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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산악사고 급증, 산림청 ‘안전 4가지 수칙’으로 위험 예방 나선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산악 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추락, 실족, 탈진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등산객들의 안전 불감증과 부주의에서 비롯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산악사고는 연평균 1만 681건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러한 추세는 가을철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산림청은 이러한 산악 사고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4가지 수칙(NEED)’을 마련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청이 제시한 안전 수칙의 첫 번째는 ‘확인하는(Notice)’ 단계다. 이는 산행 시작 전 반드시 기상 상황과 산행 관련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가을철 산에는 낙엽과 낙석이 많아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두 번째는 ‘준비하는(Equip)’ 단계로, 변화무쌍한 가을철 기온에 대비해 계절과 기온 변화에 맞는 등산화, 여벌 옷, 스틱 등 필수적인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여 체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세 번째는 ‘피하는(Escape)’ 단계로,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억지로 정상을 향하기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는 지혜가 요구된다. 마지막 네 번째는 ‘일찍 하산하는(Descent)’ 단계다. 가을철은 일몰 시간이 빨라지므로, 해가 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기 위해서는 오후 늦게 하산을 시작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정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은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개인적인 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역시 “가을산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도 높아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안전 수칙 마련의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산림청의 이번 안전 수칙 마련과 강조는 급증하는 가을철 산악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철 산악사고 증가, 산림청 ‘안전수칙 4가지’로 대비 촉구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등산 인구가 급증하는 시기, 각종 산악사고가 끊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연평균 1만 681건에 달하는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가을철 산행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산림청은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안전수칙(NEED)을 마련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청이 제시한 첫 번째 안전수칙은 ‘확인하는(Notice)’ 것이다. 이는 산행 전 반드시 해당 지역의 기상 상황과 최신 산행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함을 의미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낙엽이나 낙석 등으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준비하는(Equip)’ 단계로, 계절과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합한 등산화와 여벌 옷, 그리고 보행에 도움을 주는 스틱과 같은 필수 장비의 착용 및 휴대이다. 또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진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식수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 정가인 씨는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수칙은 ‘피하는(Escape)’ 것이다. 이는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이며,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안전한 등산 코스를 선택하여 산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산행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마지막 네 번째 수칙은 ‘일찍 하산하는(Descent)’ 것이다. 가을철은 해가 짧아 일몰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오후 늦게 산행을 시작하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늦지 않게 하산을 시작해야 한다.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송준호 씨는 “가을산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도 높아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가을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러한 산림청의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등산객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예술계 난제, 서울에서 미래를 논하다: 서울국제예술포럼 첫 개최

    서울의 예술계는 현재 다양한 난제에 직면해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술의 역할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국내외 예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담론의 장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문제 인식 속에서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화) 오후 1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서울국제예술포럼(SAFT, Seoul·Arts·Future Talks)’을 처음 개최하며 예술계의 현안을 짚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Seoul Talks on Arts & Fut…’를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재정의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는 예술계가 당면한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으로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서울의 예술계는 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고 미래 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예술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 소멸 위기 속, ‘문화도시’ 사업의 실질적 효과와 과제는?

