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과학

  •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 3분기 대규모 신제품 출시로 3% 성장세 회복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3분기(3Q25)에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성장 모멘텀을 회복했다. 이러한 회복세는 해당 분기 동안 진행된 주요 제품 출시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급격한 침체기를 겪던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신규 모델 출시가 잇따르면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교체 수요를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Omdi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이전 분기에 비해 유의미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정체되었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성장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과 향상된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기존 기기를 교체하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회복을 가능하게 한 핵심 동력은 단연 주요 제조사들의 대규모 신제품 출시였다. 신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는 곧 전반적인 시장 활성화로 이어졌으며, 침체되었던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금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이번 3분기 성장세를 바탕으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제품 출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시장은 점진적인 성장 궤도를 다시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프라스트럭처 현실 모델링 서비스, Cesium 통합으로 새로운 지평 열리나

    정밀한 인프라스트럭처 설계 및 관리에 있어 현실 세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모델링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현실 모델링 방식은 데이터 호환성과 접근성 측면에서 제약을 겪으며, 실제 현장과 디지털 모델 간의 괴리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점은 복잡하고 방대한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오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Bentley Systems는 현실 모델링 서비스의 Cesium 통합을 발표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Bentley Systems가 제공하는 현실 모델링 서비스는 실제 환경을 3D 디지털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로, 이번 Cesium과의 통합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현실 모델링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Cesium은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위한 개방형 표준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소스에서 생성된 현실 모델 데이터를 통합하고 시각화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Bentley Systems의 현실 모델링 서비스는 Cesium 플랫폼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접근, 분석 및 활용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데이터 호환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ium 통합은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현실 모델 데이터의 접근성이 향상됨으로써,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최신 현실 모델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설계 단계에서의 오류를 줄이고, 현장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둘째, 개방형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이 용이해지므로, 기존 인프라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개선은 인프라스트럭처의 계획,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Bentley Systems의 이러한 노력은 미래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및 관리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 인프라 노후화와 관리 부실, AI로 극복하나?

    급증하는 인프라 노후화와 이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능력 부족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낡은 교량, 도로, 상하수도 시스템 등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의 급증을 야기하며 국가 경제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프라의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Bentley Systems는 최근 개최된 ‘Year in Infrastructure’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인프라 AI 역량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인프라 관리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AI 기능들은 방대한 양의 인프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며, 최적의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Bentley Systems의 이번 발표는 노후화되는 인프라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 기술을 통해 인프라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미래의 문제점을 예측함으로써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는 곧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불필요한 긴급 복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또한, AI 기반의 최적화된 유지보수 스케줄링은 인프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향후 인프라 전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과학계 난제 해결 위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 개최

    대한민국 과학계의 난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을 개최하며 과학 발전의 현주소를 짚고 미래를 조망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9·10번째 순서로 경북과학축전과 함께 양일간 진행되어, 과학 대중화와 심층적 학술 논의의 장을 동시에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안동체육관 사이언스 강연장에서는 9회차 강연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글과 타자기’라는 흥미로운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유물로 치부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과학적 사고의 발전 과정이나 문화와 과학의 상호작용 등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파헤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APCTP는 이처럼 과학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저자들이 자신의 저서를 통해 제시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과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과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제시될 다양한 과학적 논의들은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성찰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글과 타자기’와 같은 주제를 통해 과학적 사고의 근원을 탐구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양한 과학적 난제들을 해결해나갈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APCTP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연 개최와 학술 교류를 통해 과학계의 발전을 견인하고, 과학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 공공 서비스, ‘로그’ 부재가 AI 전환의 발목을 잡는 근본적 문제

    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AI 전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AI가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반 데이터가 부재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수많은 공공 서비스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 시스템’의 부실한 운영이 AI 전환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은 “AI 전환은 단순히 AI 기술 도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스마트하게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IT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로그가 없는 웹페이지를 만 년을 운영해도 서비스는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다”며 현재 공공 서비스의 현주소를 꼬집었다.

