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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감성 담은 ‘실버마이크’ 공연, 10월 도심 속 문화 향연 펼쳐진다

    올 가을,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이 10월에도 어김없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달의 주제는 ‘가을의 향기’로, 계절이 깊어가는 만큼 음악 역시 그 감성과 깊이를 더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거리 공연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실버마이크’ 사업은 문화 소외 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실버마이크’라는 명칭 자체가 연륜 있는 예술가들에게 다시 한번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것을 넘어,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세대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가을의 향기’를 주제로 한 ‘실버마이크’ 공연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익숙한 도심 속 공간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버마이크’ 공연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며,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산림청 ‘4가지 안전수칙’으로 대비책 제시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급증하면서 추락, 실족, 탈진 등 각종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행위가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산악사고는 연평균 1만 681건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으로, 이러한 사고 발생률 증가는 등산객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체계적인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에 산림청은 가을철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가지 안전수칙'(NEED)을 마련하여 강조하고 나섰다. 첫 번째 수칙은 ‘확인하는(Notice)’ 것으로, 산행 전 기상 상황과 산행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포함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낙엽이 쌓여 미끄러지기 쉽고, 갑작스러운 낙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두 번째 수칙은 ‘준비하는(Equip)’ 것으로, 계절과 기온 변화에 적합한 등산화, 여벌 옷, 그리고 보행 보조를 위한 스틱과 같은 필수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충분한 양의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여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진이나 저체온증에 대비해야 한다.

    세 번째 수칙은 ‘피하는(Escape)’ 것으로, 자신의 체력과 경험 수준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하고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리한 도전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산행 계획이 필수적이다. 마지막 네 번째 수칙은 ‘일찍 하산하는(Descent)’ 것이다. 가을철은 일몰 시간이 빨라 해가 진 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산행을 이어가기보다는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은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또한 “가을산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도 높아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같은 산림청의 적극적인 안전수칙 안내와 홍보는 증가하는 산악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산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 산행 사고 급증, 산림청 ‘안전수칙 4가지’로 위험 요소 차단 나선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추락, 실족, 탈진 등 각종 산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산악사고는 연평균 1만 681건에 달하며, 이는 가을철 산행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은 가을철 산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이 가을 산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NEED’ 4가지, 즉 확인(Notice), 준비(Equip), 피함(Escape), 일찍 하산(Descent)을 제시했다. 첫 번째 ‘확인(Notice)’은 산행 전 기상 상황과 등산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고, 낙엽이나 낙석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함을 강조한다. 두 번째 ‘준비(Equip)’는 변화하는 계절과 기온에 맞춰 등산화, 여벌 옷, 스틱 등 필수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을 포함한다.

    세 번째 ‘피함(Escape)’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하고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찍 하산(Descent)’은 가을철 일몰 시간이 빠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해가 지기 전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오후 늦은 시간까지 산행하는 것을 피해야 함을 당부한다.

    산림청은 이러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탈수 위험, 그리고 낙상 및 탈진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의 “체온 유지를 위한 옷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는 강조와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의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는 당부는 이번 안전수칙 마련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산림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 산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 헷갈리는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으로 명확한 해법 제시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지만, 우리 일상 속에서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헷갈리는 과제로 남아있다. 명확한 기준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곧 재활용률 저하와 환경 문제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식이 제기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wasteguide.or.kr)을 개설하여 국민들의 분리배출 관련 궁금증 해소와 실천을 돕기 위한 새로운 창구를 마련했다.

    새롭게 개설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총 4가지 핵심 항목으로 구성되어 헷갈리는 분리배출 정보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공한다. ‘분리배출 개요’ 항목에서는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더불어 폐기물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예를 들어, 골판지류, 유리병, 전지 등 다양한 자원이 어떻게 재활용되어 의류, 신발, 페트병 등으로 재탄생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분리배출이 곧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임을 체감하게 한다. 또한, 오염되거나 잘못 분류된 플라스틱 폐기물이 결국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킨다.

