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준혁

  • 중장년층의 AI 전직, ‘고용 불안’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고용 불안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기존 직무의 변화를 가속화하며 새로운 기술 습득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내 최대 고용서비스기업인 인지어스가 선보인 중장년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전직 성과를 내며 이러한 시대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인지어스는 최근 국내 통신사의 정년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미래설계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높은 교육 만족도와 함께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대한 중장년층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력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작용하고 있다. AI 교육은 중장년층이 직면한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유망 직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인지어스의 AI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확산될 경우,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성 강화는 물론이고 사회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익힌 중장년 인력은 숙련된 경험과 새로운 기술을 결합하여 더욱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침체된 노동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은 미래 사회의 포용적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감각의 밀도’를 읽어내는 집중의 시험대: 최차원 개인전, 당림미술관서 열리다

    기존의 시각적 감각을 넘어선 경험과 언어를 초월하는 직관, 그리고 오랜 시간 응축된 집중의 결과물은 미술계에서 늘 중요한 화두로 다루어져 왔다. 특히 현대 미술에서 작가가 작품에 담아낸 깊이와 사유의 흔적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인식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본질적인 가치가 단편적인 시각적 정보 속에 묻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당림미술관은 이러한 문제 의식 속에서 최차원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하여, 작가가 구축해 온 ‘넓고 깊은’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넓은, 깊은’이라는 주제 아래, 최차원 작가의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핵심은 단순히 보이는 것을 넘어선 감각의 영역,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선명한 직관, 그리고 천천히 오랜 시간 동안 쌓아 올린 집중의 밀도에 주목하는 데 있다. 이는 미술이 가진 본질적인 힘, 즉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과 사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직관적 경험을 확장하고, 집중의 가치를 되새겨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차원 작가의 이번 기획초대전은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당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우리의 감각과 직관을 재발견하고, 작가가 오랜 시간 쏟아온 집중의 결과물을 통해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전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동시에, 현대 사회에서 놓치기 쉬운 ‘감각의 밀도’와 ‘집중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건국대학교, 기존 학사정보시스템의 불편함 해소 위한 혁신적 인터페이스 공개

    기존의 학사정보시스템은 많은 학생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해왔다.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는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학업 및 생활 관리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학생개발팀(KUSD)은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친화형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다.

    이번 개발은 건국대학교 정보운영팀 산하 학생개발팀이 주도했으며, 지난 28일 건국대 생명과학관 151호에서 진행된 ‘학생개발팀 완료 보고회’에서 그 결과물인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학사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내 정보 시스템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가 성공적으로 도입된다면, 학생들은 학사 일정 확인, 수강 신청, 성적 조회 등 필수적인 학사 관련 업무를 더욱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업 만족도 증진뿐만 아니라, 대학 행정 시스템의 효율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국대학교 학생개발팀의 노력은 앞으로 다른 대학의 학사정보시스템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국 투자 유치 나선 슈니테크, 혁신 기술로 시장 공략

    슈니테크는 독창적인 수산 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 강화는 슈니테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슈니테크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린 ‘제8회 한·중 혁신대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대회는 산둥성 인민정부, 산둥성 과학기술청, 그리고 한·중 과학기술서비스협회가 주관하며, 양국의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서 슈니테크는 프로젝트 로드쇼 발표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슈니테크가 보유한 독창적인 수산 양식 기술을 중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잠재적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였다. 슈니테크의 발표는 단순히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중국 현지 시장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슈니테크는 이번 프로젝트 로드쇼 발표를 통해 중국 내에서의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혁신대회는 슈니테크가 가진 독창적인 수산 양식 기술이 중국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다. 향후 슈니테크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슈니테크는 글로벌 수산 양식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SASE 도입·운영 난맥상, 유비큐브 ‘자동화 마켓플레이스’로 돌파구 마련

    기업들의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에 있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복잡성과 운영의 어려움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 SASE는 기업들의 IT 인프라와 보안 정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지만, 기존 환경과의 연동, 지속적인 정책 관리, 그리고 신속한 장애 대응 등에서 운영상의 복잡성을 야기한다. 특히, 다양한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최적의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상당한 시간 투자를 요구하며, 이로 인해 SASE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러한 SASE 운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글로벌 IT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선도 기업인 유비큐브(UBiqube)가 ‘SASE OpsLab’을 새롭게 선보였다. SASE OpsLab은 SecOps(Security Operations) 자동화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로, SASE의 제공 및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기업들이 SASE 환경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솔루션으로 기능한다. SASE OpsLab을 통해 기업들은 복잡한 SASE 구축 및 운영 과정을 표준화된 워크플로우와 사전 구축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간소화할 수 있다. 이는 SASE 도입에 따른 초기 비용 및 시간 부담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유비큐브의 SASE OpsLab은 기업들이 SASE가 제공하는 민첩성, 보안성, 그리고 비용 효율성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 프리미엄 패브릭 브랜드, ‘문제’ 해결 위한 한남 플래그십 오픈