    로그(Log)는 원래 배의 항해 일지를 의미했으나, 현대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 즉 사용자 로그인, 파일 삭제, 시스템 오류 등 다양한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는 시스템을 지칭한다. 시스템 로그, 애플리케이션 로그, 보안 로그 등 기록의 종류도 다양하며, 이를 통해 시스템의 운영 상태, 사용자 행태, 보안 위협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공공 서비스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로그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박 의장의 분석이다. 이는 곧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메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지 알 수 없어 사용자 편의를 위한 메뉴 재배치가 어렵고,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도 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방법이 없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불편함이나 오류로 인해 중단하고 이탈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 박 의장은 이러한 상황이 공공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불편함과 좌절감을 안겨주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AI는 데이터를 먹고 성장하며, 이 데이터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쌓이고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통합되어야 비로소 가치를 지닌다. 만약 공공 서비스에서 이러한 데이터가 제대로 쌓이지 않는다면, AI 비서가 과거 사례를 분석하여 시너지를 제안하거나, 회의록 기반의 업무 일정 관리 및 관련 문서 링크 제공과 같은 AI 활용은 먼 미래의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 구축,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축적되는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이다. 박태웅 의장의 분석처럼, 로그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과 데이터 축적 없이는 어떤 AI 도입도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 국가 전산 자원 화재, ‘데이터 안보’ 위협에 대한 즉각적 대응과 재발 방지 촉구

    국가 정보자원의 핵심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단순한 설비 피해를 넘어 국가 운영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데이터 안보’에 대한 심각한 경고음을 울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연휴 직후인 10일 오전,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긴급 방문하여 화재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복구 및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상황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공식적인 연차 휴가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안의 중대성과 복구 인력 격려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이번 방문을 결정했다. 대통령은 화재 발생 구역으로 알려진 배터리 냉각 침수조를 시작으로, 실제 피해가 집중된 5층 전산실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화재 발화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함께 배터리 적재 방식 등 잠재적인 문제점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하며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 시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구체적인 향후 조치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현장에서 밤낮으로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실무자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 만하다”는 말로 국가 정보 자산의 핵심적 가치를 재확인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비상 근무 중인 행정안전부 및 복구업체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체적, 정신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전산 데이터는 국가 운영의 핵심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느끼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갖고 일해달라”고 격려했다. 명절 휴가까지 반납하며 복구에 힘쓰는 현장 근무자들은 기술적 어려움과 피로 누적이라는 현실적 난관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복구 과정에서 예산과 인력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화재 사태는 국가 정보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냈으며, 이 대통령의 발걸음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 산업 현장의 AI 적용, 3대 강국 도약 위한 ‘문제 해결’의 시작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둘러싼 국가적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하드웨어에 탑재되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피지컬 온 디바이스 AI’의 실제 적용 사례와 그 잠재력에 대한 심층 분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제1회 산업 AI 엑스포’는 산업 현장의 AI 적용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1회 산업 AI 엑스포’는 ‘AI와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100여 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AI 기술이 제조업 분야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사로 기능하는지를 보여주며 참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피지컬 온 디바이스 AI 도슨트 투어’는 AI 개발 환경을 위한 워크스테이션부터 휴머노이드, 제조 및 운송 로봇에 이르기까지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투어에서는 AI 개발의 필수 기반인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인 HP 코리아 부스에서 영상 텍스트 인식 기술(VLM)을 시연하며 AI 개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빌린트 부스에서는 기존 GPU보다 AI 연산에 훨씬 최적화되어 전력 비용을 60%까지 절감할 수 있는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통해 AI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에이 로봇은 주사위 게임이나 물통 전달 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에릭스’를 선보였고, 클레비는 초거대 언어 모델 기반 AI를 드론과 로봇에 적용하여 사람의 동작을 그대로 복제하는 시연으로 AI의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다양한 로봇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사로 주목받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우 아직 배터리 문제와 같은 숙제가 남아있음이 지적되었다. 배터리 소진 시 공정이 중단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현재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 팔과 같이 특정 작업에 특화된 로봇들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티는 곡면에서도 나사를 정확하게 맞추는 AI 기술을 시연하며 소량 맞춤 생산 시스템에 적합한 AI의 뛰어난 대처 능력을 보여주었다. 농업 현장에서 블루베리를 운송하는 로봇 ‘일로’는 AI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안임을 제시했다.

