 왔다. 하지만 CGTN은 이러한 망각 속에 묻힌 비극적인 역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최근 CGTN은 역사 드라마 ‘731’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731부대가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를 재조명하는 심층적인 보도를 내놓았다.

    이 드라마 ‘731’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저질렀던 충격적인 세균전 부대, 731부대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 부대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며 수많은 생명을 제물로 삼은 끔찍한 인체 실험을 자행했다. CGTN의 보도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 나열을 넘어, 당시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보도에서는 731부대의 범죄를 입증하는 새로운 증거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과거의 잘못을 명확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 ‘731’의 개봉과 CGTN의 보도는 잊혀져 가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인류가 저지른 최악의 범죄 중 하나인 731부대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올바로 인식하고, 전쟁의 참혹함과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평화와 인류애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진실 규명의 노력은 우리에게 어두운 과거를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용기를 줄 것이다.

  • 광복 80년,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25 평화통일마라톤’ 개최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2025 평화통일마라톤’이 오는 11월 16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통일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광복 80년, 우리가 만드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통일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대회는 △마라톤 완주의 절반 거리인 하프(21.0975km)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8.15km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5km 등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하프 코스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남북출입사무소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코스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분단의 현장을 직접 달리며 평화로운 한반도에 대한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향한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고자 한다.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경주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통일체험관과 광복 80년 기념관 등에서는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 행사가 운영될 예정으로, 참가자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 평화통일마라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7일(수)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tongilrun.kr)을 통해 선착순으로 3,0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완주 메달이 제공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대회가 많은 국민이 함께 달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신체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넘어, 높이뛰기 새 역사를 쓴 우상혁 선수의 눈부신 성과

    국내 육상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의 꿈을 마침내 현실로 만들며, 대한민국 육상에 새로운 역사를 쓴 우상혁 선수의 쾌거를 조명한다. 특히 그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어린 시절 겪은 교통사고 후유증이라는 신체적 제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한계를 극복해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울림을 준다. 이러한 역경을 딛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우상혁 선수의 도전은, 단순히 스포츠 팬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깊은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4위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그가, 동일한 장소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이뤄낸 성과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두 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함께 세웠다. 이는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국내 육상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국 육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미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4위라는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는, 이번 2025 도쿄 세계선수권에서의 은메달 획득으로 그의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7 베이징 세계선수권 대회, 그리고 2028 LA 올림픽이라는 굵직한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상혁 선수의 모든 여정을 힘껏 응원하며,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가 계속해서 쓰여 내려가기를 기대한다.

  • 필리핀 아동 빈곤과 영양 불균형, 따뜻한 한 끼로 해결될까

    필리핀 잠발레스주 아닝와이-사카티한 공립학교의 전교생 200여 명은 매일 빈곤과 영양 불균형이라는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 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건강 문제를 넘어, 교육 기회의 불평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었다.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절실했던 이들에게,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쉐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월드쉐어는 아닝와이-사카티한 공립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빈곤으로 인해 결식이 잦고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매일 따뜻한 학교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료 급식 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아닝와이-사카티한 공립학교 학생들의 건강 상태가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결식으로 인한 학업 중단율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꾸준한 영양 공급은 아동들의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장기적으로 교육 기회의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월드쉐어의 이번 지원이 필리핀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억압 속 희망의 노래, ‘레베티코’가 온다… 무형유산원, 특별 초청 공연 개최

    사회적 억압과 고난 속에서도 공동체의 정체성과 연대를 지켜낸 그리스의 민중음악 ‘레베티코(Rebetiko)’를 직접 만나볼 기회가 마련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9월 26일 금요일과 27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 「그리스 레베티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4년부터 매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종목들을 초청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공식 등재되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그리스의 대표적 민중음악 레베티코를 집중 조명한다. 20세기 초 그리스의 감옥과 항구 도시의 선술집에서 시작된 레베티코는 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동체의 정신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장르이다.