    이어서 ‘분리배출 방법 안내’에서는 폐기물 종류별, 주택 유형별 분리배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하여 치킨 뼈, 조개껍데기, 핵과류 씨, 알, 견과류, 곡류, 콩류, 채소류 껍질, 복어 내장 등 맹독성 잔재물, 한약 및 차류 찌꺼기 등이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혼란을 주는 정보들을 명확히 정리해준다. 또한, 택배 송장, 전단지 등 코팅된 종이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종이류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명확히 구분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항목은 각 지자체 누리집으로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거주하는 지역의 분리배출 시간, 장소, 배출 종류, 그리고 과태료 부과 기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정보는 쓰레기 배출 장소의 혼잡함을 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배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고객지원’ 항목의 Q&A 코너는 페트병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하는 이유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예를 들어, 무색 페트병을 압착하여 배출하는 것은 수거 차량에 더 많은 양을 적재하여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함임을 설명하며, 부피를 줄여 배출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단순히 분리배출 방법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국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이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는 명확하고 상세한 정보는 헷갈렸던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재활용률 증대와 환경 보호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분리배출 혼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으로 해소될까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올해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개설했지만,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이 헷갈리는 상황은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남아있다. 폐기물을 제대로 분리하지 못해 재활용률이 낮아지거나, 오히려 불필요한 소각 및 매립으로 이어지는 문제는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분명한 장애물이다. 이러한 분리배출의 혼란과 어려움은 시민들의 재활용 실천 의지를 저하시키고, 환경 보호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더디게 만든다.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wasteguide.or.kr)’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누리집은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재활용 과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분리배출 개요’, 폐기물 종류별 및 주택 유형별 상세 분리배출 방법을 제공하는 ‘분리배출 방법 안내’, 지역별 분리배출 장소 및 관련 조례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그리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를 담은 ‘고객지원’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분리배출 개요’ 항목에서는 단순히 배출 방법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골판지류, 유리병, 전지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 자원이 어떻게 처리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이 분리 배출한 폐기물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오염되거나 잘못 분류된 플라스틱 폐기물이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누리집은 시민들이 실제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일부로 오인하기 쉬운 조개류 껍데기, 핵과류 씨, 알·견과류·곡류·콩류·채소류 껍질 등이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정보와 복어 내장, 한약 및 차류 찌꺼기까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분류해야 한다는 사실은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택배 송장이나 전단지와 같이 코팅된 종이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혼란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 누리집은 골판지, 신문지, 백판지, 종이컵, 책자 등 종이류 분리배출 품목을 명확히 안내하고, 송장, 영수증, 색지, 종이호일, 전단지, 양면 코팅된 종이 등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나아가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항목을 통해 각 지자체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별 배출 시간, 장소, 종류, 그리고 과태료 부과 기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상세하고 체계적인 정보 제공은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재활용 실천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 페트병을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하는 것이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더 많은 양을 실어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고객지원’ 항목의 Q&A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재활용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의 적극적인 활용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찝찝함을 해소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순환 사회 구현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을철 등산객 급증,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4가지 핵심 안전수칙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각종 산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연평균 1만 68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추락, 실족, 탈진 등 안전과 직결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가을 산행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산림청은 가을철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NEED’라는 네 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이를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산림청이 제시한 첫 번째 안전수칙은 ‘확인하는(Notice)’ 것이다. 이는 산행 전 반드시 기상 상황과 산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특히 가을철 낙엽이나 낙석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는 이다.

    두 번째는 ‘준비하는(Equip)’ 수칙이다. 계절과 기온 변화에 맞는 등산화와 여벌 옷, 스틱 등 필수 장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여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세 번째는 ‘피하는(Escape)’ 것으로,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여 안전하게 산행을 즐겨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수칙은 ‘일찍 하산하는(Descent)’ 것이다. 가을철에는 일몰 시간이 빨라지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기 위해 오후 늦게 하산을 시작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 정가인 씨는 “가을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역시 “아름다운 가을 산이지만 낙상이나 탈진 사고의 위험 또한 높기에,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산행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산림청의 안전수칙 준수는 가을철 산행객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분리배출 혼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으로 해답 찾다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서는 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 품목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내가 제대로 버리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많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자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환경부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wasteguide.or.kr)을 개설하며, 시민들의 분리배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천을 돕기 위한 새로운 창구를 마련했다.

    이 누리집은 단순히 분리배출 방법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왜 분리배출이 중요하며 폐기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분리배출 개요’ 항목에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재활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우리가 버린 폐기물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분리배출이 단순히 귀찮은 절차가 아니라,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방법임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오염되거나 잘못 분류된 플라스틱은 소각이나 매립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정확한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시킨다.

    실제로 누리집의 정보를 활용해 분리배출을 실천해 본 결과, 평소 헷갈리기 쉬웠던 음식물 쓰레기와 코팅된 종이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얻을 수 있었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치킨 뼈와 같은 동물의 뼈뿐만 아니라 조개 껍데기, 핵과류 씨앗, 알·견과류·곡류·콩류·채소류의 껍질, 복어 내장, 한약 및 차류 찌꺼기까지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택배 송장, 전단지, 양면 코팅지 등은 종이류가 아닌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보들은 평소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욱 책임감 있는 분리배출을 실천하도록 이끌었다.