    한편, 딥랩스의 생성형 AI 서비스 ‘Story Tailor’는 그림을 그리고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짧은 동화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AI가 창의적인 영역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딥랩스의 김경환 대표는 AI를 통해 세계적인 지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감탄했다고 밝히며, AI 기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산업 현장의 AI 적용은 안전과 정확성 측면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AI는 제조 전 과정에 걸쳐 생산 부품 최적화, 품질 예측, 안전 사전 파악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졌다. 사무실에서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디지털 트윈을 통해 현장 설비의 실시간 생산 상태와 불량 이미지를 손쉽게 확인하는 것은 AI가 가져올 편리함과 안전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러한 산업 AI의 발전은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월 8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는 AI를 국가전략 기술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수립을 준비하며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는 인간의 판단을 돕고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인간의 지능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회 산업 AI 엑스포’를 통해 드러난 산업 AI의 가능성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 할지라도,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 AI 시대, 출판의 미래는 ‘사람’의 글쓰기에 달렸다

    9월 독서의 날을 맞아 열린 2025 출판산업포럼은 인공지능(AI)이라는 최신 기술과 전통적인 출판 산업의 만남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현장 참석 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온라인으로 참여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오히려 포럼의 열기와 진지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반응과 핵심 키워드가 빠르게 공유되는 경험은 단순한 시청을 넘어선 참여감을 선사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출판, 상상 그 이상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오래된 산업인 출판과 최첨단 기술인 인공지능이 융합하며 만들어낼 변화에 주목했다. 여러 전문가들은 AI가 텍스트 자동 생성이나 편집 과정의 효율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독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출판 전략 수립의 가능성도 공유되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출판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기술 발전의 현란함 속에서도 포럼은 변치 않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다. 아무리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결국 인간만이 써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AI는 초고 작성이나 자료 정리 등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인간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맥락은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고유한 영역으로 남는다. 이는 포럼 발표자들과 참가자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한 부분이며,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의 교감이 출판의 본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온라인 참여는 예상치 못한 장점들을 안겨주었다. 발표 을 다시 돌려볼 수 있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함께 토론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주최 측이 제공한 온라인 자료를 통해 강의 을 직접 필기하며 학습하는 유용한 경험도 가능했다. 비록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끼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환경은 오히려 더욱 몰입하여 기록하고 사유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뜻밖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더 많은 사람이 출판산업포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점은 포럼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현황 점검을 넘어, 독자와 창작자, 기술과 산업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였다. AI는 출판업계에 위기이자 기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번 논의는 이를 이분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사람과 기술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글쓰는 사람의 감각과 기술의 효율성이 결합될 때, 우리는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더 많은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의 달 9월에 진행된 이번 포럼은 책과 글의 가치가 도전받는 시대에도 여전히 출판이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AI 시대에 기계가 쓰는 글과 사람이 쓰는 글을 동일한 선상에서 보기 쉬운 현실 속에서, 인간의 언어에 담긴 삶과 경험, 그리고 감정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출판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서 글쓰기의 본질과 힘을 더욱 강하게 깨닫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면서도 소중한 성찰이었다. 특히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의 영역에 대한 재조명은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작가들의 설 자리 감소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출판산업은 기술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겠지만, 글을 쓰고 읽는 사람들의 온기와 교감만큼은 변치 않을 것이다. 이번 포럼에서 확인된 가능성과 다짐은 출판의 미래가 단순히 기술 혁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를 지켜내고 확장하는 과정에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화면 너머에서 마주한 이 시간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글쓰기의 힘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 ‘보이지 않는 적’ AI 시대, 한국, 안보리서 ‘포용적 AI’ 비전 제시하며 외교 패러다임 전환 이끌어

