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준혁

  • 수도권 떠나 부산 온 청년, 안정적 정착 금융 장벽 허문다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며 지역 소멸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떠나 부산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지역 활성화의 중요한 과제다. 그러나 초기 생활 자금, 주거 비용 마련 등의 경제적 어려움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로 작용한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포용 금융 상품이 출시되어 주목받는다.

    BNK부산은행은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수도권 청년 인구의 지역 이전을 장려하고, 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부산에 정착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해당 대출은 부산으로 전입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신용평점 60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최저 연 3.01%의 변동금리를 적용하여 청년들의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인다. 이 자금은 주거비, 생활비, 창업 준비금 등 부산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수도권 이탈을 결심했을 때 마주하는 가장 큰 불안감인 경제적 불안정을 해소하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한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주거를 확보하고 생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 부산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게 하는 마중물 역할도 한다.

    기대효과: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은 수도권 청년 인구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이들이 부산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돕는다. 청년층의 지역 이탈을 막고 유입을 늘림으로써 지방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또한, 다른 지방은행 및 지자체의 유사 정책 수립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겨 전국적인 지역균형발전 노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인프라 장벽 허물다: 고성능 서버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과 연구기관의 고민이 해결된다. GIGABYTE가 선도하는 AI 서버 기술이 복잡한 인프라 구축의 장벽을 낮추고,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화하는 구조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사회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그동안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은 막대한 비용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의 부담 때문에 AI 기술 도입을 망설여 왔다.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연시키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연구 역량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 GIGABYTE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고, 엔지니어링 우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AI 중심 서버 혁신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IGABYTE의 고성능 AI 서버는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정교한 AI 모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 신약 개발 및 질병 진단을 가속화하고, 제조업에서는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금융 분야에서는 사기 탐지 및 리스크 관리를 정교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기후 변화 예측,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등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도 첨단 AI 기술의 활용 폭을 넓힌다.

    수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볼 때, GIGABYTE의 혁신은 단순히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선다. 이는 AI 기술의 ‘민주화’를 실현하여, 과거에는 대기업이나 대형 연구소만이 누릴 수 있었던 컴퓨팅 파워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지방의 연구기관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이는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가져온다: 첫째, AI 기술 도입 장벽이 해소되어 더 많은 주체가 디지털 전환에 참여한다. 둘째, 연구 개발 속도와 효율성이 증대되어 국가 혁신 역량이 강화된다. 셋째,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된다. 넷째, 사회 복잡성 증가에 따른 다양한 문제 해결에 AI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삶의 질이 향상된다. 궁극적으로 GIGABYTE와 같은 기업의 역할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

  • AI, 복잡한 일상 속 숨겨진 불편 해소하고 삶의 질 높이다

    현대 사회는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편리해진 듯하지만, 정보 과잉과 복잡한 기기들로 인해 오히려 일상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의 필요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맞춤형 해결책은 여전히 부족하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주목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AI가 개인의 삶에 깊숙이 통합되어, 복잡했던 일상 속 숨겨진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다각도로 향상시킨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AI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용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선호를 학습하고 이해하는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비전은 개인이 겪는 정보 과부하, 비효율적인 시간 관리,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 간의 단절 문제 등 구조적인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 일상 동반자는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운동 계획이나 식단 정보를 제안한다. 집 안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파악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는 스마트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여러 기기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순간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복잡한 설정 없이도 모든 기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작동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는 마치 개인 비서가 24시간 대기하며 사용자의 삶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과 같다. AI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알리는 등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처럼 AI는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찾아내어 해결함으로써,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더욱 가치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기대효과:

    AI 일상 동반자 시대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더욱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복잡한 기술이나 정보의 홍수에 압도되지 않고, AI의 도움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정신적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와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궁극적으로 AI는 모든 사람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만족스러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적 해결책이 된다.

