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과학

  • AI 시대, 취업 준비생의 막막함 해소할 국가 학습 플랫폼 ‘STEP’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다가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특히 급변하는 인공지능(AI) 분야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습 방향을 잡기 더욱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의 ‘STEP’ 플랫폼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개발원이 운영하는 ‘STEP’ 플랫폼은 국가 주도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학습 과정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솔루션으로 작용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AI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며 막막함을 해소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실제로 ‘AI 비즈니스 임팩트’와 ‘2040 AI 시대를 리드할 미래 인재’ 강의를 연이어 수강한 한 학습자는 AI 분야의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무를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강의들은 AI가 서비스, 제조업, 창의적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학습자로 하여금 자신의 미래 직무 환경 변화를 생생하게 실감하게 했다.

    특히 ‘AI 비즈니스 임팩트’ 과정 내 파이썬 기초 수업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속담을 조건문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코딩의 추상적인 개념을 ‘만약 값이 달면 삼키기, 쓰면 뱉기’와 같이 친근하고 직관적인 코드로 제시했다. 이러한 방식은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에게도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학습 동기를 크게 부여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후 ‘2040 AI 시대를 리드할 미래 인재’ 과정은 단순히 현재의 기술 동향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직무와 강조될 역량을 제시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두 과정을 연속으로 수강함으로써, 학습자는 AI가 자신의 직업 세계와 어떻게 연결될지를 더욱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STEP’ 플랫폼의 또 다른 강점은 학습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한다는 점이다. 이는 학습 과정의 진행 상황과 수료 내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어, 향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학습 역량을 증명할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STEP’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직무 전환을 고민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강의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재교육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AI를 이해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국가가 마련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학습자는 앞으로 미디어 및 저널리즘 분야와 관련된 강의를 추가로 수강하여 디지털 콘텐츠 기획, 데이터 기반 글쓰기, 영상 편집 등 관련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궁극적으로 ‘STEP’ 플랫폼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안전한 발판’으로서의 확신을 제공한다. 현재의 작은 학습들이 모여 미래의 큰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STEP’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지만 망설이는 이들에게 ‘STEP’ 플랫폼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인프라의 미래, AI로 해결될 ‘낡은 문제’

    인프라 구축 및 관리 현장은 오랜 시간 동안 반복적인 문제에 직면해 왔다. 계획 수립부터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는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과 오류는 막대한 비용 손실과 안전 문제로 이어진다. 특히,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미래의 과제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했다. 이러한 인프라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Bentley Systems는 ‘Year in Infrastructure 2025’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인프라 AI 역량을 공개하며 돌파구를 제시했다.

    Bentley Systems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새로운 인프라 AI 역량을 통해 기존 인프라 분야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진보를 넘어, 인프라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예측 분석을 통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며,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계획 단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설계 오류를 줄이며, 시공 과정을 최적화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등 인프라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Bentley Systems의 새로운 인프라 AI 역량 도입은 인프라 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반의 분석 및 예측 기능은 인프라 자산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상치 못한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여 예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한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은 복잡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증진시키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AI 기술의 적용은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인프라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동 시장 공략 박차 올리는 한국 디지털 기업, AI 등 차세대 기술로 글로벌 판로 개척

    대한민국 67개 기업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중동이라는 전략적 요충지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중동 지역은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률,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환경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 특히 UAE는 중동 지역 진출의 관문으로서 우리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매우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주두바이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수출개척단 활동은 지난 2023년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NIP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주관하여 67개 기업이 GITEX Global 및 GITEX Expand North Star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AI를 비롯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으며, 한국 디지털 기업의 뛰어난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당한 경제적 성과도 창출되었다. 전시 기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NIPA가 주관한 한-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총 5건의 수출계약과 기업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어 50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과 중동 간의 디지털 협력이 가진 높은 잠재력을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우리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성과로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계약 체결, 웨이즈원의 실시간 교통정보 통합관리 솔루션과 포시에스의 스마트 페이퍼리스 솔루션에 대한 MOU 체결 등이 포함되어,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기술 교류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국내외 주요 디지털 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된 한-UAE AI 포럼에서는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글로벌 인공지능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는 AI 반도체가 AI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이며, 양국이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협력해야 할 분야라고 역설했다. 또한 노타AI의 김태호 CTO는 AI가 중동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14일에는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UAE IT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중동 진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박태완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이번 중동 지역까지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국내 AI·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AI·디지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은 우리 디지털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 주요 전산 자원 화재, 복구 속도만큼 중요한 근본적 문제 해결