    21세기 안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국이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국제사회에 새로운 안보 패러다임과 포용적 AI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 최초로 안보리 공개토의 의장석에 앉아 ‘인공지능(AI)과 국제평화·안보’라는 화두를 던진 것은, 단순한 회의를 넘어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 패러다임 전환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공론화한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이는 더 이상 국제 규범의 수동적 수용자에 머물지 않고, 능동적인 ‘제안자’로 부상하겠다는 한국 외교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안보리 공개 토의는 ‘보이는 적’에서 ‘보이지 않는 적’으로 전환된 안보 개념의 대전환을 명확히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보이는 적을 넘어 보이지 않는 적과 맞서야 한다”는 통찰력 있는 한마디로 21세기 안보 패러다임의 본질을 꿰뚫었다. 영토와 국경 중심의 전통적 군사안보는 ‘보이는 위협’에 대응했지만, AI 시대는 사이버 공간과 알고리즘을 통한 ‘보이지 않는 위협’이 핵심 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AI 기술이 안보 역량을 결정하고 사이버 공격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현실 인식은 안보리가 AI 문제를 다뤄야 하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한다. 허위정보의 무기화, 자율무기 시스템의 확산, 국가 간 사이버 공격의 일상화는 더 이상 기술적 이슈가 아닌 국제평화와 직결된 안보 문제로, 한국이 이를 안보리 의제로 끌어올린 것은 미래 안보 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한 선구적 행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은 ‘모두를 위한 AI’라는 비전을 통해 현재 AI 발전 패러다임의 근본적 한계를 지적하며 ‘포용성’이라는 새로운 가치 축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AI 기술이 생산력을 고도로 높일 수 있지만 소외된 계층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추락해 양극화가 극도로 심화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AI 거버넌스의 핵심 모순을 정확히 짚었다. 서구 선진국 주도의 AI 논의가 기술적 우월성과 경제적 효율성에만 집중해 온 것과 달리, 한국이 제시하는 ‘AI 기본사회’ 개념은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든 계층에게 고르게 배분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포용성의 가치를 핵심으로 한다. 이는 AI 거버넌스에 ‘접근성’과 ‘형평성’이라는 새로운 축을 제시한 혁신적인 접근이다. 특히, AI를 민주주의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인식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유용한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비전은 기술 발전과 민주적 참여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닌다면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라는 디스토피아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는 AI가 민주주의에 미칠 위험에 대한 현실적 우려를 담고 있다.

    이번 안보리 공개 토의에서는 AI를 단독 의제가 아닌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과 연계한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AI가 주도할 기술혁신은 기후 위기 같은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한 새로운 도구가 될 것”이라는 언급은 AI를 인류 공동 문제 해결의 핵심 수단으로 위치시킨다. 이러한 비전은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체결한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 협력으로 구체화되었다. 12조 5000억 달러(1경 764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와의 업무협약(MOU)는 AI 발전과 환경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만의 독창적 모델을 보여준다. 핑크 회장이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자본을 연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천명한 것은 한국의 AI 비전이 국제적 신뢰를 획득했음을 증명한다.