    기존 패브릭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겪는 ‘편안함’과 ‘품질’에 대한 니즈는 명확했으나, 이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프리미엄 패브릭 브랜드 ‘피스앤블레스(Peace & Bless)’는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평화와 축복’을 패브릭을 통해 구현하고자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플래그십 오픈은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손연재가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피스앤블레스의 한남 플래그십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과 고품질의 패브릭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작은 ‘불편함’들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공간에 맞는 최적의 패브릭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플래그십 오픈과 함께 피스앤블레스는 소비자들이 패브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평화와 축복’이라는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통해 얻게 될 편안함과 만족감은 향후 패브릭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디지털 시대, 시민의 문화적 권리 보장 및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 위한 정책 부재

    최근 ‘문화강국네트워크 제5차 국회 정책토론회’가 ‘자연지능 VS 인공지능 시대, 시민 창작가의 등장’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심화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겪는 문화 향유 및 창작의 어려움, 그리고 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지원 체계의 미비함이 주요 문제로 제기되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시민들의 기본적인 문화적 권리가 침해받고 있으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는 과거와 달리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이나 소외 현상이 간과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론회에서는 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정책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었다. 시민 창작가의 등장을 단순히 기술 발전의 결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프레임워크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돕는 교육 콘텐츠 확충, 그리고 창작된 문화 콘텐츠의 공정한 유통 및 향유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약 이러한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시민들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동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며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의 향상은 정보의 왜곡이나 편향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모든 시민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존중받는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플랜트 운영의 난제, 한국에머슨 ‘테크 커넥트 2025’로 해법 제시

    플랜트 산업 현장에서는 자동화, 안전, 구매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난제는 생산성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에머슨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하며, 지역 산업 맞춤형 솔루션과 최신 제품 시연을 중심으로 하는 ‘에머슨 테크 커넥트 2025’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자동화, 안전, 구매 담당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각 분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산업 분야의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시하며 참여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머슨은 세미나에서 선보인 다양한 솔루션들을 통해 플랜트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신 제품 시연은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이번 ‘에머슨 테크 커넥트 2025’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국에머슨이 국내 플랜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네팔 클라우드 시장의 ‘데이터 고립’ 문제, 이노릭스와 DataHub 파트너십으로 해결 모색

    네팔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나, 데이터 센터 인프라 부족과 전문 기술력 부재로 인해 지역 내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네팔 내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제공 역량이 부족하여,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이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거나 디지털 전환에 제약을 받는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내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노릭스가 네팔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데이터 센터 솔루션 선도 기업인 DataHu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네팔 시장의 ‘데이터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노릭스는 DataHub의 네팔 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와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 그리고 포괄적인 PaaS(Platform-as-a-Service)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DataHub는 이미 네팔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고품질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노릭스는 DataHub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네팔 현지 시장에 접목하여, 현지 기업들이 겪는 데이터 관리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네팔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노릭스와 DataHub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네팔 클라우드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의 협력을 통해 네팔 현지 기업들은 더욱 향상된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네팔의 디지털 경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활용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네팔 기업들은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내에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및 사업 확장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국제 협력 교육, 도시 계획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난항 겪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공대)이 몽골과학기술대학교(MUST)와 공동 운영하는 도시계획 복수학위 석사과정에서 단 두 명의 졸업생만을 배출하며 국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 제79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 두 명의 졸업생이 배출된 사실이 알려졌으나, 이는 그간의 투자와 노력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과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은 도시 계획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하려는 대학의 노력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음을 시사한다. 고등 교육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는 분명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제약과 한계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복수학위 과정은 두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인데, 졸업생 배출 실적이 저조하다는 것은 이러한 협력 체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에 따라, 서울공대는 앞으로 이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존의 교육 과정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졸업생 배출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모집 및 교육 과정 운영에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를 살리고, 도시 계획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