    국가 정보의 보고이자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스템 복구 지연을 넘어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성과 관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연휴 직후인 10일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방문해 화재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보고받으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안의 중대성과 복구에 매진하는 인력 격려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화재구역에 모아둔 배터리를 냉각 처리하는 침수조를 둘러본 뒤, 화재가 발생한 5층 전산실을 직접 시찰하며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화재 발생 원인과 더불어, 배터리 적재 방식 등 시스템 관리상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재발 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현장에서 간담회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 계획 논의와 함께,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고충과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 만하다”고 강조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지시하며 복구 작업의 중요성과 함께 인력 보호에도 신경 썼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전산 데이터는 국가 운영의 핵심이라는 걸 온 국민이 느끼게 됐다”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 현장 근무자들 역시 명절 휴가까지 반납하며 복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기술적 어려움과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당부로 “무엇보다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며 “예산이나 인력을 사용하는 데 있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단순한 복구 완료를 넘어, 국가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국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화재 사건을 계기로 국가 전산 자원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AI 대전환’ 시대, 정부 부처 협력으로 산업 전반의 AI 도입 가속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률이 현장의 역량에 비해 낮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손을 잡고 제조·산업 전반의 AI 대전환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들 부처는 1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산업 전반의 AX(AI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AI 기술의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전선 구축에 나섰다.

    최근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등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및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산업계가 가진 역량에 비해 현장의 AI 도입 및 활용률은 아직 높은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제조·산업 AX의 핵심 부처인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는 각 부처가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융합하고, 정책 간 연계성을 강화하여 산업 전반의 성공적인 AX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주요 협력 은 ▲산업 전반의 AX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내재화 ▲AI 벤처·스타트업과 중소·소상공인의 AI 기술 사업화 및 현장 맞춤형 AX 기술 개발 지원 ▲지역 핵심 산업군 중심의 AX 생태계 조성 지원 ▲AI 관련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이다. 더불어, 각 부처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기술 교류회를 추진하여 지역과 현장, 그리고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부처는 산업 전반의 AX를 위한 전 주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AX 핵심 기반 기술 확보부터 실제 산업 현장에의 적용, 그리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으로의 확산에 이르기까지, 부처 간 통합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산업 전반의 AX 확산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이나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주체가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AI 기술의 포용적 확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대전환을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미래 번영을 좌우하는 국가적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의 제조 DNA 강점에 AI를 접목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 부처가 하나의 팀처럼 협력하여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AX 확산을 가속하기 위해 AI 기본 역량 구축과 내재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AI 핵심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앞당기고 AI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신시장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인구 감소, 생산성 정체, 중국의 기술 추격 등 우리 산업이 당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AI 대전환을 제시했다. 생존을 위한 속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와 데이터, 그리고 제조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대한민국이 가진 강점을 지렛대 삼아 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고도화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관계 부처 및 국가AI전략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유기적이고 실효성 높은 제조 AX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I가 산업과 비즈니스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AI 대전환 시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AI를 활용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세 부처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식이 정부 인프라와 대기업의 AI 기술 및 경험을 벤처·스타트업, 중소·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AI 벤처·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중소·소상공인에게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AI가 우리 기업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산업 도메인의 전문성에 AI를 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세 부처 간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위원회 산하 제조TF를 구성하여 AI 기반 산업 대전환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실 모델링 서비스의 Cesium 통합, 인프라 데이터 접근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Bentley Systems가 Cesium에서 현실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발표는 인프라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혁신하려는 오랜 과제를 드러낸다. 디지털 트윈 구축 및 관리에 필수적인 현실 모델링 데이터는 종종 특정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어,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공유와 협업을 저해하는 주요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데이터의 파편화와 접근의 어려움은 인프라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Bentley System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Cesium에서의 현실 모델링 서비스 제공을 발표했다. 이는 Bentley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현실 모델링 데이터를 Cesium의 3D 타일 설정에 통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대규모 3D 현실 모델을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접근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 통합은 사용자들이 3D 현실 모델 데이터를 Cesium의 3D 타일로 내보내거나, Cesium의 3D 타일을 Bentley의 iTwin Experience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호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Cesium과의 연동은 Bentley의 OpenRoads, OpenRail, OpenSite 등 다양한 솔루션에서 생성된 현실 모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데이터 사일로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Cesium 통합을 통해 현실 모델링 서비스가 더욱 광범위하게 접근 가능해짐으로써, 인프라 프로젝트의 계획, 설계, 건설, 운영 전반에 걸쳐 데이터 활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관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최신 현실 모델 데이터에 접근하여 시각화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므로, 협업의 질이 높아지고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오류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인프라 구축 및 관리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Bentley Systems의 이러한 행보는 인프라 데이터 생태계의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며, 차세대 인프라 기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격변 예고: Bentley Systems, ‘Infrastructure Cloud Connect’ 공개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이 직면한 복잡성과 비효율성은 오랜 기간 해결 과제로 남아있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 관리, 여러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 증진, 그리고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정보의 일관성 유지는 인프라 구축 사업의 성공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프로젝트 지연, 예산 초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기반 시설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인 Bentley Systems는 ‘Bentley Infrastructure Cloud Connect’를 새롭게 발표하며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Bentley Infrastructure Cloud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적인 새로운 계층으로서, 기존의 분산되고 파편화된 인프라 정보 관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Cloud Connect는 다양한 출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Bentley Infrastructure Cloud Connect가 성공적으로 적용될 경우, 인프라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대폭 증진될 것이다. 모든 관련자가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을 가속화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의 통합 관리는 자산의 장기적인 유지보수 및 운영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더욱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시설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곧 납세자의 세금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국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연결될 것이다.

