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조직으로서 출범 3년차를 맞은 재외동포청이 청렴 행정의 기반을 확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직면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재외동포청은 지난 18일,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고취하고 청렴 문화를 조직 내에 뿌리내리기 위한 ‘청렴 Live’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단순한 반부패 교육을 넘어,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청렴 Live’ 교육은 재외동포청 본관에서 김경협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하 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 직원들도 함께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청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렴 연극 ‘갑질 브레이커’, 청렴 판소리 ‘신 별주부전’, 그리고 청렴 특강과 퀴즈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경협 청장은 소통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반부패 교육을 넘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재외동동포청의 조직문화와 가치를 깊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청렴은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도와 운영이 뒷받침되어야 구성원 스스로 ‘우리 조직은 청렴한 조직’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범 3년차의 신생 조직인 지금이야말로 청렴 행정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우리 청의 모든 정책과 사업은 부서 간 역할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일관된 정책 수행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렴 Live’ 교육에 참여한 재외동포청 직원들은 교육 이후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렴을 일상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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