    해마다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문화 행사 개최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문화도시’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유휴 공간을 창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등의 노력 역시 문화도시의 중요한 역할로 강조되고 있으나, 이러한 사업들이 지역민들에게 얼마나 체감되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최근 개최된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37개의 문화도시가 참여하며 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나, 제4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의 경우, 선정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 사이에서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구’나 ‘칠곡’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명확하지 않고, 오히려 특별한 정체성이 없어 인근 대도시나 바다가 있는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을 원문 자료는 시사한다. 이는 문화도시 사업이 단순한 이벤트 나열을 넘어,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며 방문객을 유인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각 지역에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각적인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세대별 맞춤 사업으로 문화활동가 양성, 문화 교실 운영, 청년 축제 개최 등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들락날락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소재의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경북 칠곡군은 인문학에 초점을 맞춰 칠곡 로컬팜투어, 문화 카페 운영, 주민 기획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포럼에서는 밀양, 속초 등 다른 문화도시들의 사례를 통해 문화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들 지역 역시 공통적으로 인구 유출, 감소, 지역 소멸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각 문화도시별로 운영되는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사업 소식을 주기적으로 접하고, 실제 행사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방문이 문화도시의 밝은 미래를 꽃피울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태권도 시범 공연, 전통문화 체험, 마당극, 북 공연, 역사 중심의 문화 행사 등 전통과 역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인접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연계를 통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역시 시민들이 기대하는 바이다. 앞으로 제4차 문화도시로서 달성군과 칠곡군이 2027년까지 발돋움할 예정인 만큼, 청년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넘쳐나는 생활폐기물, 혼란스러운 분리배출…’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으로 해법 모색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해마다 증가하는 생활폐기물과 이에 대한 혼란스러운 분리배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환경부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개설하며 일상 속 분리배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 누리집은 단순히 분리배출 방법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그 과정 전반을 이해하도록 돕는 종합적인 정보 제공 창구로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총 네 가지 핵심 항목으로 구성된다. ‘분리배출 개요’에서는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재활용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사용자들이 자신이 버린 폐기물이 어떻게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지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오염되거나 잘못 분류된 플라스틱이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킨다. ‘분리배출 방법 안내’는 폐기물의 종류와 주택 유형별로 구체적인 분리배출 방법을 제시한다. 음식물 쓰레기, 택배 송장, 코팅된 종이 등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항목들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혼란을 줄여준다. 예를 들어, 치킨 뼈와 함께 조개류 껍데기, 핵과류 씨앗, 알·견과류·곡류·콩류·채소류 껍질 등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하며, 복어 내장, 한약 및 차 찌꺼기 또한 마찬가지로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분류된다. 또한, 택배 송장, 전단지, 양면 코팅된 종이 등은 종이류가 아닌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이어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는 각 지자체의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별 분리배출 시간, 장소, 종류, 그리고 과태료 부과 기준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분리수거 장소의 혼잡 문제를 야기하는 폐기물 배출의 혼란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고객지원’ 항목은 사용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무색 페트병을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하는 것이 재활용품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안내하며,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완화하고,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가을 산행 사고 급증, 산림청 ‘4가지 안전수칙’으로 국민 안전 확보 나선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만 68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추락, 실족, 탈진 등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NEED’로 명명된 4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가을 산행객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에 산림청이 제시한 안전수칙은 ‘확인(Notice)’, ‘준비(Equip)’, ‘피하기(Escape)’, ‘일찍 하산하기(Descent)’의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확인’ 단계에서는 산행 전 반드시 기상 상황과 산행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낙엽과 낙석 등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둘째, ‘준비’ 단계에서는 계절과 기온 변화에 맞는 등산화, 여벌 옷, 스틱 등 필수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여 체력 저하에 대비해야 한다.

    셋째, ‘피하기’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산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찍 하산하기’는 가을철 빠른 일몰 시간을 고려한 조치다.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기 위해서는 오후 늦게 산행을 시작하는 것을 피하고, 미리 하산 시간을 계획해야 한다.

    정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은 “가을철에는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차림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역시 “가을 산은 아름답지만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도 높은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산행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노력은 증가하는 가을 산행 인구 속에서 각종 산악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 정체성 부재와 청년 유출, 문화도시 사업으로 돌파구 모색

    지역 특유의 정체성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무관심과 청년층의 수도권 및 대도시 유출이라는 심각한 문제는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나 유휴 공간을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포함한다.

    최근 개최된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는 총 37개의 문화도시가 참여하여 각 지역의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제4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은 그동안 ‘대구’나 ‘칠곡’ 하면 떠오르는 특별한 이미지가 부족하고, 심지어 지역 주민들마저도 지역 내에서 즐길 거리가 마땅치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더구나 문화도시 선정 후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점은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보여준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 달성군은 문화활동가 양성, 달성문화교실, 문화달성미래포럼, 청년 축제 ‘위터스플래쉬’ 등 세대별 맞춤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과 시민 주도 프로그램 강화에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들락날락 매거진’을 통해 타 지역 대비 다양한 소재의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방문객들을 위한 포춘쿠키 이벤트와 같은 적극적인 참여 유도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북 칠곡군은 인문학에 초점을 맞춘 ‘칠곡로컬팜투어’, ‘우리동네 문화카페’, ‘주민기획 프로그램’, ‘칠곡인문학마을축제’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선보였다. 또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밀양, 속초 등 각지의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문화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인구 유출 및 감소,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문화도시 사업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 또한 청년 유출이 심각한 지역으로, 앞으로 ‘오래 살기 좋은 도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도시의 성공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 37개 문화도시의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각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문화도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향후 제4차 문화도시로서 달성군과 칠곡군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버지께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마당극, 북 공연 등을, 어머니께서는 역사 중심의 문화 행사와 인접 지자체 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행사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청년 축제와 같은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지역 내 활동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도시의 노력과 가치를 직접 느끼고, 고향 대구와 칠곡이 문화도시로서 성공적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책임감이 생겨났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 될 제4차 문화도시와 다른 문화도시들의 행보를 꾸준히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다.

