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준혁

  • 피부 질환 악화의 주범, 염증과 과다 피지… 네오팜, 근본 원인 해결 나선다

    만성적인 피부 염증과 과다 피지는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특히 염증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만들어, 건조함, 가려움증, 붉어짐 등 불편함을 가중시킨다. 또한 과도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하며,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기존의 많은 피부 관리법이나 제품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에 한계를 보여왔다.

    이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이러한 난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비스테로이드 물질인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를 개발했다. 이번 네오팜의 발표는 이 에이엠피아마이드가 피부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과도한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까지 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네오팜은 해당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인 응용약물학회지(Biomolecules & Therapeutics)에 등재함으로써, 에이엠피아마이드의 과학적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는 기존 스테로이드 성분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피부 염증을 완화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만성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며, 보다 근본적이고 안전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가능성을 열어준다. 앞으로 네오팜의 에이엠피아마이드가 이러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국민주권 시대, 지방자치의 근본적 과제: 균형성장과 자치 기반 강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국가 균형성장과 지방자치 기반 강화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핵심적인 도전 과제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방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국가 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정책 프레임워크를 재점검하고 새로운 해법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개원 4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국민주권시대, 국가 균형성장과 지방자치 기반 강화’라는 중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5일(금)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위상 정립과 국가 균형성장을 견인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어질 핵심 주제들은 새 정부의 지방자치 정책 방향 설정은 물론, 지방행정 연구 및 정책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의회 기능 강화, 지방 재정 확충, 그리고 지역 특화 발전 전략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면, 지방자치 단체들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한 논의는 지방과 중앙 정부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차원의 균형 잡힌 성장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 해외 시장 진출 난관 해소될까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특히 세계 최대 벤처 생태계인 실리콘밸리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네트워킹의 부재, 그리고 현지 투자 유치의 복잡성 등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해외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고, 성장 가속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벤처 캐피털 펀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500 글로벌(500 Global)과 한국 최대 규모의 창업 생태계 육성 기관인 디캠프(dcamp)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500 글로벌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벤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디캠프는 한국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초기 육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지는 추가적인 발표를 통해 구체화되겠지만, 이번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겪어왔던 해외 진출의 실질적인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겪는 해외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500 글로벌과 디캠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 500 Global과 dcamp의 협력으로 난관 타개

    글로벌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500 Global과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dcamp가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성장을 위한 자금 확보의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가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투자 및 육성 경험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접목하여 혁신을 촉진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500 Global은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dcamp는 500 Global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투자 전문성을 활용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500 Global은 자신들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현지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camp 역시 500 Global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더욱 향상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번 500 Global과 dcamp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지원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는 곧 국내 경제의 성장 동력 확보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한국이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 불편 해소 나선 정부, ‘황당 규제’ 10건 개선 확정

    일상생활 속 국민들이 ‘황당하다’고 느낄 정도로 불편을 겪었던 규제들이 대거 개선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은 제3차 황당규제 공모전 최종 선정 결과, 국민들의 직접적인 제안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6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15개의 후보를 선정한 후 국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건의 개선 과제가 선정되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과제는 이동통신 서비스 등 해지 절차를 간편하게 개선해 달라는 요구였다. 현재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은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이루어지지만, 해지 과정에서는 직접 방문을 요구하거나 유선 상담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존재했다. 일부 통신사에서는 미납금이나 약정 등 부가조건 확인을 이유로 복잡한 과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요청 시 즉시 해지를 원칙으로 하고, 사후에 부가 조건이나 미납금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해지 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유선 상담 또한 폐지하기로 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과 마찬가지로 해지 절차 또한 보다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위로 선정된 과제는 아파트 단지 내 CCTV 영상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할 때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으로 인해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CCTV 영상을 제공해왔으나, 이는 향후 개인정보 침해 문제 발생 시 법적 분쟁 소지를 안고 있었다. 이에 대한 개선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 번째 개선 과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처 확대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인 하나로마트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금지되어 왔다. 이로 인해 하나로마트 외 다른 소매점포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소매점포가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하나로마트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 방안은 지난 6월부터 이미 시행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만 12세 이하로 제한되었던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 연령을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 ▲학교안전법상 상급 병실 기준을 국민건강보험법과 동일하게 1인실로 통일하여 2~3인실도 요양급여 받을 수 있도록 개선 ▲전국 350개 무인 발권기에서 장애인 할인 기능 도입 ▲새마을지도자 자격 요건에서 성별 및 연령 제한 폐지 ▲친환경차 소유자에 대한 공공주택 분양 시 자산 산정 기준 개선 ▲군 복무 중 운전한 화물차량 경력 인정 ▲임업후계자 자격 연령 제한 폐지 등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규제들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세먼지·기후재난, ‘푸른 하늘’ 향한 질주 시작… 정부 기념식 개최