  • 페루 농산물,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

    페루와 같은 농업 수출국들은 새로운 아시아 시장 개척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페루산 농산물의 아시아 시장 유통 및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러한 구조적 난관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고 있다. 이는 페루가 아시아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

    페루는 오랜 기간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농산물 수출 포지셔닝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이 역내 페루산 제품의 유통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했다. 이는 페루의 아시아 시장 진출 방식에 있어 단순한 무역 확대를 넘어선 중요한 전략적 전환점을 의미한다. 한국의 선진 유통 시스템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페루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아시아 소비자에게 도달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한국은 지리적 이점과 함께 물류 및 무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페루가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망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이 협력을 통해 페루는 고품질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전략적 협력은 페루가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품목을 성공적으로 다변화하는 기반이 된다. 동시에 한국은 새로운 농산물 수입선을 확보하고, 아시아 역내 무역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양국 간의 파트너십은 상호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무역 관계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드니 피쉬마켓, 글로벌 미식 허브로 도약하다: 낙후된 명성 벗고 새로운 경험 제공한다

    세계적인 관광 도시 시드니가 미식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그동안 아쉬움으로 남았던 노후화된 시설과 제한적인 경험을 개선하고자, 시드니의 대표 먹거리 명소인 피쉬마켓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재개장은 시드니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미식 중심지로 만들 핵심 해결책을 제시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1월 19일 뉴 시드니 피쉬마켓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드니를 대표하는 미식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다. 뉴 시드니 피쉬마켓은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명소와 인접한 새로운 부지에 들어선다. 이는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관광객과 현지 주민이 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장 내부는 신선한 해산물 판매를 넘어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바를 갖춰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요리 교실, 해산물 시식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피쉬마켓은 시드니의 관광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산물을 맛보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시드니가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 지방 소멸 위기 속, 전북 유망 스타트업 ‘리턴’이 제시하는 지역 성장 해법

    지방 경제의 활력 저하와 인구 유출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스타트업 100기업’에 선정된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기업 ‘리턴’의 성장은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리턴의 사례는 지역 기반 혁신 기업이 어떻게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2025년 12월 ‘유망스타트업 100기업’ 선정은 리턴의 기술력과 사업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다. 이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을 넘어, 지역 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특히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높아지는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크다. 리턴과 같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연계될 경우, 해당 지역은 특정 분야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유망스타트업 100기업’ 선정 프로그램과 같은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은 이러한 혁신 기업들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지역 특색을 살린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모델은 지방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이 된다.

    이러한 모델은 지방 정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유출을 막아 지역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지역 사회에 공급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벤처투자 숨통 트인다, 경직된 규제 풀고 민간 자금 유입 가속화한다

    그동안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짧은 의무 이행 기간, 경직된 규제, 부족한 세제 혜택 등으로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기 어려웠다. 특히 투자 이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과 비수도권 기업은 자금 확보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벤처투자회사의 투자 의무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리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으로 벤처투자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민간 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벤처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후속 입법 과제로 벤처투자 주체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벤처투자 주체의 투자 부담을 완화한다.

    벤처투자회사의 투자 의무 이행 기간이 등록 후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등록 후 3년까지 매년 1건 이상 투자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등록 후 3년까지 1건, 5년까지 추가 1건 이상 투자하도록 조정하여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다. 벤처투자회사가 투자한 기업이 사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편입될 경우 적용되던 5년 내 매각 의무는 폐지된다.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투자한 기업이 동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될 경우, 지분 처분을 위한 9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투자 회수의 불확실성을 낮춘다. 벤처투자회사 간 영업양도나 인수합병 시, 종전 벤처투자회사가 받은 행정처분 효과를 무기한 승계하던 규정을 2년으로 제한하고, 선의의 양수인을 보호하기 위한 승계 예외 요건도 마련한다. 또한, 벤처투자회사가 예외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회사 범위에 비상장주식 유통플랫폼과 조각투자 유통플랫폼을 추가하여 혁신금융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

    둘째, 펀드 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고 민간 및 해외 자금 유입을 개선한다.

    벤처투자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GP)이 운용하는 개별 펀드에 적용되던 20% 투자 의무를 폐지하고, 전체 펀드 기준 40% 투자 의무만 적용하여 펀드별 특성과 투자 전략에 맞는 유연한 운용이 가능해진다. 외국인 투자자가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미화로 출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해외 자금 유입 여건을 개선한다. 민간 벤처모펀드의 최소 결성 규모는 10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최초 출자금액은 20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각각 낮춘다. 민간 벤처모펀드의 출자 의무 대상에 기존 벤처투자조합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조합도 포함하여 민간 자금의 참여 폭을 넓힌다.