  • 인프라 산업의 AI 혁신과 지속가능성 과제

    인프라 분야의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복잡하고 중대한 문제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연간 인프라 컨퍼런스에서 Bentley Systems가 공개한 새로운 인프라 AI 역량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는 단순히 기술 발전의 지표를 넘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직면한 난제들에 대한 기업의 대응을 보여준다.

    Bentley Systems는 이번 연례 인프라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적인 인프라 AI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의 인프라 개발 및 관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더불어, Aurigo Software는 연방 도로청(FHWA)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한 인프라 기획을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Aurigo Masterworks 소프트웨어는 자본 계획 및 건설 관리 분야에서 공공 인프라 및 민간 사업자를 위한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연장을 통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인프라 산업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거대한 과제에도 직면해 있다. 최근 연구 결과는 만성적인 물 낭비가 탄소 배출량의 놀라운 증가를 초래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물 관리 인프라의 효율성과 혁신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시사한다. 또한, Mexican Landscape Architect Mario Schjetnan은 “우리는 열린 공간에 대한 인간의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2025년 Cornelia Hahn Oberlander 국제 조경 건축상을 수상하며, 도시 환경에서의 개방 공간 확보와 그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는 단순히 건축적 설계를 넘어,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포함하는 인프라의 다층적인 의미를 조명한다.

    더불어, LAN, Inc.는 네 명의 리더를 고위 비즈니스 그룹 이사로 승진시키고 새로운 시장 부문을 출범시키며 조직의 성장을 도모했다. 이는 인프라 시장의 변화와 함께 기업 내부의 역량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LANE ENTERPRISES는 Pacific Corrugated Pipe와의 통합을 완료하며 금속 및 플라스틱 배수 제품 분야의 통합 리더로서 전국적인 서비스, 가용성 및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역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전국적인 공급망을 강화하는 인프라 솔루션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인프라 산업은 AI 기술의 도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이라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 낭비 문제 해결, 열린 공간 확보, 그리고 공급망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혁신은 미래 인프라가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을 넘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임을 예고한다. 이러한 변화는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을 요구하고 있다.

  • 중동 시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한국 기업, AI 기술로 해외 판로 개척

    대한민국 67개 기업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급증하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한국 디지털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동은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률,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환경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UAE는 중동 지역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부상하며,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국가다. 이러한 시장 환경은 한국 디지털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러한 배경 하에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UAE 두바이에서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NIP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주관하여 67개 기업이 GITEX Global과 GITEX Expand North Star에 참가하여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 공동관 운영을 통해 한국 기업들은 AI를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무대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이는 한국 디지털 기업들의 혁신 역량을 세계에 과시하고 글로벌 판로를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이번 수출개척단 활동은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 전시 기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NIPA가 주관한 한-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5건의 수출계약과 기업 간 MOU 체결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총 500만 달러 규모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과 중동 간의 디지털 협력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우리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계약 체결과 웨이즈원의 실시간 교통정보 통합관리 솔루션, 포시에스의 스마트 페이퍼리스 솔루션에 대한 MOU 체결은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주요 디지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UAE AI 포럼도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서 김득중 NIPA 부원장은 개회사에서 “AI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은 글로벌 인공지능 강국을 위한 혁신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 반도체는 AI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로, 양국이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해야 할 분야”라고 설명했으며, 김태호 노타AI CTO는 “AI가 중동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14일에는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UAE IT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중동 진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이번 중동 지역까지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국내 AI·디지털 기업이 해외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AI·디지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은 한국 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프라 현실 모델링 서비스, Cesium 통합으로 혁신 앞당기나

    Bentley Systems가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Cesium과의 통합을 통해 현실 모델링 서비스의 가용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개방형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인프라 산업이 직면한 특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Bentley Systems가 Cesium과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현실 모델링 서비스는 기존의 인프라 설계 및 관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복잡한 지형과 기존 시설물을 정확하게 디지털로 구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다. 이는 곧 프로젝트 지연, 예산 초과,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현장 문제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어왔다. 특히, 부정확한 현장 데이터는 설계 오류를 야기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인프라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성능 저하와 유지보수 부담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entley Systems는 Cesium과의 통합을 통해 현실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3D 현실 모델을 생성하고 시각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와 설계자는 실제 현장의 복잡한 지형, 기존 구조물, 지하 시설물 등을 매우 정확하게 디지털 환경에서 재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현장 조사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오류를 사전에 식별하고 수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현실 모델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용이하게 하며, 의사결정 과정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Bentley Systems의 Cesium 통합 현실 모델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인프라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현실적인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은 예측 불가능한 현장 변수를 최소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며, 궁극적으로는 더욱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인프라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기반 시설의 질적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