    우리 사회는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재난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하늘을 되찾기 위한 범국가적 노력이 촉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우리나라는 2019년 9월, 최초로 유엔에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제안했으며, 이는 2019년 12월 제74차 유엔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된 데 이어 2020년 8월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제 매년 9월 7일은 우리 모두가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푸른 하늘의 날’이 되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외교부와 환경부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맑은 공기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 정부 기념식은 9월 4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되어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레이싱 포 에어(Racing for Air)’로, 이는 맑은 공기와 스포츠, 인내, 형평성을 연결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행동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정부는 ‘미세먼지 개선,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절박한 마음을 담아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문(슬로건)을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로 정했다.

    이번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는 정부 포상이 수여되었다. 대통령 표창은 황병한 켄텍 대표이사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단체), 전원혁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정책위원장과 임현정 삼성전자 그룹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부 기념식과 더불어 국민,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학술토론회, 대기환경모니터링 발전방안 토론회,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토론회, 환경위성(GEMS) 국제 연찬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4개 전시관(부스)을 운영하여 수송 및 사업장 배출 저감, 측정·감시 및 정책 분야 등 대기오염물질 및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시와 함께 9월 3일 서울광장에서 어린이 웅변대회, 뮤직쇼,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은 걷기 챌린지와 야구장 방문객 대상 환경 캠페인을, 부산, 인천, 대전 등 각 지자체에서도 자체 기념식과 대기질 개선 정책 포럼 등을 개최하며 지역별 특색을 살린 기념 행사를 이어갔다. 외교부는 초국경적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9월 8일 포시즌스 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제5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대기환경의 변화 전망과 협력 방향, 초국경적 대기오염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확대 가능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푸른 하늘의 날을 계기로 맑은 공기를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유엔환경계획 본부(케냐 나이로비)에서는 나이로비 마라톤 경기 중 대기질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유엔본부(뉴욕)에서도 유엔환경계획과 주유엔 한국대표부 공동 주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유엔환경계획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공동 개최하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아태지역 기념식에서는 ‘맑은 공기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대기오염 저감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푸른 하늘의 날은 맑은 공기를 위한 인류의 공동 행동을 촉구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초국경적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의 길을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화석연료 사용을 전제로 한 정책으로는 대기오염 문제와 기후재난을 해결할 수 없다”며,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 동시 해결을 위해 내연 동력기구 전동화, 산업·생활부문 탈탄소화 노력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를 13㎍/㎥ 이하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국민적 참여를 통해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되찾는 희망적인 미래를 기대해 본다.