    셋째, 개인 투자와 초기 및 비수도권 기업 투자를 확대한다.

    창업기획자가 업무집행조합원(GP)인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투자 의무 대상을 투자 유치 실적이 없는 설립 4~5년 차 기업까지 확대하여 기술력은 있으나 투자 이력이 부족한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한다. 개인투자조합의 상장법인 투자 비중 상한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 창업기획자가 직접 선발하고 보육한 초기 창업기업 외에도 예비창업자 등에 대한 경영 지배 목적의 투자를 허용하여 창업기획자의 자회사 설립 범위를 넓힌다. 전문개인투자자의 등록 요건 중 최근 3년간 투자 실적 기준을 1억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완화하여 개인의 벤처투자 참여 접근성을 높인다. 창업기획자가 개인투자조합의 GP인 경우, 지역 소재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거나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이 출자하는 경우 법인 출자 허용 비율을 최대 49%까지 확대하여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를 유도한다.

    넷째, 벤처투자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장기 투자 기반을 다진다.

    법인의 민간 벤처모펀드 세액 공제율을 출자 증가분 기준 3%에서 5%로 상향하여 출자금액의 5%에 더해 증가분의 5%까지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벤처투자조합이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투자하는 경우에도 직접 투자와 동일한 수준의 세제 혜택을 적용한다.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정기금의 범위를 ‘국가재정법’상 모든 기금으로 넓혀 연기금과 공적기금 등 다양한 재정 주체의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모태펀드의 존속기간을 2035년 이후 10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AI, 딥테크 등 전략 분야 투자와 민간 자금 유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과도한 연대책임을 제한하는 규정을 창업기획자,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여 제3자에게 연대책임을 지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투자자와 창업자 간 신뢰를 높이며, 창업자의 폐업 이후 재도전 여건을 강화한다.

    이번 벤처투자 제도 개편은 벤처투자 주체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민간 자금과 해외 자금이 벤처 생태계로 원활히 유입되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초기 기업과 비수도권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며, 개인 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하여 투자의 다양성을 확보한다. 또한 세제 지원 강화와 모태펀드의 장기적인 운영을 통해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 투자자와 창업자 간의 신뢰를 높여 창업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지속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비효율적 국정 운영 해소,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행정수도 완성 박차 가하다

    대한민국 행정 체계는 여러 부처가 분산되어 있어 국정 운영의 효율성이 저해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 완성이 미뤄지는 문제에 직면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하고자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본격 추진하여 국정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분산된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건립단)을 신설했다. 건립단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한다. 이 전담 조직은 대통령집무실,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된다. 설계 및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하며, 대통령 집무실 건립뿐만 아니라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 중추시설 확충을 위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한다.

    행복청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한다.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회 사무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건축 설계공모와 도시계획 변경 지원 등을 뒷받침한다. 국가상징구역 내 시민공간 주요 시설의 조성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인근 지역의 부지 조성공사를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임을 강조했다. 건립단을 중심으로 설계공모부터 후속 절차, 관계기관 협업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가상징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국정운영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분산된 행정 비효율을 줄이고, 국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또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며,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지친 일상, 뜨거운 온천에 녹이다: 겨울 한파 녹이는 치유 온천 6선

    매서운 겨울 한파와 함께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는 많은 이들을 지치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활력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치유는 절실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행정안전부가 겨울철 매력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찾기 좋은 온천’ 6곳을 선정했다. 설경, 동해 바다, 제주 화산지형 등 이색적인 풍경과 탄산, 황산염 등 양질의 온천수가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완벽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들 온천은 단순히 몸을 담그는 곳을 넘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강원 인제 필례온천은 설악산 깊은 계곡 속에서 고요한 설경을 바라보며 진정한 평온을 경험하게 한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같은 자연 명소에서 겨울 풍경을 만끽하며, 만해문학박물관 등에서 인제의 문학적 정취를 느끼는 특별한 치유를 제공한다.