    이 대통령의 UN 무대를 통한 한국의 AI 외교는 이제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 유엔총회와 안보리를 통한 글로벌 규범 제안, 블랙록과의 협력을 통한 실행 자본 확보, 그리고 경주 APEC에서 공개될 ‘AI 이니셔티브’를 통한 지역적 확산이라는 삼각 구조는 전통적 정부 간 외교를 넘어선 ‘민관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정부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민간 자본이 이를 뒷받침하며, 국제기구에서 규범을 제안하는 이러한 접근은 중견국 외교의 진화된 형태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아데바요 오군레시 GIP 회장 등 글로벌 금융 리더들의 동참은 한국의 AI 비전이 실현 가능한 구체적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력에서 미국, 제조업 기반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한국은 ‘포용적 AI’와 ‘지속가능한 AI’라는 새로운 가치 중심으로 독자적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 발전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이바지하는 ‘모두를 위한 AI’의 비전이 국제사회의 뉴노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술 발전의 방향성 자체를 인간 중심적이고 포용적으로 설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부상한다면, 이는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미국-중국 양극 구조에 제3의 축을 형성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AI 뉴노멀(AI New Normal)’이라는 표현에는 한국이 추구하는 AI 거버넌스가 ‘예외적 이상’이 아니라 ‘보편적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결론적으로, ‘모두의 AI’ 선언은 국제사회에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AI 시대의 발전 패러다임이 소수 기술 강국 주도의 배타적 모델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모든 국가와 계층이 참여하는 포용적 모델이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답은 명확하다. 기술 발전의 혜택이 소수에게 집중되면 글로벌 차원의 불안정을 초래하리라는 것이다. 이는 도덕적 당위성을 넘어선 실용적 필요성에 기반한 판단이다. AI 기술의 오남용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국제적 긴장이 모든 국가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기술의 독점이 아니라 공유와 협력에 있음을 한국이 세계에 제시한 것이다. 이러한 비전이 실제 국제 규범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한국의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과 정책적 실행력에 달려 있지만, 적어도 AI 시대 글로벌 거버넌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안보리 공개 토의는 이미 중요한 의미를 확보했다. 한국이 ‘AI 룰메이커’로 부상할 역사적 기회가 열린 것이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핵심 시스템 복구 진행 중…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 방안 집중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한 광범위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이 국민 생활과 공공 서비스에 큰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13일 6시 기준으로 복구된 시스템은 총 260개로, 전체 시스템의 36.7%에 해당하지만, 1등급 시스템 30개(75%)와 2등급 시스템 35개(51.5%)가 포함되어 있어 주요 서비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화재의 근본적인 문제는 대규모 정보시스템 장애가 국민 일상과 공공기관 운영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이다. 특히, 1등급 시스템인 우편정보 ePOST 쇼핑과 차세대종합쇼핑몰(나라장터 쇼핑몰)의 복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물품에 대한 접근성을 회복시켜 경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의 재개는 전자바우처 결제, 지방자치단체 예탁금 납부, 이용자의 본인부담금 납부 등 필수적인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러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13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11차 회의에서는 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복구 방안과 민원 처리 실태를 면밀히 논의했다. 중대본은 대국민 주요 서비스와 업무 등급에 따른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최단 시간 내에 서비스를 재개하는 복구 방식을 추진 중이다.

    화재 및 분진 피해가 심각한 7-1 전산실과 관련된 시스템은 데이터 복구 후 대전센터 또는 대구센터에 신규 장비를 도입하여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면, 피해가 적은 전산실은 중요도에 따라 신속하게 복구하되, 백업 또는 옛 시스템 활용 등 시스템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구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기존 700여 명의 복구 인력 외에 제조사 복구 인원까지 투입하며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발생한 민원 처리 상황도 집중 점검 대상이었다. 화재 다음 날인 9월 30일 2700여 건에 달했던 장애 관련 콜센터 상담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일일 300건 내외로 줄어들었다. 주요 상담 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생활 불편, 대체 시스템 이용 방법, 기한 연장 등이었으며, 각 기관은 대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시스템별 상황에 맞는 세부 복구 방안을 수립·추진하여 중요 서비스부터 신속히 정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연일 밤낮으로 복구에 매달리고 있는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위해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국가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복원하고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