    더 나아가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항목은 각 지자체의 누리집으로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별 배출 시간, 장소, 조례 및 과태료 부과 기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폐기물 배출 과정에서의 혼란을 줄이고, 더욱 체계적인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지원’ 항목의 Q&A 코너에서는 페트병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하는 이유 등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분리배출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번잡했던 쓰레기 배출 장소의 혼잡함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은 분리배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찝찝함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방 소멸 위기, 문화도시 사업이 해답 될까? – 2025 문화도시 박람회 통해 본 가능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문화도시’ 사업의 취지가 무색하게, 지방의 심각한 문제인 인구 유출과 감소,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석한 37개의 문화도시 관계자들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문화도시 사업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특히 제4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은 ‘대구’나 ‘칠곡’ 하면 떠오르는 특별한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한계에 직면해 있었다. 가까운 부산이나 서울로 사람들이 향하고, 대구시민들조차 지역 내에서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이다. 더구나 문화도시 선정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지역 사회 내에서 관련 논의나 소식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사업의 존재감마저 희미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대구와 칠곡만의 문제가 아니라, 포럼에서 만난 밀양, 속초 등 다른 문화도시들의 사례에서도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지방의 현안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문화도시들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대구 달성군은 문화활동가 양성, 문화교실 운영, 문화달성미래포럼 개최, 청년 축제 ‘위터스플래쉬’ 등 세대별 맞춤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돋보였으며, 방문객을 위한 포춘쿠키 이벤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쳤다. 경북 칠곡군은 인문학에 초점을 맞춰 칠곡로컬팜투어, 우리동네 문화카페, 주민 기획 프로그램, 칠곡인문학마을축제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러한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잠재력에 주목했다. 가족들은 계명대 태권도 시범 공연 관람, 전통문화 체험, 마당극 및 북 공연 개최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또한, 대구 달성군과 칠곡군이 인접한 만큼, 향후 두 지자체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내비쳤다. 특히 제4차 문화도시로서 2027년까지 발돋움할 예정인 만큼, 청년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결국 문화도시 사업의 성공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비롯될 것으로 전망된다. 37개의 문화도시들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과 노력이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질 때, 지역 소멸 위기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도시’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를 통해 확인된 각 지역의 노력과 시민들의 기대는 제4차 문화도시인 달성군과 칠곡군을 포함한 모든 문화도시의 밝은 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 가을 산행 사고 급증, 산림청, 4가지 ‘NEED’ 안전수칙 발표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급증하면서 추락, 실족, 탈진 등 각종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산악사고는 연평균 1만 681건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이러한 가을철 산행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4가지 핵심 안전수칙, 이른바 ‘NEED’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청이 제시한 첫 번째 안전수칙은 ‘확인하는(Notice)’ 것이다. 이는 산행 전 반드시 기상 상황과 산행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낙엽이나 낙석 등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두 번째는 ‘준비하는(Equip)’ 것으로, 계절과 기온 변화에 적합한 등산화와 여벌 옷, 그리고 등산 스틱과 같은 필수 장비를 갖추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진에 대비하여 충분한 식수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안전수칙은 ‘피하는(Escape)’ 것으로,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안전한 범위 내에서 산행을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마지막 네 번째 안전수칙은 ‘일찍 하산하는(Descent)’ 것이다. 가을철은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산행 후 어두워지기 전에 안전하게 하산하기 위해서는 오후 늦은 시간에는 산행을 시작하지 않거나, 늦어도 오후 늦게는 하산을 시작해야 한다.

    정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관리실장은 “가을철에는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저체온증이나 탈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의복과 함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역시 “아름다운 가을 산이지만, 동시에 낙상이나 탈진과 같은 사고의 위험도 높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림청에서 제시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안전수칙의 철저한 준수는 급증하는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등산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술의 미래, 서울에서 길을 묻다: DDP서 ‘서울국제예술포럼’ 첫 개최

    최근 예술계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담론과 방향 설정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특히 서울이라는 글로벌 문화 도시에서 예술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 인식 속에서 서울문화재단이 오는 11월 4일(화) 오후 1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서울국제예술포럼(SAFT, Seoul·Arts·Future Talks)’을 처음으로 개최하며 이러한 갈증 해소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Seoul Talks on Arts & Fut…’를 주제로, 국내외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울문화재단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예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예술의 창작 및 향유 방식, 나아가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폭넓은 담론을 형성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예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과 이슈들을 발굴하고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려는 서울문화재단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은 예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탐색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논의는 서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예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서울국제예술포럼은 예술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