  • 전국 시·도 인재개발원의 교육 경쟁력,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저하와 형식적인 운영이라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전국 시·도 인재개발원들은 자체 교육 과정과 강의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나아가 공무원 교육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교수요원들이 최고의 교육 과정과 강의를 선보이며 서로의 역량을 겨루는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9월 4일(목)에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교수요원뿐만 아니라, 청중평가단과 유관 업무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시·도 인재개발원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의 기법이 발굴되고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개별 기관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무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경쟁과 혁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심각한 화재 위험에 노출된 현황 분석

    최근 필로티 구조를 가진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사회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필로티 구조는 1층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둥만을 세워 개방된 공간을 만드는 건축 방식인데, 이 개방된 공간이 화재 발생 시 불길이 수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필로티 층에 위치한 주차장은 차량과 가연성 물질이 밀집해 있어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러한 화재는 거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이렇듯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의 심각한 화재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필로티 층의 내화 성능을 강화하고,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벽 설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필로티 층 바닥에 일정 수준 이상의 내화 성능을 갖춘 재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여 불길이 위층으로 번지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필로티 층과 내부 계단실 사이에 방화 성능을 갖춘 차단벽을 설치하여 화재 시 연기와 불길이 계단실을 통해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필로티 구조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거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화재 안전 개선 방안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경우, 필로티 구조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의 빈도를 현저히 낮추고, 설령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된 내화 성능과 차단벽 설치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하고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결국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국민의 불편 속출, ‘황당규제’ 개선 시동 건 국무조정실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불필요하고 비합리적인 규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제3차 황당규제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이 제안한 생활 밀착형 규제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공모전에 총 1,06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중복 제안이나 일반 민원을 제외한 903건에 대해 민간 전문가, 관계 부처, 국무조정실 자체 심의를 거쳐 109건의 심층 검토 과제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총 51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결정했으며, 최종적으로는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제안은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가입은 쉽지만 해지 시에는 상담원 통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즉시 해지 처리 원칙을 도입하고, 필수적으로 진행되던 유선 해지 상담을 폐지하는 방안을 2025년 하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2위로 선정된 ‘아파트 CCTV 자료 범죄 신고 목적으로 수사기관 제공 시 법률 근거 마련’ 제안은 범죄 신고에 필요한 CCTV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공할 때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발생하는 혼란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영상정보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범죄 신고 목적 활용 시 혼선이 없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2026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3위에는 ‘농어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제안이 선정되었다. 소매점포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주로 이용하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여건에 맞게 농협하나로마트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2025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애인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무인 매표기 개선, 임업후계자 연령 제한 폐지 등 총 10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되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황당규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되었다.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규제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다양한 규제 합리화 정책을 추진하고, 다가올 제4차 황당규제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러한 규제 개선 노력을 통해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본 전통 요괴, 첨단 기술 만나 재탄생: ‘움직이는 요괴전 NAGOYA’가 풀어낼 시대적 과제

    일본 전통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요괴(妖怪) 문화가 현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있다. 나고야 아이치현의 ‘가나야마 미나미 빌딩 뮤지엄 윙(Kanayama Minami Building, Museum Wing)’에서 진행 중인 ‘움직이는 요괴전 NAGOYA – Imagination of Japan’ 전시가 바로 이러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전시는 일본 전통 요괴 미술이 직면한 ‘전통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과거의 정적인 이미지만으로 존재했던 요괴들이 첨단 영상 기술을 통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부여받으며, 이는 전통 문화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HITOHATA,INC.가 주최하며, 에… (원문 자료에 명시된 ‘에…’ 이하의 구체적인 기술 이나 전시 구성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없어, 이 부분은 원문 자료의 한계를 그대로 반영하여 기술합니다.) 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요괴 미술을 구현하고 있다.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다양한 요괴들의 모습은 물론, 그들이 지닌 독특한 이야기와 상징성까지도 첨단 영상 기술을 통해 시각적으로 극대화된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마치 요괴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전통적인 예술 형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움직이는 요괴전 NAGOYA’는 9월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일본 전통 요괴 문화가 현대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 영상 기술은 요괴라는 전통적인 소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다른 전통 문화 분야에서도 유사한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잊혀져가는 전통을 새롭게 발견하고, 현대 기술이 전통 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