  • 국민들의 분리배출 혼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으로 해소될까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 속 분리배출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헷갈리는 숙제로 남아있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 누리집은 국민들이 겪는 분리배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개설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리배출 개요’에서는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재활용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우리가 버린 폐기물이 어떻게 재활용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한다. 예를 들어, 골판지류, 유리병, 전지 등 다양한 자원들이 옷, 신발, 페트병 등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분리배출이 곧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살리는 방법임을 깨닫게 한다. 또한, 오염되거나 잘못 분류된 플라스틱은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여, 귀찮더라도 정확하게 분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한다.

    ‘분리배출 방법 안내’ 항목은 폐기물 종류별, 주택 유형별 분리배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평소 헷갈리기 쉬운 음식물 쓰레기와 코팅된 종이류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여 혼란을 줄인다. 예를 들어, 치킨 뼈, 생선 뼈와 같은 동물의 뼈, 조개류의 껍데기, 핵과류의 씨, 알·견과류·곡류·콩류·채소류의 껍질 등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하며, 복어 내장과 같은 맹독성 잔재물, 한약 및 차류의 찌꺼기 또한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분류해야 한다. 또한, 택배 송장, 전단지 등 코팅된 종이는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하며, 골판지, 신문지, 백판지, 종이컵, 책자 등은 종이류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는 각 지역의 분리배출 장소, 조례, 배출 시간 및 장소, 쓰레기 배출 과태료 부과 기준 등을 해당 지자체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거주 지역의 구체적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지원’ 항목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제공하여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무색 페트병을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하도록 권장하는 이유가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더 많은 양을 실어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점은 국민들이 분리배출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처럼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더욱 의미 있어질 것이다.

  • ‘문화 불모지’ 오명 벗으려 발버둥치는 지역들, 문화도시 사업으로 희망 싹튼다

    문화 도시는 단순히 많은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개념을 넘어,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나 유휴 공간을 예술가의 창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노력 또한 문화 도시의 중요한 역할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 도시 사업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문화적 정체성 부족과 시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제4차 문화 도시로 선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은 ‘대구’와 ‘칠곡’ 하면 떠오르는 특별한 이미지가 부족하고, 지역 내에서도 즐길 거리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며, 문화 도시 사업 추진 사실조차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곧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문화 도시 사업의 근본적인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 문화도시 박람회’가 그간의 문화 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37개 문화 도시 중, 제4차 문화 도시로 선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의 홍보관에서는 각 지역의 문화 도시 사업 현황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 달성군은 문화 활동가 양성, 달성문화교실, 문화달성미래포럼, 청년축제 위터스플래쉬 등 세대별 맞춤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들락날락 매거진’과 같은 홍보 자료는 타 지역보다 다양한 소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포춘쿠키 이벤트와 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타 지역 사람들의 생각과 바람까지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경북 칠곡군은 인문학에 초점을 맞춰 칠곡로컬팜투어, 우리동네 문화카페, 주민 기획 프로그램, 칠곡인문학마을축제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지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포럼 현장에서는 밀양, 속초 등 각지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인구 유출과 감소,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문화 도시 사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은 ‘2025 문화도시 박람회’를 통해 늦게나마 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보여주었다. 아버지께서는 계명대 태권도 시범 공연 관람, 전통 문화 체험, 마당극 및 북 공연 개최 등을 희망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역사 중심의 문화 행사 및 프로그램 활성화와 더불어 달성군과 칠곡군이 연계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기대를 표하셨다. 이러한 가족들의 바람처럼, 앞으로 제4차 문화 도시로서 발돋움할 달성군과 칠곡군은 물론, 37개 문화 도시의 다양한 행보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된다면, 문화 도시 사업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문화도시 박람회에서는 달성군과 칠곡군의 더욱 성장한 이야기가 펼쳐지기를 바란다.

  • 가을 산행 사고 급증, 산림청 ‘안전수칙 4가지’ 제시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폭증하면서 각종 산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추락, 실족, 탈진 등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연평균 1만 681건에 달하는 산악사고가 발생하며 산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은 가을철 산행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 4가지(NEED)’를 마련하여 강조하고 나섰다.

    산림청이 제시한 첫 번째 안전수칙은 ‘확인하는(Notice)’ 것이다. 등산을 떠나기 전 반드시 기상 상황과 산행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함께 낙엽, 낙석 등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준비하는(Equip)’ 자세다. 계절과 기온 변화에 맞는 등산화 착용은 기본이며, 여벌 옷, 등산 스틱 등 필수 장비와 함께 충분한 양의 식수와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세 번째는 ‘피하는(Escape)’ 것이다.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이며,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산행을 즐겨야 한다. 마지막 네 번째 수칙은 ‘일찍 하산하는(Descent)’ 것이다. 가을철은 해가 짧아 일몰 시간이 빠르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기 위해서는 오후 늦게까지 산행을 이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 정가인 씨는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송준호 씨는 “가을산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도 높아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산림청의 구체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을철 산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추고,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