    이번 공연은 레베티코 특유의 깊이 있는 정서와 음악적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리스 민속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리스의 전통 현악기인 부주키 연주에 정평이 난 그리고리오스 바실라스(Grigorios Vasilas)와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스타브룰라 마놀로풀루(Stavroula Manolopoulou)를 비롯한 총 8명의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함께 춤, 노래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 「레베티코」(1983)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인 「그리스인 조르바(Zorba the Greek)」(1964)의 음악도 함께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그리스 동부 지역의 독특한 음악적 전통을 담고 있는 또 다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비잔틴 성가'(2019년 등재)도 한국정교회 비잔틴 성가대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한편, 9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레베티코가 지나온 길: 감옥과 선술집에서 국제적 음악유산으로’라는 의 소규모 발표회(미니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아테네대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민속음악학자인 람프로스 리아바스(Lampros Liavas)가 강연자로 나서 레베티코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과 발표회(세미나)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관객은 9월 17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통해 회당 300명(1인당 2매)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또는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매년 해외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문화 협력을 확대하여 세계 무형유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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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신 발작 뇌전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SK바이오팜의 임상 3상 성공

    전신 발작 뇌전증 환자들은 극심한 발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법으로는 발작을 완전히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절실한 문제 해결에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신규 적응증 확장을 위해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전신 발작 뇌전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전신 발작 뇌전증이라는 특정 문제에 집중하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시행된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3상 탑라인(Top-line)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는 세노바메이트가 전신 발작 뇌전증 환자들의 발작 빈도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입니다. SK바이오팜은 이러한 긍정적 결과를 바탕으로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발작 뇌전증 적응증 확장을 위한 추가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기존 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세노바메이트가 전신 발작 뇌전증 치료제로 허가를 받게 된다면,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작 빈도 감소는 환자들의 일상생활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며,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SK바이오팜의 이번 임상 결과는 전신 발작 뇌전증 치료 분야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겨냥… 딘트, 회원 전용 ‘휴양지룩’ 특별 기획전 돌입

    다가오는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어떤 옷을 챙겨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특히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휴양지 패션은 더욱 까다롭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DINT(딘트)가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DINT는 9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단 2주간, 회원 전용 시크릿 링크를 통해 ‘휴양지룩 기획전’을 단독 오픈한다. 이번 기획전은 ‘Only For Members’라는 콘셉트로, DINT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회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객들은 이 특별 기획전을 통해 DINT가 엄선한 휴양지룩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들은 해외 휴양지에서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DINT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휴양지룩을 완성하고, 연휴 기간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예비 의대생, 해외 유학길 ‘막막함’…세인트조지 의대가 제시하는 4가지 돌파구

    해외에서 의학을 공부하려는 한국 학생들은 종종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특히 비자 발급, 정착, 학업 준비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해외 유학의 과정은 많은 예비 의대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한국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인도 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SGU) 의과대학이 네 가지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번 조언은 단순히 학업적 성취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라는 낯선 환경에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인트조지 의과대학은 한국의 예비 의대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유학 준비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첫째, 비자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비자 발급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GU 의과대학은 학생 비자 취득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신청 절차, 그리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유학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낯선 문화와 생활 환경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 생활비, 현지 문화 적응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담았다. 이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학업 준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해외 의과대학의 교육 과정은 국내와 다를 수 있으며, 성공적인 학업 수행을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SGU 의과대학은 학생들이 학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자료와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넷째, 유학생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내외의 지원 네트워크 활용을 독려한다. 유학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동문 및 선배와의 교류는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SGU 의과대학은 이러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하며, 학생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인트조지 의과대학이 제시한 네 가지 조언은 해외 의대 유학을 꿈꾸는 한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한다면, 비자 문제, 정착 어려움, 학업 준비 부족 등으로 인한 막막함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해외 의학 공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곧 한국 의료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평화 증진 노력, ‘피코’로 MZ세대 공감대 형성… 공공 캐릭터 시장 혁신 이끌다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외형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가 공공 캐릭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바다에 빠져 푸른색이 된 머리, 경청하는 습관 때문에 커진 귀, 망고를 좋아해 볼록 나온 배라는 개성 넘치는 설정을 가진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평화요정 ‘피코(PeKO)’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 캐릭터는 단순히 귀여움을 넘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뛰어다닌다’는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MZ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공공 캐릭터들이 종종 딱딱하거나 어렵게 느껴졌던 것과 달리, 피코는 친근하고 유쾌한 접근 방식을 통해 국제협력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피코가 가진 ‘귀여움과 무해함’이라는 특징은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이웃에 대한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슈인 평화 증진과 개발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다.

    피코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최근 ‘혁신적 활용’이라는 평가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피코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코이카의 미션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피코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코이카의 활동을 알리고, 평화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공 부문의 캐릭터 활용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