    강원 고성 원암온천은 웅장한 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몸을 담글 수 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석호 풍경과 통일전망대 등 안보 체험까지 더해져 단순한 온천을 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강원 양양 설해온천은 숲과 능선이 어우러진 평온한 경관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양양 해파랑길을 따라 겨울 바다의 운치를 즐기거나, 양양전통시장에서 지역 생활문화를 체험하며 여행의 풍성함을 더한다.

    경북 문경 문경STX온천은 속리산과 백두대간의 기운을 받으며 심신을 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새재와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겨울 산행의 즐거움을 찾고, 가은아자개장터와 문경석탄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경북 청송 솔샘온천은 황산염 성분의 광천온천수가 특징으로, 주왕산 국립공원의 겨울 산악 경관 속에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같은 이색적인 볼거리는 겨울 여행에 역동성을 더한다.

    제주 서귀포 사계온천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인근에서 탄산온천수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게 한다. 올레길을 따라 이어지는 화산지형과 겨울철 만개하는 동백 명소는 제주의 이국적인 겨울 정취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이처럼 행정안전부가 엄선한 겨울철 온천 6곳은 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해결책이다. 온천이 주는 휴식과 치유의 가치를 넘어,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기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 온천이 관광 자원과 조화롭게 연계되어 국민에게 더욱 풍요로운 휴식과 치유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 AI 기반 마약류 통합감시, 예방부터 재활까지…빈틈없는 전주기 관리로 국민 안전 지킨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많은 국민이 불안감을 느낀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마약류 노출 위험이 커지면서 국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절실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을 구축하고 예방, 관리, 재활을 아우르는 전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환자의 투약 이력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신종 마약류에 신속히 대응하며, 청소년 예방 교육과 중독 재활 지원을 강화하여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

    마약류 오남용, AI로 조기 탐지하고 빈틈없이 감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부터 3개년에 걸쳐 구축 중인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을 2026년까지 연내 완료한다. K-NASS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보고된 취급 데이터와 보건복지부의 의사 면허 정보, 법무부의 출입국 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정보 등 관계기관 정보를 연계·분석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오남용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감시 대상을 선별한다. 지자체 등 감시기관에는 맞춤형 분석 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시각 정보를 제공하여 오남용 우려 의료기관과 취급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정밀하게 차단한다.

    처방 단계부터 오남용 막는다…졸피뎀 투약이력 확인 확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 단계에서 환자의 투약 이력 확인 대상 성분을 확대한다. 현재 의무 대상인 펜타닐과 권고 대상인 메틸페니데이트, 펜터민 등 식욕억제제에 더해, 오는 6월부터 오남용 우려가 높은 졸피뎀을 투약이력 확인 대상에 포함한다. 의료인은 환자의 과거 투약 이력을 참고하여 적정 처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극심한 통증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질환 특성과 통증 정도를 고려한 마약성 진통제 사용 기준을 3월까지 마련한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반영하여 처방 단계, 연령, 질환별 맞춤형 사용 기준을 제시한다.

    신종 마약류 확산, 법 개정으로 신속히 차단한다

    신종 마약류 물질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임시마약류 지정 절차를 개선한다.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2주로 단축하기 위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신종 물질은 우선 2군으로 지정하여 관리 공백을 최소화한다.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물질은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사용과 유통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청소년 예방 교육 강화하고 재활 지원으로 사회 복귀 돕는다

    마약류 예방 정책을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학교장과 학부모까지 예방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고위험군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 마약 예방 활동단 ‘B.B(Be Brave) 서포터즈’를 40개 대학교에서 운영한다. 식욕억제제 오남용 예방을 위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처방 의료진 대상 안내,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함께한걸음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중독 재활 교육·상담’을 실시하고, 권역별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를 운영하여 사법 처분 이후 사회재활 연계를 강화한다.

    이러한 전방위적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 강화로 마약류 오남용 및 불법 유통이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이 조성되고, 신종 마약류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청소년의 마약류 노출 위험이 줄어들며, 중독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률을 낮춘다. 궁극적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